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 강해(48)
서론 /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오늘 증거되는 말씀은 놀랍고 신기하면서도 매우 재미있는 내용들입니다. 피라미드에 대한 내용과 함께 에덴 동산에 있었던 그룹 그리고 공룡에 대한 설명이 나갑니다. 특히 전에 공룡에 대해 설명을 드리면서 사단이 공룡을 어떠한 말과 방법으로 미혹했는지에 대해서는 설명을 드리지 않았는데 오늘 바로 그 내용이 설명되어질 것입니다.
그런데 오늘 말씀 안에는 이 땅에서 인간 경작을 받고 있는 우리가 깨달아야 할 매우 중요한 영적인 교훈이 담겨 있습니다. 바로 조그만 악의 모양이라도 있을 때 이것이 과연 얼마나 무서운 결과까지도 가져올 수 있는가 하는 것이지요.
여러분은 오늘 말씀을 통해 에덴 동산과 관련된 깊은 영적인 비밀을 알아 가는 행복한 시간이 되실 뿐만 아니라 사람이 이 땅에 살기도 훨씬 이전에 에덴 동산에서 있었던 한 가지 사건이 오늘날 인간 경작을 받고 있는 우리에게 어떠한 교훈을 주고 있는지를 깨달아 생명의 양식을 삼는 귀한 시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본론 /
1. 아담이 지은 피라미드에 담겨진 신기하고 놀라운 사실
지난 시간에는 피라미드의 시초가 바로 아담에 의한 것이었음을 말씀드렸습니다. 아담이 아직 범죄하여 이 땅으로 쫓겨나기 전, 그에게는 이 지구와 그 위에 만물을 다스리는 권세가 있어서 수시로 이 땅에 내려와 모든 것을 살펴보곤 했지요.
그리고 그 때마다 아담이 즐겨 찾던 곳이 있었는데 바로 오늘날의 나일강 주변이었습니다. 그 곳의 아름다운 자연 경관과 분위기가 특별히 아담의 마음을 끌었던 것이지요. 그래서 훗날 아담이 이 땅으로 쫓겨와 살게 되었을 때에도 사실 그의 마음에는 이곳 나일강 주변에 정착하기를 원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그것을 허락지 않으셨고 대신 아담을 지금의 이스라엘 땅으로 인도하셨는데 여기에는 하나님의 깊은 섭리가 있다고 했습니다.
아담은 장차 이 땅으로 내려와 살게 될 것을 전혀 모르는 상태에서 하나의 상징물과 같은 것을 이 땅에 세웠는데 그것이 곧 피라미드였습니다. 자신이 즐겨 찾던 곳인 나일강 유역에 피라미드를 세우게 되는데 지금의 이집트를 중심으로 한 땅입니다. 그래서 오늘날 이 곳에서는 많은 피라미드와 그 흔적들이 발견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집트에서 발견되는 피라미드가 전부 그 당시 아담에 의해 만들어진 것은 아닙니다. 후대의 사람들이 모방하여 세운 것도 있고, 피라미드는 이집트 외에 남미 대륙과 같은 곳에서도 발견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피라미드를 자세히 살펴보면 특별히 규모가 크고 뛰어나며 놀라운 특징들을 가진 피라미드가 있다고 합니다. 이집트의 기자라는 곳의 피라미드가 그렇습니다. 이곳에는 다른 곳에 세워진 피라미드들과는 구별되는 세 개의 특별한 피라미드가 나란히 세워져 있지요.
오늘날 사람들이 불가사의하다고 말하는 피라미드도 바로 이곳 기자에 있는 피라미드를 일컫는 것입니다. 물론 이집트에서는 다른 피라미드가 많이 발견되고 있지만 이곳 기자의 피라미드처럼 그 원형이 잘 보존된 것은 거의 없으며 또 이 기자의 피라미드들은 매우 특별한 특징들을 가지고 있지요.
흔히 피라미드라고 하면 왕의 무덤이라고 알려져 있는데 이 세 개의 피라미드에서는 무덤이라 할 만한 어떠한 증거도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피라미드의 내부는 모두 텅텅 비어 있었고 그 안에는 미이라나 유물 같은 것들도 전혀 없었지요. 다만 빈 석관으로 추정되는 것만 덩그러니 있었습니다. 또한 벽면에는 문자나 그림과 같은 것이 전혀 없었지요. 피라미드 안에 있는 내용물들이 도굴꾼들에 의해 도굴되었다는 주장도 있으나 지금까지의 정황으로는 아예 처음부터 없었다는 의견이 지배적입니다.
이 밖에도 이 피라미드에 관한 신비한 사실들은 많습니다.
