60년 된 왼쪽 귀의 외이도염을 치료받아 잘 들립니다

박영희 권사 (67세, 1대대 4교구)

출처:만민뉴스 제879호 | 조회수:159

  • 박영희 권사 (67세, 1대대 4교구)

    어릴 적 물놀이를 하다가 왼쪽 귀에 물이 들어간 뒤로 귀에서 진물이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귀를 후비려고 하면 통증이 있었지만 소심한 성격 탓에 그냥 참았지요.

    성인이 되어서도 왼쪽 귀를 후비면 아파서 귀 주변만 살살 긁고 고름이 나오면 면봉으로만 한 번씩 닦아냈습니다. 그러다 보니 수십 년간 귀지도 제대로 빼내지 못했고, 간혹 귀가 먹먹해질 때면 잠시 소리를 전혀 못 듣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오랜 시간 익숙해져 큰 불편함을 느끼지 못했지요.

    그러던 2018년 말에 한 해를 돌아보며 기도하던 중 저의 강한 의와 틀로 인해 주변 사람들을 힘들게 했음을 깨닫고 회개하는 영적인 축복의 시간이 있었습니다.

    이후 2019년 1월 2일(수) 다니엘철야 기도회 시 만민기도원 이복님 원장님이 성도님들의 건강을 기도제목으로 주시면서 녹음된 당회장님의 환자기도를 틀어주셨지요. 그날따라 기도를 받는 제 마음이 매우 뜨겁고 왠지 좋은 일이 생길 것 같은 행복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다음 날 오후 5시경이었습니다. 저는 평소 왼쪽 귀가 먹먹한 느낌이 들 때면 귀를 손으로 잡아당기는 습관이 있었는데, 그날은 귓바퀴에서 무엇인가 만져지는 것입니다. 자세히 살펴보니 1cm 정도의 길쭉하고 시커먼 귀지 같이 보이는 이물질 2개가 빠져나와 있었습니다.

    그날 이후 신기하게도 소리도 잘 들리고 제가 왼쪽 귀를 건드려도 전혀 아프지 않습니다. 이전에는 오른쪽 귀를 막으면 왼쪽 귀에서 '웅…' 하는 소리가 들렸는데 지금은 오른쪽 귀를 막아도 그런 소리가 들리지 않으며, 시간이 지날수록 왼쪽 귀가 더 잘 들립니다.

    60년 된 귀의 문제를 단번에 해결해 주신 좋으신 아버지 하나님, 사랑의 주님께 모든 감사와 영광을 올려 드립니다. 할렐루야!


    기도받은 후 귓속에서 나온 이물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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