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 강해(52)
서론 /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지난 시간에는 세계 곳곳에 살던 공룡들이 어떻게 일시에 멸망되었는가에 대해서 설명을 드렸습니다. 공룡의 멸종에 대해서는 진화론에서도 여러 가지 가능성들을 제시하고 있지만 그 어떤 주장도 확실한 증거를 제시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내리신 불의 심판에 의한 공룡의 멸종을 뒷받침해 주는 증거들은 많이 있습니다.
본론 /
1. 갑작스런 불의 재앙에 의해 공룡이 일시에 멸종했다는 증거들
첫째는, 공룡의 알이 화석으로 발견되는 것만 보아도 알 수 있습니다. 폼페이 유적을 보면 화려하던 도시가 화산 폭발로 인해 순식간에 화산재로 덮이면서 화산폭발 당시의 끔찍함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데 사람의 형상이 그대로 보존된 채 타서 굳어져 있는 것도 볼 수 있었습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공룡의 알들도 갑작스러운 불의 심판으로 인해 그 형태가 보존된 채 화석이 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갑작스런 천재지변과 같은 재앙에 의해 멸망한 것이 아니라면 알들은 시간이 지나면서 깨어지고 썩어 흔적도 남지 않는 것이 당연하지요. 그처럼 형태가 보존되어 남을 수는 없는 것이지요.
일반적으로 죽은 사체가 화석이 되기 위해서는 급격한 환경의 변화에 의한 것이어야 한다고 합니다. 따라서 화석이 되기 위해서는 갑작스럽게 높은 온도와 거대한 압력에 의해 죽게 되었을 때 화석으로 남을 확률이 크다고 하지요. 만일 평범하게 죽은 모든 동물들이 다 화석이 될 수 있다면 공룡이외의 화석도 수없이 많아야 합니다. 하지만 실제로는 공룡의 화석만이 많이 발견되는데 그것은 공룡이 멸종당하게 된 이유와 연관이 있습니다.
또한 특별히 공룡이 화석으로 남을 수 있었던 이유는 본래 그들은 둘째 하늘에 살던 존재로서 뼈의 성분이나 강도 등이 이 땅의 동물들과는 다르다는 이유도 있지요. 그렇다고 해서 물론 다른 동물들의 화석이 전혀 발견되지 않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그 수가 공룡의 화석과는 비교가 안 되며 발견되는 화석들도 보면 대부분이 천재지변에 의해 갑작스럽게 땅에 묻히거나 화산폭발 등으로 죽게 된 경우이지요.
따라서 공룡의 화석만이 유독 그처럼 많이 발견되는 것은 공룡들에게만 임했던 뭔가 갑작스럽고 혹독한 재앙이 있었음을 나타내 주는 것입니다. 그 재앙이 바로 하나님에 의해 내려진 엄청난 불의 심판이었다는 사실입니다.
둘째로, 공룡의 화석들이 발견되는 것을 보면 그 주변 일대에서 집중적으로 발견되는 경우가 많다는 것입니다. 약 1만 마리 이상의 공룡 화석이 매장되어 있을 것으로 추정되는 장소가 발견되기도 하였는데 미국의 몬테나주 또 사우스다코타주 캐나다의 앨버타주 등에서 광대한 화석 유적지가 발견되었습니다. 이렇게 공룡 화석이 집단으로 발견된다는 것은 공룡의 무리가 모여 있다가 흩어질 시간도 없이 갑작스럽게 죽음을 맞았다는 증거이지요. 그만큼 엄청난 재앙이 순식간에 닥쳤다는 증거입니다.
또한 이러한 사실을 통해 우리는 공룡들이 비록 이 땅의 곳곳에 흩어져 살기는 했지만 처음 정착한 곳으로부터 멀리까지 퍼져 나간만큼 오랜 시간동안 이 땅에 살았던 것이 아니라 군데군데 모여 짧은 시간 동안 살다가 멸망당했음을 알 수 있는 것입니다.
