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과 제가 코로나19를 신속히 치료받았습니다

신디아 맥밀란 (호주)

출처:만민뉴스 제945호



  • 1월 중순, 저는 호주에서 미국으로 가기 전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부모님을 위해 서울 만민중앙교회에 기도 요청 메일을 보냈습니다. 부모님이 계시는 요양원에서 어머니가 95세의 고령이신 데다가 아버지는 신부전증까지 앓고 계셔서 두 분 모두 회복이 어려울 것 같다는 연락이 왔기 때문입니다.
     



    제가 미국에 도착했을 때 어머니는 기도를 통해 건강을 회복하고 계셨지만 아버지는 아직 호흡곤란 등 심각한 코로나 증상을 겪고 계셨습니다.

    저는 당회장 이재록 목사님께서 기도해 주신 권능의 손수건(행 19:11~12)을 들고 전화로 아버지를 위해 기도해 드렸습니다.
    그러자 아버지는 입원하신 지 5일 만에 건강을 회복하셨지요. 할렐루야!
     



    그런데 이번에는 제가 미국 텍사스에 머문 지 17일 후에 코로나 검사를 받았는데 양성 판정을 받은 것입니다. 검사받기 이틀 전, 저는 꿈에서 당회장님을 뵈었고 당회장님께서는 따뜻하고 사랑스러운 표정으로 저를 바라보시는데, 마치 저를 격려해 주시는 것 같았습니다.

    당시에는 그 꿈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잘 알지 못했는데 코로나 양성 판정을 받고 나서 그 의미를 알 수 있었지요.

    미국에서는 제가 보험에 가입돼 있지 않기 때문에 처음에는 걱정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을 온전히 의지하며 권능의 손수건을 들고 기도하며 그것을 품에 안고 잤지요. 저의 코로나 증상은 심하지 않았고, 결국 신속히 치료되었습니다.

    주님의 은혜로 부모님과 저는 건강이 온전히 회복되어 텍사스에 머물던 마지막 2주 동안은 부모님을 매일 찾아뵐 수 있었습니다.

    3월 5일, 저는 호주 시드니에 도착했고 자가 격리 후 잘 지내고 있습니다. 부모님도 건강하게 잘 지내고 계시지요. 기도해 주신 당회장 직무대행 이수진 목사님께 감사드리며, 성도님들에게 하나님의 축복이 함께하시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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