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궁근종이라 놀랐지만 주님께서 깨끗이 치료해 주셨어요

할리온 자매 (15세, 몽골 울란바토르만민교회)

출처:만민뉴스 제881호 | 조회수:114


  • 할리온 자매 (15세, 몽골 울란바토르만민교회)

    2014년 3월 말 저는 할머니, 여동생과 함께 노방전도를 받아 울란바토르만민교회에 출석하게 되었습니다.
    저희 할머니(다시체르마 성도)는 몸이 많이 아프셨고 오른쪽 다리를 다쳐 목발을 짚고 다니셨는데, 교회에 다니시면서 몸이 건강해지셔서 목발 없이 잘 걸으시고 무릎도 꿇을 수 있게 되셨지요. 뿐만 아니라 현재 장년 선교회 회장으로 교회에서 즐겨 봉사하며 충성하고 계십니다.

    저는 글로리워십팀 단원으로 충성하며 행복하게 신앙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저의 믿음이 크게 성장하는 계기가 있었습니다. 2018년 9월 11일, 배가 점점 아프기 시작하더니 배의 왼쪽을 비트는 듯한 통증이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그냥 참고 넘겼는데, 일주일 뒤 다시 아프고 통증이 전보다 더욱 심해져 비명을 지르며 바닥에 나뒹굴었지요. 저는 할머니의 연락을 받은 앙흐바야르 선교사님의 도움으로 병원에 갔습니다. 초음파 사진 촬영 결과, 왼쪽 자궁근종이었지요. 의사는 뛰면 안 되고 옷을 따뜻하게 입어 주어야 한다고 했고, 수술을 받지 않으면 근종이 더 커지고 통증이 더 심해지니까 빨리 수술을 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저는 얼마 후 있을 교회 창립 행사 때 저로 인해 공연을 못하게 될까봐 걱정이었습니다. 그동안 집이 교회에서 멀다는 핑계로 제대로 기도 생활을 하지 못한 것 등이 떠올라 신속히 회개한 뒤 하나님께 맡겨드렸습니다. 그리고 창립행사를 위해 최선을 다해 연습하며 바쁘게 지냈지요.

    드디어 9월 23일 창립 기념일, 당회장 이재록 목사님의 환자기도를 받았는데 통증이 점점 사라지면서 나중에는 통증이 전혀 없어 공연을 잘 마칠 수 있었습니다. 이후에도 조금씩 아플 때마다 계속 기도를 받았지요. 통증이 전혀 없어서 10월 3일, 다시 검사를 받았는데 놀라운 결과가 나왔습니다. 자궁근종이 완전히 사라진 것입니다. 할렐루야!

    자궁근종을 깨끗이 치료받고 일주일 뒤, 저는 학교 스포츠 시합에서 은메달을 받았고 그 다음 주에 치른 농구 선발전에서는 저희 팀이 금메달을 받아 기뻤습니다.

    이제는 엄마도 교회에 나오실 뿐 아니라, 살아 계신 하나님께 응답받아 제 몸과 마음이 가벼우니 너무 행복합니다. 사랑이 많으신 아버지 하나님,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초음파 사진

    기도받기 전: 자궁에 6x5cm의 혹이 보임

    진료 기록지

    기도받은 후: 혹이 사라지고 정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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