셋째로, 지워지지 않는 공룡의 발자국이 화석으로서 대량 발견된다는 것입니다. 우리 나라에는 공룡 발자국 화석이 특별히 많이 발견된다고 하지요. 만일 진흙 위로 짐승이 지나간다면 발자국이 남는데 그것이 열에 의해 순식간에 구워진다면 어떻게 될까요? 도장 찍힌 것처럼 발자국이 남아 있는 채로 단단하게 굳어져 버릴 것입니다.
우리는 바로 이러한 증거들을 통해 공룡들이 어떻게 이 땅에 살게 되었고 또 어떻게 멸망하게 되었는지에 대해 하나님께서 말씀해 주신 설명이 얼마나 이치에 맞고 합당한지를 알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결국 불의 심판으로 막을 내린 공룡의 반란 사건이 영적으로는 어떤 의미를 가지는 것일까요?
2. 공룡의 반란 사건이 주는 의미
지금으로부터 아주 오래 전 에덴 동산에서 일어났던 공룡의 반란 사건이 육적으로만 볼 때에는 별로 큰 일이 아닐 수도 있습니다. 공룡이 비록 아담의 사랑 받던 존재였으나 그들도 결국은 아담의 권세 아래 있던 수많은 것들 중의 일부에 불과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아담의 권세 아래 놓여 있던 크고 넓은 영역과 모든 만물들을 생각할 때에 공룡의 반란 사건이 아담의 권세나 위치에 그다지 큰 충격을 주지는 않았습니다. 또한 짧은 시간만에 모든 것이 정리되고 모든 것이 다시 예전처럼 평온을 되찾을 수가 있었기 때문에 그 영향이 오래 간 것도 아니었지요. 그래서 아담도 시간이 지남에 따라 점차 잊을 수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영적으로는 큰 의미를 가집니다. 바로 이 사건을 통해 어둠의 세력들에게는 그들이 역사할 수 있는 길을 여는 결정적인 계기가 되었기 때문입니다. 즉 악의 영들로 하여금 자신들이 활동할 수 있는 발판을 구축하며 그 세력을 펼쳐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주는 사건이었던 것입니다. 그 동안은 아담의 권세 아래 눌려서 자신들이 가진 어둠의 권세를 펼칠 수가 없었는데 이 사건을 계기로 하여 능히 자신들에게도 이러한 권세가 있다고 하는 것을 보여 줄 수가 있었던 것이지요. 그리고 결과적으로는 이 사건이 하나의 불씨가 되어 결국 아담의 불순종을 낳게 되었습니다. 따라서 공룡의 반란 사건은 영적으로 볼 때에 장차 있게 될 아담의 불순종과 이로 인한 인간 경작의 시작을 암시하는 전주곡과 같은 사건이었던 것입니다.
3. 공룡의 반란 사건 이후 피라미드 건축에 담긴 의미
이러한 공룡의 반란 사건 이후에 세월이 지나고 다시금 모든 것이 정리되어지고 안정되어지자 아담은 전에 구상했던 대로 이 땅에 상징적인 조형물을 짓게 됩니다. 그런데 예전과 달라진 것이 있었는데 바로 상징물을 짓는 목적이 달라지게 되었습니다.
전에는 아담이 자신의 권위와 위엄과 권세를 나타내려는 것이 건축 목적이었기 때문에 자신에게 얼마나 큰 권세가 있고 첫째 하늘과 이 땅이 자신의 권세아래 있다는 것을 나타내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이러했던 아담의 마음이 공룡의 반란 사건이후에 달라져서 이제는 조형물을 세우되 자신의 권세를 나타내려고 세우는 것이 아니라 아버지 하나님의 마음에 기쁨을 드리기 위해 세우게 된 것이지요.
아버지 하나님 보시기에 합당한 조형물로서의 의미를 담아 세우면서 아담은 특별히 피라미드라는 상징물 안에 삼위일체 하나님에 대한 의미를 담으려 했습니다. 전에 설명 드린 대로 이집트에 기자라는 곳에 있는 세 개의 피라미드는 다른 피라미드들과는 달리 특별한 점들이 많이 있지요.
