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 강해(74)
서론
지난 시간에는 23절 말씀을 통하여 하나님께서 왜 아담을 에덴 동산으로부터 쫓아내었다고 표현하지 않으시고 내어 보냈다고 표현하셨는지에 대해 설명을 드렸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범죄한 아담일지라도 에덴 동산에서 냉정하게 쫓아내신 것이 아니라 최후까지 배려의 손길을 아끼지 않으셨습니다. 평소에 아담이 타고 다니던 전용 UFO에 태워 그를 호위하던 수많은 그룹들과 함께 최대한 격식을 갖추어서 이 땅으로 내려 보내셨던 것입니다. 이는 하나님 편에서 범죄한 아담을 미워하여 버리시거나 단지 아담을 벌하시기 위한 목적에서 그를 이 땅으로 내려보내신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인간 경작의 시작을 위해 어차피 필요한 과정이었고 오히려 하나님 편에서는 이 땅에 내려가 살아야 하는 아담을 보실 때 심히 안타까운 마음이 드셨습니다. 아담과 하와에게 가죽옷을 지어 입히신 데에도 바로 아버지 하나님의 이러한 마음이 담겨 있지요. 그러니 아담을 에덴 동산으로부터 내어 보내신 것을 굳이 쫓아내셨다고 표현하지 않으신 것입니다. 따라서 하나님께서 아담을 내어 보내셨다고 하는 표현에는 마침내 인간이 자신의 근본으로 돌아가 토질을 갈아야 하는 인간 경작의 역사가 시작되었다는 의미가 담겨 있는 것이지요.
그런데 오늘 본문에는 "하나님이 그 사람을 쫓아내시고" 말씀하고 있으니 하나님께서는 왜 이러한 표현을 사용하신 것일까요? 아담은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함으로 인해 그동안 자신이 누려왔던 모든 권세와 능력을 잃고 이 땅에서 살아가는 평범한 사람이 되었습니다. 이는 엄청난 지위의 추락이며 너무나 커다란 삶의 변화입니다. 마치 한 나라의 왕자로 살던 사람이 하루 아침에 낮고 천한 천민이 되는 것과 같지요.
따라서 외형적으로만 볼 때는 단순히 에덴 동산으로부터 내어 보내진 것이 아니라 그야말로 쫓겨나고 추방당한 것이었습니다. 아담은 이전에 누린 권세와 능력 모든 풍요로움까지도 다 빼앗긴 채 아무것도 없는 상태에서 이 땅으로 내려왔던 것이지요. 본문에서는 바로 이러한 관점에 비추어 아담을 쫓아내셨다고 표현하신 것입니다.
오늘은 본문 24절 말씀을 중심으로 영계의 깊은 비밀에 대하여 설명하고자 합니다.
본론
1. 에덴 동산을 그룹들과 두루 도는 화염검으로 지키게 하신 이유
하나님께서는 불순종한 아담과 하와를 에덴 동산으로부터 쫓아내신 후 에덴 동산 동편에 그룹들과 두루 도는 화염검을 두시고 생명나무를 따먹지 못하도록 지키게 하셨습니다. 그렇다면 과연 누구로부터 생명나무의 길을 지켜야 했던 것일까요?
지난 시간에 설명드린 대로 하나님께서는 아담과 하와가 생명나무 실과마저 따먹고 영생하게 될까하여 그들을 에덴 동산으로부터 내어 보내시기로 결정하셨지요. 아예 생명나무 실과를 따먹지 못하도록 가능성 자체를 완전히 없애신 것입니다. 그래서 일단 이 땅에 내려와 살게된 아담과 하와는 이제 두 번 다시 에덴 동산으로 갈 수가 없습니다. 그들이 에덴 동산으로 돌아갈 수 있는 유일한 수단은 UFO인데 이 땅에 내려와 살게 된 아담은 더 이상 UFO를 탈 수도 없을 뿐만 아니라 만질 수조차 없게 되었지요. 그러니 아담과 하와로부터 굳이 생명나무의 길을 지켜야 할 필요가 없었던 것입니다.
