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만난 하나님_ 살아 계신 하나님을 만나는 신앙생활,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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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만민뉴스 제878호 | 조회수:339


  • 엄정희 권사 (55세, 2대대 11교구)


    2017년 3월, 건강검진 결과 시력이 1.0, 1.5로 나왔지만 이후 0.8, 1.0으로 떨어진 데다가 노안으로 인해 글자가 겹쳐 보여 돋보기안경을 착용해야만 해서 몹시 불편했습니다. 그래서 예배 때마다 눈에 손을 얹고 당회장 이재록 목사님의 환자기도를 간절한 마음으로 받았지요. 특히 만민하계수련회나 만민기도원 은사집회와 같은 응답받을 좋은 기회가 오면 마음과 뜻, 정성을 다해 준비하여 참석하곤 하였습니다.


    양안 시력이 2.0으로 좋아지고

    최근 저는 참으로 기이하고 놀라운 체험을 하였습니다. 2018년 초겨울, 다니엘철야 기도회 시 악보를 보며 찬양 가사를 불러주는 봉사를 하던 중 글자가 아주 선명하게 눈에 들어오는 것입니다.
    12월 14일 건강 검진 시에는 시력표 하단에 있는 글씨까지 또렷이 보였지요. 놀랍게도 양안 시력이 2.0으로 나온 것입니다. 더 감사한 것은 노안 증세가 많이 사라져 돋보기 없이도 책을 볼 수 있게 된 것입니다. 할렐루야!

    다시 한번 아버지 하나님의 사랑을 체험하며 지난날을 돌아보니 제게는 하나님께 속한 권능의 역사가 우리 교회에 처음 온 날부터 시작되었습니다.
    1990년 9월, 당시 저는 심한 허리디스크로 인해 걷기가 쉽지 않았고 숨이 가쁠 정도였습니다. 여러 가지 약을 오랫동안 복용해도 낫지 않았는데 직장 동료의 전도로 금요철야예배에 처음 참석해서 치료받은 것입니다.
    그날 당회장님께서는 설교 후 환자기도를 해 주실 때 "아픈 곳에 손을 얹고 기도받으시기 바랍니다"라고 말씀하셨지요. 이에 저는 허리에 손을 얹고 기도를 받았는데, 허리 통증이 싹 사라진 것입니다. 지금까지 재발되지 않고 강건합니다. 할렐루야!


    건강 검진 결과

    기도받은 후 좌측은 3단계, 우측은 1단계 시력이 호전됨.

    하나님 말씀으로 변화되니 가족복음화도 이뤄

    저는 하나님의 권능으로 중증 허리디스크를 단번에 치료받은 후 하늘을 날 것만 같았고 주님의 사랑으로 충만했습니다. 그래서 온전한 주일 성수는 물론 무언가 주님께 드리고 싶은 마음에 성가대와 예술선교단 사명을 맡아 열심히 감당했지요.

    그러던 1994년, 고모의 소개로 결혼을 했습니다. 결혼하면 남편도 교회에 함께 나올 줄 알았는데 남편은 시어머니와 더불어 제가 교회에 다니는 것을 몹시 못 마땅히 여겼지요. 더 나아가 핍박이 심했지만 저는 예배 때 증거되는 설교 말씀을 마음에 새기며 아내로서 며느리로서 역할을 감당하며 사랑으로 섬기고자 노력했습니다. 결국 남편의 마음도 열려 교회에 나오게 되었고, 시어머니도 저를 점점 믿어 주시더니 주님을 영접하셨지요.

    2001년 9월, 저는 남편과 시어머니의 배려 속에 당회장님께서 인도하시는 '필리핀 연합대성회' 현장에서 예술선교단 단원으로서 부채춤 공연으로 영광 돌릴 수 있었습니다. 당시 성회 장소는 태풍의 영향권에 있었기에 성회 전 기자회견 시, 기자들은 "태풍이 다가오고 있는데 야외에서 집회가 진행될 수 있겠습니까?"라고 당회장님께 질문하였지요. 그러자 당회장님께서는 "태풍은 소멸되거나 진로를 바꿀 것이고 성회는 좋은 날씨 가운데 치러질 것이니 직접 보실 것입니다"라고 하셨습니다.

    과연 그 말씀대로 태풍은 진로를 바꿔 필리핀 반대방향으로 이동하였고 성회는 맑은 날씨 가운데 성공적으로 치러졌지요. 또한 성회 당시 의식을 잃고 쓰러져 죽은 사람처럼 뻣뻣하게 굳은 청년이 당회장님께 기도받은 즉시 자리에서 일어나고, 들것에 실려 왔던 환자들이 걷게 되는 등 권능의 현장을 목도하며 믿음이 더욱 성장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필리핀 연합대성회 시 강사 이재록 목사의 기도를 받고 치료받은 사람들이 간증하기 위해 줄을 이어 나오고 있다.

    2004년 12월, '페루 연합대성회' 시에도 앞서 40일 동안 페루에 머물면서 성회 홍보를 하며 아름답고 행복한 추억을 만들 수 있었습니다.
    지금도 남편과 딸이 제가 주의 일을 잘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도와주니 너무 감사합니다. 현재 교구 조장으로서 영혼들을 돌아보며, 아버지 하나님과 주님의 사랑을 더 많은 영혼에게 전하기 위해 힘쓰고 있지요.


    페루 연합대성회 홍보를 위해 현지인들에게 성회 소식을 전하고 있는 엄정희 권사.

    지난 30년 동안 만민중앙교회에서 신앙생활을 하면서 저의 하루하루는 행복 그 자체였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마치 제게 "내가 여기 있어!" 하시는 것처럼 살아 계신 증거들을 항상 체험할 수 있도록 해 주셨습니다. 뿐만 아니라 구한 것 이상으로 많은 응답과 축복을 주셨지요.
    무엇보다도 하나님의 사랑과 아름다운 천국 소망으로 가슴이 설레는 축복의 제단으로 인도해 주시고, 무엇이든지 제가 행한 것보다 넘치게 갚아 주시는 신실하신 삼위일체 하나님께 모든 감사와 영광을 올려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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