외부를 마치 유리처럼 잘 다듬어진 돌로 마무리하여 아주 먼 곳에서도 피라미드에 반사되어 나오는 빛을 볼 수가 있었을 정도라 했습니다. 그래서 첫째 하늘은 물론이고 둘째 하늘에서 보아도 마치 별처럼 빛나도록 만들었던 것입니다. 또한 아담이 비록 삼위일체의 하나님에 대해 온전히 이해했던 것은 아니었지만 세 개의 피라미드를 통해 세 분이 하나이시면서도 각각 다른 존재이시며 그 사역이 다르시다는 것을 나타내고자 했습니다. 그래서 세 개의 피라미드가 독립적으로 존재하는 것처럼 삼위일체 하나님께서도 각각 독립적으로 존재하시며 피라미드의 구조가 하나의 점에서 시작되는 것처럼 삼위일체의 하나님도 근본은 한 분 아버지 하나님으로부터 비롯되셨다는 것을 상징적으로 나타내 주고 있는 것입니다.
아담은 이러한 모든 것을 고려하여 피라미드의 구조와 개수를 정하고 건축하게 되었는데 피라미드에는 이러한 의미들 이외에 처음 그가 구상했던 대로 이 땅에 대한 자신의 권위를 나타내려는 의미도 포함되어 있기는 하지만 가장 근본적인 목적은 바로 하나님 앞에 기쁨이 되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이처럼 아담은 공룡의 반란 사건을 계기로 아버지 하나님으로부터 받기만 하던 자에서 아버지 하나님께 드릴 수 있는 자로 바뀌었습니다.
4. 불가사의 한 피라미드의 건축자 및 건축 기간
그렇다면 아담은 피라미드를 건축하는데 얼마나 걸렸을까요? 어떤 학자들은 기자의 피라미드 하나를 짓는데도 수십만의 사람들이 동원되어 20년 넘게 걸렸다고 주장합니다. 또는 대 피라미드를 건축하기 위해 필요한 230만개 이상의 돌들과 표면석을 채석하고 가공하여 선적하는 데만도 30년 가까이 소요된다는 계산을 내놓은 사람도 있습니다. 그러나 이것은 어디까지나 사람의 계산에 의한 것이고 실제로 아담이 피라미드를 짓는데는 그다지 많은 시간이 필요치 않았습니다.
또한 사람의 기술과 지식으로는 피라미드를 설계하고 건축에 필요한 여러 가지 계산들을 하는 데에도 상당한 시간과 복잡한 수식들이 필요할 것입니다. 그러나 아담이 가지고 있던 둘째 하늘의 지식과 기술로는 이러한 설계나 계산이 전혀 어려운 것이 아니지요. 실제로 대 피라미드를 조사한 결과 설계와 측량을 위해 당시에 사용한 단위가 오늘날 사용하는 인치 단위와는 다른 새로운 측량 단위가 일관되게 사용된 것을 발견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처럼 피라미드에 사용된 측량 단위를 피라미드 인치라고 부르기도 하지요.
제가 예전에 첫째 하늘에서 사용하는 단위와 둘째 하늘에서 사용하는 단위가 다르다고 말씀드린 것을 기억하실 것입니다. 즉 피라미드를 짓기 위해 사용된 단위도 둘째 하늘에서 쓰는 단위가 사용된 것은 당연한 것이지요. 또한 피라미드는 소수점 네 자리까지 측량해서 설계되고 건축된 것으로 보이는데 이는 수천 년 전 사람들의 기술이나 도구로는 거의 불가능한 것이라 합니다.
그러므로 이것만 보아도 대 피라미드가 수천 년 전의 사람들에 의해 지어진 것이 아니라 고도로 발달된 문명을 가진 둘째 하늘의 기술로 지어졌으며 따라서 그들의 기술로는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이전에 지어질 수 있었음을 알 수가 있습니다.
5. 피라미드 앞에 세워진 스핑크스의 모습
이러한 피라미드와 함께 또 한 가지 불가사의 한 것이 바로 스핑크스이지요. 스핑크스 중에 가장 잘 알려진 것은 기자에 있는 세 개의 피라미드 중에 두 번째 피라미드 앞에 세워진 것입니다. 사람의 얼굴에 사자의 몸통을 가지고 있으며 그 방향은 동쪽을 향하고 있지요. 전체 길이는 약 74미터에 높이는 20미터이며 한 개의 돌을 깎아서 만들었지요. 그렇다면 이러한 이상한 형태의 조각상이 왜 피라미드 앞에 세워진 것일까요?