따라서 하나님께서 에덴 동산을 그룹들과 두루 도는 화염검으로 지키게 해야 했던 이유는 다른 데에 있었습니다. 바로 에덴 동산이 있는 둘째 하늘에는 하나님을 대적하는 악한 영들도 있기 때문이지요. 둘째 하늘은 크게 빛의 영역과 어둠의 영역으로 나누어져 있는데, 빛의 영역인 에덴과 그 안에 있는 에덴 동산은 그동안 아담이 주관하여 다스려 왔었습니다. 반면에 에덴과 맞닿는 다른 편 하늘에는 공중권세 잡고 있는 악의 영들이 주관하고 있지요.
이들 악의 영들을 비롯한 어둠의 세력들은 호시탐탐 기회를 엿보며 에덴 동산을 노렸는데 그 이유는 아담을 미혹하여 타락케 하려는 것도 있었지만 또 한 가지 이유는 바로 에덴 동산에 있는 생명나무의 실과를 얻기 위해서였습니다. 생명나무의 실과가 어떤 능력을 가지고 있는지 원수 마귀 사단도 잘 알고 있기 때문에 어찌하든 이 실과를 취하려 했던 것이지요. 그렇게 해서 자신들도 영생할 수 있게 되면 하나님과 영영토록 대적하겠다는 그들 나름대로의 계획을 가지고 있었던 것입니다. 이런 엄청난 궤계를 가지고 원수 마귀 사단은 그 오랜 세월 동안 에덴 동산을 노려 왔던 것이구요.
아담은 바로 이러한 어둠의 세력들로부터 에덴 동산을 지키는 사명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아담이 그만 사단의 미혹에 넘어가 선악과를 따먹음으로 이제 더 이상 에덴 동산에 살 수가 없게 되지요. 이렇게 에덴 동산을 지키던 아담이 없어지자 그동안 아담이 감당했던 사명을 대신 해 줄 존재가 필요했던 것입니다. 그 역할을 감당하게 된 것이 바로 그룹들과 두루 도는 화염검이었던 것이지요.
성도 여러분, 사실 원수 마귀 사단이 아담을 미혹했을 때는 아담이 에덴 동산으로부터 그처럼 곧바로 쫓겨날 것이라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오히려 아담이 에덴 동산으로부터 곧 바로 쫓겨나지 않는 것이 그들에게는 더 나았지요. 왜냐하면 사단에게는 아담을 미혹하여 그를 통해 생명나무 실과를 얻으려는 목적이 있었는데 아담이 에덴 동산으로부터 쫓겨남으로 인해 자신들의 계획이 완전히 틀어졌기 때문입니다. 아담을 범죄케 하여 타락시키는데는 성공했지만 생명나무 실과를 얻으려는 계획은 깨어지고 만 것이지요.
이처럼 전지전능하신 하나님께서는 이미 생명나무 실과를 노리는 사단의 궤계를 다 알고 계셨습니다. 그래서 신속히 그에 대비한 조치를 취하셨지요. 그 첫 번째 조치가 바로 아담과 하와를 에덴 동산으로부터 내어 보내시는 것입니다. 아담과 하와를 에덴 동산으로부터 내어 보내심으로 아담과 하와도 결코 생명나무 실과를 따먹지 못하도록 하셨을 뿐만 아니라 또 원수 마귀 사단이 아담을 미혹하여 생명나무 실과를 얻을 수 있는 기회마저 아예 차단해 버리신 것입니다. 더욱이 하와를 유혹했던 뱀까지도 모두 쫓아내심으로 에덴 동산 안에는 이제 더 이상 사단의 미혹을 받을 수 있는 그 어떠한 존재도 남겨두지 않으셨지요.
그러나 이것만으로는 아직 부족했습니다. 원수 마귀 사단이 만약 에덴 동산으로 직접 침투해 들어오려고 한다면 이를 막아내기 위해서는 그만한 힘이 필요했지요. 예전에는 원수 마귀 사단이 대적할 수 없는 커다란 권능을 가진 아담이 에덴 동산을 주관하며 지키고 있었기 때문에 그들이 들어올 수가 없었지만 아담이 없는 에덴 동산은 전과 상황이 달라졌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이런 힘의 공백을 대신할 존재로써 그룹들과 두루 도는 화염검을 에덴 동산의 동편에 두시고 지키게 하셨던 것입니다.