사람들은 기원전 2600년에서 2500년 정도 사이에 지어진 것으로 추정하지만 이 연대가 정확한 것은 아니지요. 이것은 기원전 5세기 전에 그리스의 한 역사학자가 피라미드에 대해 연구하면서 주변에 전해 내려오던 이야기를 모아서 기록해 놓은 것을 지금까지 그대로 받아들이고 있는 것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한 가지 재미있는 사실은 이 세계의 피라미드가 지어진 것으로 추정된 시기보다 100여 년이나 후에 지어진 피라미드가 오히려 앞서 지어진 이 피라미드보다 그 규모나 기술 면에서 훨씬 못하다는 사실이지요. 100년이라는 세월이 흘렀다면 당연히 이전보다 기술이 더 발전되어야 하는데 이상하게도 지금은 그 형체조차 남아 있지 않은 것이 있고, 기술도 도리어 퇴보했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기자에 있는 이 피라미드가 다른 피라미드에 비해 더 특별하게 여겨지는 것은 당연한 일이지요.
과학자들은 또 하나의 놀라운 사실을 발견했는데 이 세 개의 피라미드가 하늘에 있는 오리온 별자리의 모양과 일치한다는 것입니다. 나란히 서 있는 세 개의 피라미드 중에 마지막 세 번째 것만 약간 비껴져 세워진 것이나 유달리 세 번째 피라미드만이 다른 것에 비해 반밖에 안 되는 크기로 지어진 것이 모두 오리온 별자리의 모양과 별의 밝기를 나타낸다는 주장이지요. 실제로 오리온 별자리도 세 번째 별이 다른 두 별에 의해 밝기가 떨어지고 일직선상에서도 비껴 있다고 합니다. 더욱이 피라미드 옆으로 흐르는 나일강이 공교롭게도 오리온 별자리 옆에 있는 은하수와 그 위치가 일치한다고 하니 사람들은 이러한 사실들을 토대로 하여 피라미드를 지은 사람들이 하늘의 별자리를 본따서 만들었다 주장하는 것이지요.
또한 세 개의 피라미드 중에 가장 큰 피라미드, 흔히 사람들이 대 피라미드라고 부르는 피라미드의 환풍구를 조사하던 중 환풍구의 방향이 바로 오리온 별자리를 향해 있다는 사실을 발견한 것입니다. 그리고 이를 위해서는 당시 피라미드를 건축한 사람들이 별의 움직임과 별 운동의 주기까지도 알아야 가능한 것이라고 하니 이것만 보아도 피라미드를 지은 사람들이 분명 상당한 수준의 천문학 지식도 가지고 있었던 것으로 추정되지요.
이 피라미드에는 상당한 수준의 건축술과 가공 기술이 담겨져 있는데 예를 들면 대 피라미드의 겉표면이 원래는 돌을 가공하여 마치 유리처럼 만든 돌판으로 덮여 있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 피라미드에 햇볕이 반사되어 발하는 빛을 상당히 먼 곳에서도 볼 수가 있어서 심지어는 달에서도 그 빛이 보일 정도라고 하지요. 그러니 햇볕이 빛나고 있는 피라미드를 상상해 보면 웅장함과 위엄이 얼마나 대단했을지를 능히 짐작해 볼 수 있습니다.
이 뿐만이 아닙니다. 피라미드가 건축된 경사는 약 51.5도로서 이는 건축 구조상 가장 안정적인 각도라고 하는 52도에 매우 가깝게 맞추어져 있다고 하지요. 그냥 대충 돌을 쌓아 만든 것이 아니라 정확한 측량과 계산에 의해 설계되었다는 말입니다. 또한 자체적인 하중을 분산시킬 수 있도록 설계가 되어 있어서 혹여 일어날지 모르는 붕괴의 위험에 대비하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대 피라미드의 경우는 총 무게가 무려 600만 톤이 넘는 석재로 되어 있는데 그 어마어마한 무게를 고려할 때에 자체 중량에 의해 밑으로 내려앉는 현상인 침하현상이 심각할 수밖에 없지요. 미국의 경우 오늘날 현대 기술로도 대형 빌딩을 지을 때는 100년에 약 15Cm 정도의 침하가 일어나는 것은 일반적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이 피라미드는 수천 년을 지내면서도 겨우 5mm 정도밖에 침하가 일어나지 않았다고 하니 얼마나 발달된 건축술에 의해 지어졌는지를 새삼 느낄 수가 있는 것이지요.
또한 이 피라미드의 각 부분에는 수학적으로 가장 안정적인 비율이 적용되어 지어졌고 후대 사람들이 수천 년 후에나 발견한 수학적인 지식을 그들은 이미 알고 있었던 것으로 생각되어지는 증거들도 있다고 합니다. 더구나 피라미드의 밑변의 길이와 높이의 비율은 지구의 둘레와 지름의 비율과도 일치한다고 하지요. 그렇다면 이는 피라미드를 만든 사람들이 근대에 와서야 겨우 알게 된 지구의 크기를 이미 수천 년 전인 당시에도 알고 있었다는 것이 됩니다.
그러니 이러한 자료들을 살펴보게 되면 피라미드를 만든 사람들이 지식적으로 얼마나 뛰어난 수준에 있었는지를 알 수 있습니다. 이 외에도 피라미드에 관한 신비한 내용은 많으며 사람들은 이러한 사실들을 하나씩 발견할 때마다 피라미드에 대한 궁금증은 더해 가고 있습니다.