스핑크스는 바로 그룹중의 하나의 모습입니다. 그것도 아담에게 있어서 큰 힘이 된 그룹이지요. 아담이 피라미드를 지을 때 많은 그룹들이 동원되어 도왔는데 천사들 중에도 힘센 천사가 있어서 힘을 쓰는 것처럼 그룹들 중에도 힘을 쓸 수 있는 그룹이 있습니다. 이렇게 힘을 쓸 수 있는 여러 종류의 그룹들이 아담을 도왔기에 아담은 오래 걸리지 않고 피라미드를 지을 수 있었지요.
특히 스핑크스 모양의 그룹은 다른 그룹들을 지휘하던 그룹으로서 동시에 아담을 호위하는 임무도 수행했습니다. 손에 검을 들고 아담을 지켰으며 때로는 아담을 등에 태우기도 하였지요. 이 외에도 여러 가지 능력이 있어서 아담이 이 땅에 내려와 피라미드를 짓는데 있어서 중요한 역할을 했던 것입니다. 그러므로 아담은 피라미드 건축에 많은 도움이 된 그룹들을 대표하여 스핑크스 모양의 그룹을 형상으로 만들어 남기어 놓았던 것입니다. 더욱이 앞서 말씀드린 대로 스핑크스는 아담을 호위하고 지키던 그룹이므로 피라미드 앞에 세워져 있는 스핑크스를 보면 그것이 마치 아담이 남긴 상징물인 피라미드를 지키고 있는 것과 같은 느낌을 주고 있습니다.
옛날 신화나 그림 등에 보면 사람의 모양이 아닌 이상한 형태의 동물과 같은 것들이 많이 나옵니다. 예를 들어 스핑크스처럼 사람 얼굴에 사자몸통을 가지고 있는 것만 있는 것이 아니라 매의 머리를 한 것도 있고 양의 머리를 한 것도 있지요. 또 신화에 나오는 어떤 스핑크스는 날개도 가지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 모든 것이 단지 사람의 상상에 의해서 나온 것일까요? 바로 에덴 동산에 있는 그룹들은 그 종류가 대단히 많아서 이들의 모습이 아담 이후에 전해지면서 여러 가지 형태로 나오게 되었던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이 땅의 동물들을 만드실 때 기본 구조는 같으나 수많은 형태의 동물들을 만드신 것처럼 그룹을 만드실 때에도 다양한 모습으로 만드셨다는 사실입니다.
6. 하나님의 영광과 위엄의 상징인 그룹들
하나님께서 만드신 영적인 존재는 크게 두 종류로 나눌 수 있는데 바로 사람의 모습과 비슷한 천사와 갖가지 동물의 모습을 한 그룹이지요. 성경에는 이러한 천상의 비밀에 대해서까지 자세히 기록해 놓지는 않았지만 우리는 성경 곳곳을 통해 천사는 사람의 모습을 하고 있고 그룹은 이와는 좀 다른 모습임을 알 수가 있습니다.