에덴 동산의 동편은 바로 원수 마귀 사단이 에덴 동산으로 들어오기 위해서는 꼭 거쳐야 하는 문과 같은 곳이었습니다. 따라서 이 길목만 지키고 있으면 다른 곳으로는 들어올 수가 없지요. 이처럼 하나님께서는 에덴 동산에 안팎으로 원수 마귀 사단이 접근할 수 있는 모든 가능성을 철저히 차단해 버리셨습니다. 내부적으로는 아담과 하와는 물론 뱀까지도 다 쫓아내셨고, 외부적으로는 엄청난 권세와 능력을 가진 그룹들과 두루 도는 화염검으로 생명나무의 길을 지키게 하셨던 것이지요.
이와 같이 하나님께서는 더 이상은 원수 마귀 사단이 에덴 동산 안으로는 틈도 보지 못하도록 역사하신 것입니다. 사단이 아무리 텔레파시와 같은 것으로 에덴 동산 안에 있는 사람이나 동물에게 접근하려 해도 전혀 통하지 않도록 차단해 버리셨지요. 그러니 원수 마귀 사단은 더 이상 생명나무의 실과를 얻고자 하는 자신들의 계획을 포기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것은 '오랜 세월이 지나면 언젠가는 다시 기회가 생기겠지' 하며 일말의 가능성이라도 가질 수 있는 것이 아니었지요.
2. 생명나무 실과를 결코 얻을 수 없게 된 원수 마귀 사단
이러한 상황에 처하게 된 원수 마귀 사단은 더욱 분을 발하며 악의 악을 더해 가게 됩니다. 어차피 생명나무의 실과는 먹지 못하게 되었으니 그 대신 인간이 경작받는 이 땅에 자신들이 주관한 어둠의 세계를 구축하여 하나님을 대적하고 하나님의 나라를 훼방하려는 것이지요. 더욱이 생명나무의 실과를 먹고 영생해 보려던 자신들의 계획이 틀어짐에 따라 위로부터 오는 좌절과 분노의 마음을 인간들이 경작받는 이 땅에 쏟아내게 됩니다.
그래서 이 땅에 경작받는 사람들을 더 괴롭히고 사람들에게 우상을 심어 자기를 경배하게 만들지요. 어떻게든 한 사람이라도 더 하나님을 믿지 못하도록 하여 이 땅에 자신들의 세계를 구축해 나가려 합니다. 이렇게 해서 이 땅을 악의 세계로 물들여 가면 자신들이 하나님을 대적할 수 있으리라 착각하는 것이지요. 더욱이 원수 마귀 사단도 장차 자신의 머리를 상하게 할 메시야가 온다는 것은 알았기에 하나님의 사람이 나타나기만 하면 어떻게든 그를 핍박하고 죽이려 했습니다.
마침내는 메시야로 오신 예수님까지도 악한 사람들을 주관하여 십자가에 못박아 죽이게 만들지요. 이를 통해 하나님의 마음을 더욱 아프게 하고 인간들이 얼마나 악한지를 하나님 앞에 보여줌으로 자신들이 구축한 악의 세계가 얼마나 큰지를 나타내 보이려 했던 것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원수 마귀 사단의 궤계 역시 하나님 앞에서는 결코 통할 수가 없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미 만세 전에 이 때를 위하여 비밀한 계획을 예비해 놓으셨지요. 원수 마귀 사단이 죄 없으신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박아 죽게 한 것이 오히려 모든 인류를 사망으로부터 건져내는 구원의 도가 되었다는 사실입니다.
원수 마귀 사단은 예수님을 죽이기만 하면 자신들의 세계가 계속 될 줄 알았지만 결과는 정반대였지요. 결국 이번에도 원수 마귀 사단은 다시 한 번 하나님의 놀라운 지혜 앞에 무릎 꿇을 수밖에 없었던 것입니다. 그러나 원수 마귀 사단이 쉽게 포기하지는 않지요. 이 땅에 인간 경작이 진행되는 동안에는 그들에게 허락된 어둠의 권세가 있기 때문에 최후까지 권세를 휘두르며 한 사람이라도 더 지옥으로 끌고 가려 합니다.
그래서 인간 경작의 마지막이 가까운 오늘날 이 세상은 마치 원수 마귀 사단이 온통 주관하며 자신들의 세계를 구축해 나가는 것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이사야 60장 2절 전반절에 "보라 어두움이 땅을 덮을 것이며 캄캄함이 만민을 가리우려니와" 말씀한 대로입니다.
