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수돌기염(맹장염)을 깨끗이 치료받았어요

양복남 권사 (52세)

출처:만민뉴스 제885호 | 조회수:121


  • 양복남 권사 (52세, 5가나안선교회)

    지난 3월 22일(금), 오른쪽 옆구리가 결리는 듯한 통증이 느껴지기 시작했습니다. 갈수록 통증은 심해져 오른쪽 아랫배까지 뻐근하게 느껴질 정도였고 식욕도 별로 없었지요. 되돌아보니 한 주간 전부터 몸이 몹시 피곤한 증상이 있었습니다.

    25일(월), 초음파 검사를 해 보니 충수돌기가 염증으로 부어있다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정상적인 충수돌기의 크기는 0.7cm 이하인데 저는 1.26cm로 커져 있다며 언제 터질지 모르는 상황이라고 했습니다. 몸살처럼 오한이 들고 주변에서 제게 혈색이 너무 안 좋다고 했지요. 평소 갖가지 질병을 믿음으로 치료받아 간증하는 성도님들을 보며 '나도 저런 상황이 되면 하나님께 맡길 수 있을까?' 자문할 때가 있었는데, 병명을 듣고 나니 '회개하고 기도받으면 되지' 하고 오히려 마음이 평안했습니다.

    다음 날인 26일(화) 오전, 저는 만민기도원 은사집회에 참석하였는데 이복님 원장님의 말씀을 들을 때 최근 저의 모습이 떠올랐습니다.

    모든 일에 기쁨과 소망이 없고 매사가 짜증스럽고 불편하게 느껴져 힘이 들었지요. 제 안에 계신 성령님이 깨우쳐 주시니 이러면 안 된다는 것을 알았지만 뜻대로 잘되지 않았습니다. 한편으로는 더 변화되고 더 불같이 기도해야 한다는 부담감과 함께 그저 자리를 지키는 정도에 머물고 있는 제 신앙에 스스로 눌려 지냈던 것입니다.

    이러한 사실들이 마음 깊이 깨우쳐지면서 저는 주님께서 폭포수처럼 부어 주시는 은혜 가운데 회개하였습니다.

    오후 3시경에는 당회장 이재록 목사님께 기도받은 권능의 손수건(행 19:11~12)으로 이수진 목사님(교역자회 회장)의 기도를 받았는데 온몸에 뜨거운 성령의 불이 임했습니다. 밤 11시 30분경, 다니엘철야 기도회 중에도 이수진 목사님이 다시 한번 제게 권능의 손수건을 얹고 기도해 주셨는데 이때 통증이 깨끗이 사라졌습니다.

    그리하여 그날 밤에는 잠을 푹 잘 수 있었고, 다음 날도 아무런 통증 없이 보낼 수 있었지요. 치료받았다는 확신이 들어 28일(목), 초음파 검사를 다시 해 보니 충수돌기의 크기가 0.5cm로 줄어 정상이 되어 있었습니다. 이후 몸이 너무 가볍고 음식도 잘 먹을 수 있게 되었으며, 지금까지 아주 건강하게 지내고 있습니다. 할렐루야!

    이처럼 저의 부족함을 다 아실지라도 늘 기다려 주시고, 오히려 좋은 점을 기억하시어 축복으로 갚아 주시는 좋으신 아버지 하나님께 모든 감사와 영광을 올려 드립니다. 항상 사랑으로 품고 기도해 주시는 당회장님께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초음파 사진

    기도받기 전_ 충수돌기가 염증으로 인해 1.26cm로 부어있음(정상 0.7cm이하)
    기도받은 후_ 부어있던 충수돌기가 0.5cm 크기로 감소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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