창세기 19장에 보면 하나님의 명을 받은 두 천사가 소돔성에 들어갔을 때에 롯이 이 두 천사를 청하여 자신의 집으로 영접합니다. 그런데 소돔에 사는 사람들이 롯의 집으로 몰려와 롯에게 말하기를 "이 저녁에 네게 온 사람이 어디 있느냐 이끌어 내라 우리가 그들을 상관하리라" 기록하고 있습니다. 즉 사람들의 눈에는 천사 역시 자신들과 같은 사람으로 보였다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천사를 보통 사람의 눈으로는 볼 수 있는 것이 아니지만 이처럼 사람들의 눈에 보이도록 허락되었을 때 그 모습이 사람과 같다는 것을 알 수가 있지요. 반면에 그룹은 사람의 모습이 아니라 했는데 그 대표적인 예가 바로 네 생물입니다. 에스겔 1:5-10에 보면 네 생물에 대해 묘사하기를 "그 모양이 이러하니 사람의 형상이라 각각 네 얼굴과 네 날개가 있고 그 다리는 곧고 그 발바닥은 송아지 발바닥 같고 마광한 구리같이 빛나며 그 사면 날개 밑에는 각각 사람의 손이 있더라 그 네 생물의 얼굴과 날개가 이러하니 날개는 다 서로 연하였으며 행할 때에는 돌이키지 아니하고 일제히 앞으로 곧게 행하며 그 얼굴들의 모양은 넷의 앞은 사람의 얼굴이요 넷의 우편은 사자의 얼굴이요 넷의 좌편은 소의 얼굴이요 넷의 뒤는 독수리의 얼굴이니"라 기록하였으며 비록 그 모양이 사람의 형상이라 말했지만 사람과는 전혀 다른 모습인 것을 알 수가 있습니다. 이 밖에도 에스겔 41:18-19에는 "두 그룹 사이에 종려 나무 하나가 있으며 매 그룹에 두 얼굴이 있으니 하나는 사람의 얼굴이라 이편 종려나무를 향하였고 하나는 어린 사자의 얼굴이라 저편 종려나무를 향하였으며"라 하여 사람의 얼굴과 어린 사자의 얼굴을 동시에 가진 그룹도 있음을 기록하고 있지요. 그리고 그룹 중에 또 한가지 대표적인 것이 바로 용입니다. 용의 모습에 대해서는 전해 내려오는 많은 그림들을 통해 알 수가 있는데 그것이 온전히 맞는 것도 아니고 비록 타락한 이후의 모습이기는 하지만 그 모습이 여러 가지 동물의 형상을 합쳐 놓은 것과 같다는 것을 알 수가 있지요.
그렇다면 하나님께서는 왜 이처럼 사람의 형상을 한 천사와 다른 그룹을 각각 만드신 것일까요? 우리 사람이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지음 받았듯이 사람보다 먼저 지어진 천사도 아버지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지어진 것입니다. 따라서 우리는 사람의 모습을 통해서도 알 수 있지만 천사의 모습을 통해 아버지 하나님의 형상에 대해 알 수 있습니다.
천사는 사람들처럼 결혼하여 자손을 낳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흔히 중성이라고 알고 있지만 여성 천사와 남성 천사로 구분되어 있습니다. 또한 그들의 계급과 역할도 다양한데 여성 천사냐 남성 천사냐에 따라 구분되어지기도 하지요.
반면에 그룹은 사람의 형상이 아니라 했는데 하나님께서 이러한 그룹들을 통해 아버지 하나님께서 얼마나 다양함과 무궁무진함을 가지고 계신지를 나타내셨습니다. 이 땅의 생물들도 그 종류와 형태가 다양하고 무궁무진한 것처럼 그룹도 그렇게 만드신 것이지요. 또한 그룹은 아버지 하나님의 능력과 신성에 크고 광대하심을 나타내 주는 것이기에 아버지 하나님의 영광과 위엄의 상징입니다. 마치 한 나라의 왕을 상징하는 문양이 있어서 왕의 위엄과 권위를 나타내듯이 그룹도 아버지 하나님에게 있어서 바로 이러한 역할을 했던 것입니다. 그룹들이 얼마나 대단한 능력과 권세를 가지고 있는지를 통해 그 주인이신 아버지 하나님의 능력과 권세를 더욱 느낄 수가 있다는 것입니다. 간단한 예를 들어 한 나라의 왕이 행차를 하는데 그 행렬이 끝이 보이지 않을 만큼 크고 광대하며 아름답고 화려할 뿐만 아니라 왕을 호위하는 군사들의 외모에서부터 권세와 위엄이 느껴진다고 하면 그들이 모시고 있는 왕은 과연 얼마나 대단한 분일까? 하는 것을 짐작해 볼 수가 있을 것입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그룹들은 능히 하나님의 권세와 능력을 상징하는 대단한 존재들이었던 것입니다. 여러분이 앞으로 설교를 통해 들으시겠지만 하나님의 보좌를 지키던 네 생물도 그 권세와 능력이 어마어마하지요. 이러한 네 생물을 위시하여 수많은 그룹들이 하나님을 호위하고 지키며 그 명령을 수행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그룹에게서는 강한 권세와 위엄이 느껴지는 것이며 이러한 그룹들은 천사들처럼 찬양을 하거나 무용을 하지는 않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러한 그룹들을 아담에게 주셨으므로 아담을 호위하고 지키며 아담의 힘과 능력이 되어 주었던 것입니다. 그래서 아담이 피라미드를 건축하는 데도 그룹들이 동원되어 도왔다는 사실입니다. 이들의 도움으로 아담은 피라미드를 건축하고 완성된 후에 아름다운 찬양의 시로서 다시 한 번 아버지 하나님께 마음의 향을 올려 드리게 됩니다.