그렇다면 하나님께서는 마지막 때를 그냥 이렇게 놔두시고 인간 경작을 마치실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처음이 분명하신 하나님께서 마지막을 흐지부지하게 마치실 리가 없지요. 그래서 이어지는 이사야 60장 2절 후반절부터 4절에 "오직 여호와께서 네 위에 임하실 것이며 그 영광이 네 위에 나타나리니 열방은 네 빛으로 열왕은 비취는 네 광명으로 나아오리라 네 눈을 들어 사면을 보라 무리가 다 모여 네게로 오느니라 네 아들들은 원방에서 오겠고 네 딸들은 안기워 올 것이라" 말씀하신 것입니다.
바로 하나님의 놀라운 권능을 통해 온 땅에 다시 한 번 하나님의 살아 계심과 예수님의 구세주 되심이 선포됨으로 수많은 영혼들을 구원에 이르게 할 때가 온다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아직까지 유일하게 복음이 전파되지 않은 이스라엘과 주변의 중동 지역에까지 복음이 전파되는 역사가 일어나게 되지요. 마태복음 24장 14절에 "이 천국 복음이 모든 민족에게 증거되기 위하여 온 세상에 전파되리니 그제야 끝이 오리라" 말씀하신 대로 오늘날 이 세상에 유일하게 복음이 들어가지 못한 지역인 이스라엘과 중동에까지 복음이 들어갈 때라야 끝이 오게 됩니다.
3. 에덴 동산 동편을 지키며 두루 도는 화염검
화염검은 불과 검이 결합된 형태로서 마치 바람개비와 같은 모양으로 보입니다. 겉은 성령의 불로 휩싸여 있고 그 속에는 검이 빠르게 돌고 있는데 검에는 하나님의 능력이 담겨 있어서 악한 영들이 닿으면 그 즉시로 능력을 상실하게 되지요. 이러한 화염검이 마치 살아있는 듯 움직이면서 악한 영들의 어떠한 움직임도 놓치지 않으므로 접근 자체를 허용하지 않는 것입니다. 성령의 불에서 나는 소리와 함께 검이 빠르게 돌면서 내는 엄청난 소리 때문에 악한 영들은 그 소리만 듣고도 두려워 떨게 되지요.
성경을 보면 하나님의 말씀을 검 또는 성령의 검으로 비유하고 있습니다. 에베소서 6장 17절에 "구원의 투구와 성령의 검 곧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라" 말씀하신 대로 하나님의 말씀에는 엄청난 권세와 능력이 담겨 있어서 영적인 전쟁에서 원수 마귀 사단의 진을 깨뜨리고 그들을 물리칠 수 있는 강력한 무기가 되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이 실제로 하나님의 말씀으로 무장하여 권세와 능력이 나타나는 차원에 들어오게 되면 검이 주어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물론 영안이 열려야 보실 수 있는데 이러한 검은 말씀을 증거할 때나 능력을 행할 때 함께 역사하게 됩니다. 엄청난 소리를 내면서 날아다니는데 성도들의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갤 뿐만 아니라 방해하는 악한 영들의 세력을 물리치고 의심의 세력을 물리치며 단단한 마음도 찔러 쪼개서 통회자복 회개할 수 있는 은혜도 주십니다.
이처럼 성경에 기록된 하나님의 말씀들은 단지 문자적인 의미로만 기록된 것이 아니라 영적으로 실제 일어나게 되지요. 검 이외에도 투구, 방패, 갑옷, 흉배 등 전쟁에 쓰이는 도구들의 이름들도 나오는데 영적 장수가 되는 만큼 영계에서 실제로 주어지며 영적인 권세와 능력을 더하게 되는 것입니다. 원수 마귀 사단도 이러한 것들을 보면 두려워 떨며 도망치게 됩니다. 하나님의 능력이 담겨 있어서 만약 악한 영들이 그것에 닿거나 찔리게 되면 자신들의 능력을 상실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에덴 동산의 동편을 지키고 있는 화염검도 하나님께서 성령의 불로 두르시고 그 안에 능력과 권세를 담아 주셨기에 능히 둘째 하늘에 있는 악한 영들로부터 에덴 동산을 지킬 수 있다는 사실입니다.
4. 에덴 동산 동편을 지키는 그룹들
그룹이란 천군과 천사와는 좀 다른 영의 존재로서 천사나 천군은 사람의 형상을 하고 있는 반면에 그룹들은 갖가지 짐승의 형상을 입고 있습니다. 그래서 외모에서부터 강한 위엄과 권세가 느껴지는데 그룹의 역할은 다양하지만 주로 호위나 경호 또는 경계의 사명을 띠고 있습니다.
성경을 보면 하나님께서 움직이실 때에도 그룹이 함께 하였던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사무엘하 22장 11절에 "그룹을 타고 날으심이여 바람 날개 위에 나타나셨도다" 말씀하신 대로 하나님의 가까이에서 하나님을 보좌하며 지키고 호위하는 것이지요. 그룹에게는 이러한 역할이 있기 때문에 하나님께서는 에덴 동산에 살던 아담에게도 많은 그룹을 주어 그를 돕게 하셨던 것입니다. 그러다가 아담이 에덴 동산으로부터 쫓겨나게 되자 그룹들이 아담의 사명을 대신 맡아 에덴 동산을 지키게 하셨지요. 아담의 후손 중에 누군가를 택하여 아담이 가지고 있던 권세를 주신 것이 아니었습니다.
이처럼 아버지 하나님께서는 그룹을 처음 만드실 때부터 앞으로의 모든 일을 아시고 그에 대비하여 그룹이라는 존재를 만드셨지요. 그룹이 장차 감당할 사명과 이를 위해 그들에게 얼마나 큰 힘과 권세가 있어야 하는지를 미리 알고 계획하셔서 만드셨다는 말입니다.
그런데 그룹들에게 가장 머리되는 그룹이 있습니다. 처음 그룹들을 만드셨을 때는 바로 용과 네 생물이 함께 머리로 세워졌는데, 용이 루시퍼와 함께 배신한 후에는 네 생물이 머리로서 세워져 있지요. 반면에 배신한 용은 루시퍼를 도와 악한 영들을 조종해 나가는 머리로 세워져 있습니다.
따라서 그룹들의 머리로 세워진 것이 네 생물인 만큼 그 권세와 능력도 대단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에스겔 선지자는 환상 중에 네 생물을 보았는데 에스겔 10장 5절을 보면 "그룹들의 날개 소리는 바깥 뜰까지 들리는데 전능하신 하나님의 말씀하시는 음성 같더라" 기록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말하는 그룹들이 바로 네 생물을 가리키는데 그들의 날개 소리만 해도 얼마나 대단하던지 에스겔 선지자는 전능하신 하나님의 말씀하시는 음성 같다고 표현하고 있지요.
그러니 네 생물의 권세와 능력이 얼마나 대단한지를 능히 짐작해 볼 수 있는데 이에 대해서는 다음 시간에 자세히 설명하기로 하겠습니다.
결론
에베소서 6장 11절에 "마귀의 궤계를 능히 대적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전신 갑주를 입으라" 말씀하고 있는데 여러분이 영으로 들어오는 만큼 하나님의 전신 갑주가 입혀집니다. 진리의 허리띠와 의의 흉배, 평안의 복음의 신, 믿음의 방패, 구원의 투구와 성령의 검을 가지는 만큼 영적인 장수가 되는 것입니다. 다윗 왕을 위해 죽음을 불사하며 적진을 뚫고 베들레헴 성문 곁 우물물을 가져왔던 다윗의 세 용사처럼 여러분 중에 누가 주님의 목마름을 해결해 드리는 영적인 장수가 되시겠는지요?
로마서 13장 12절에 "밤이 깊고 낮이 가까왔으니 그러므로 우리가 어두움의 일을 벗고 빛의 갑옷을 입자" 말씀한 대로 우리 모두가 빛의 갑옷으로 무장한 주님의 군사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그리하여 우리의 발걸음이 닿는 곳마다 인도나 중동, 이스라엘 그밖에 세계 어느 곳이든지 원수 마귀 사단의 진이 깨어지고 하나님의 나라가 크게 확장되어지기를 우리의 대장되시는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005-01-19 오전 1:01:01 Posted
2008-01-15 오후 9:49:54 Upda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