다음 시간에 이에 대해 증거하면서 세계 곳곳의 불가사의한 문명의 흔적들은 어떻게 해서 남겨진 것인지에 대해서도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결론 /
아담이 에덴 동산에 사는 동안 아버지 하나님께서는 아담과 동행해 주시면서 진리에 대해 많은 것을 가르쳐 주셨습니다. 그런데 아버지 하나님뿐만 아니라 주님과 성령님께서도 아담에게 많은 것을 가르쳐 주셨지요. 아버지 하나님의 인성적인 면을 더 많이 닮으신 성령께서는 아담에게 아버지 하나님의 마음과 사랑에 대해 자상하게 가르쳐 주셨던 것입니다.
또한 아버지께서 아담의 무엇을 기뻐하시는지 왜 생령인 아담을 지으셨고 어떻게 지으셨는지 그리고 왜 권세를 주셨는지도 가르쳐 주셨습니다. 제1 하늘, 제2 하늘, 제3 하늘에 대해서도 가르쳐 주셨고 또한 제2 하늘과 제1 하늘을 다스리고 지배하고 정복하는 권세를 하나님께서 주신 이유와 그 권세를 어떻게 나타내는지를 가르쳐 주셨지요. 그리고 아버지 하나님께서는 왜 셋째 하늘에 계시며 왜 찬양을 기뻐하시는지도 가르쳐 주셨던 것입니다. 그렇다면 하나님께서 아담에게 이러한 것들을 가르쳐 주실 때 어떠한 방법으로 가르쳐 주셨을까요? 이 때는 아버지 하나님이나 주님, 성령님께서 직접 에덴 동산으로 내려와 가르쳐 주신 것이 아닙니다. 눈과 눈을, 얼굴과 얼굴을 직접 마주 대하고 가르쳐 주신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본체가 직접 오신 것이 아니라는 말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둘째 하늘에 내려오고 싶어하지 않으셨는데 이는 둘째 하늘에 하나님을 배신한 루시퍼와 그의 무리들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바로 둘째 하늘과 교통할 수 있는 문을 두셨습니다. 직접 둘째 하늘에 가지 않으셔도 마치 눈앞에서 마주 대하듯이 아담과 대화할 수 있도록 통로를 두셨던 것입니다.
아담 역시 생령이라 해도 육의 몸을 입고 있는 상태였기 때문에 셋째 하늘에 올라갈 수 없었고 하나님께서 두신 영계의 통로를 통해 하나님과 대화하며 가르침을 받았습니다. 이처럼 아담은 아버지 하나님과 밝히 교통했고 아버지 하나님에 대해 알았기 때문에 능히 하나님의 뜻을 좇아 둘째 하늘과 첫째 하늘을 다스려 나갈 수가 있었던 것입니다.
이는 오늘날도 마찬가지입니다. 마태복음 11:27에 "내 아버지께서 모든 것을 내게 주셨으니 아버지 외에는 아들을 아는 자가 없고 아들과 또 아들의 소원대로 계시를 받는 자 외에는 아버지를 아는 자가 없느니라" 말씀한 대로 계시를 통해 아버지 하나님과 밝히 교통할 때만이 진정 아버지 하나님을 안다고 할 수가 있지요. 그리고 이렇게 아버지 하나님에 대해 알아야 아버지의 뜻대로 바르게 인도받고 역사받아 나갈 수가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도 창세기 강해를 통해 영의 세계에 대해 더욱 깊이 깨닫고 아버지 하나님에 대해 깨달아 가심으로 아버지 하나님의 뜻 가운데 바르게 인도받아 인간 경작의 섭리에 합당한 참자녀들로 나오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005-01-19 오전 1:01:01 Posted
2007-12-27 오후 1:25:49 Upda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