우리는 그 해답을 성경에서 찾고 있지만 지금까지 어느 누구도 피라미드에 대해 시원스럽게 명확한 설명을 내놓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아담에게 있어서 피라미드를 짓는 것은 결코 어려운 일이 아니었지요. 또한 지난 시간에 말씀드린 대로 아담은 피라미드를 짓기 위한 재료를 모두 에덴 동산으로부터 가지고 왔는데 심지어 건설에 필요한 물까지도 이 땅의 물이 아닌 에덴의 물을 사용했습니다.
에덴 동산도 이 지구와 마찬가지로 육을 입고 있는 사람과 생물이 사는 곳으로서 그 곳에는 지구에 있는 것과 같은 흙도 있고 돌도 있으며 나무와 풀도 있지요. 아담은 바로 이러한 재료들을 수송선과 같은 커다란 UFO에 실어서 지구로 옮겨왔던 것입니다.
그리고 피라미드가 수학적으로 볼 때에 우리 기준으로는 복잡할 수가 있지만 영의 기준으로는 복잡한 것이 아닙니다. 우리가 육의 세계에서 사용하는 기준과 영의 세계에서 사용하는 기준과는 다르기 때문입니다. 육의 기준으로는 복잡해 보이는 것도 영의 기준으로 보면 간단할 수가 있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넓은 운동장이 있다고 할 때에 그 운동장을 만약 센티미터 단위로 표시된 자로 측량하고자 한다면 시간도 오래 걸리고 매우 번거로울 것입니다. 그러나 미터 단위로 표시된 자가 있다면 훨씬 수월하게 측량할 수가 있습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피라미드를 짓는 것도 영의 세계의 기준을 사용하는 아담에게 있어서는 그리 어렵지 않은 작업이었던 것입니다.
2. 피라미드에 영과 육이 공존할 수 있는 공간을 허락하신 하나님
아담이 피라미드를 세우자 하나님께서는 아담을 위해 특별한 배려를 해 주셨습니다. 아담이 이곳을 자주 찾는다는 것을 아시는 하나님께서는 피라미드에 영과 육이 공존할 수 있는 공간을 주셨지요. 즉 영의 세계와 육의 세계를 오갈 수 있는 통로와 같은 것을 만들어 주신 것입니다. 그래서 이제 아담은 이 통로를 통해 훨씬 편하고 신속하게 에덴 동산과 지구 사이를 왕래할 수가 있게 된 것이지요.
3. 나스카 평원의 대형 그림과 영국의 밀밭 그림
나스카 평원에는 세계의 고고학회를 놀라게 하는 대형 그림들이 있는데 거대한 원숭이 모양, 새 모양, 거미 모양, 활주로 모양 등이 있지요. 또한 영국에도 역시 대형 그림들이 밀밭에 그려지고 있는데 이러한 것은 세계 곳곳에서 발견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대형 그림들은 지상의 사람들이나 에덴의 사람들이 직접 내려와서 그린 것이 아니라 UFO가 내려와서 UFO에 장착된 기기들에 의해 순식간에 그려진 것이라 합니다. 땅 위에든지 밀밭 위에든지 어디 위에나 순식간에 새겨 버리는데 이는 지구의 인류에게 제2 하늘, 제3 하늘이 있고 영의 세계가 있음을 알려 주고자 함입니다.
4. 그룹들의 호위를 받으며 지구를 오가던 아담
지난 시간에 말씀드린 대로 아담이 지구에 내려올 때에는 혼자 내려온 것이 아니었습니다. 아담을 호위하는 무리와 함께 왔는데 그들은 바로 하나님께서 아담에게 주신 그룹들이었지요. 어떤 사람들은 그룹도 천사와 같은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렇지가 않습니다.
외모를 보아도 천사는 사람의 형상과 같지만, 그룹은 짐승의 형상을 하고 있지요. 천사와 그룹의 역할도 각각 다른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천사들 사이에도 서열이 있고 사명이 다른 것처럼 그룹에도 여러 종류가 있어서 각각 맡은 역할이 다르다는 사실입니다. 아버지 하나님을 보좌하며 지키는 그룹도 있고, 아버지 곁에서 명령을 수행하는 그룹도 있으며, 이렇게 에덴 동산에 내려와서 아담을 돕는 역할을 하는 그룹도 있었던 것이지요.
하나님께서는 아담을 지키고 그의 명령을 따르며 도울 수 있는 많은 그룹들을 붙여 주신 것입니다. 그래서 아담은 그룹의 도움을 받아 에덴 동산을 다스렸고 지구도 다스릴 수가 있었지요.
5. 그룹과 달리 아담과 함께 지구에 내려올 수 없었던 공룡
그리고 이러한 그룹과는 좀 역할이 다르지만 하나님께서 그룹 중에 하나의 모양을 따서 아담에게 특별히 만들어 주신 존재도 있었는데 그들은 바로 공룡이었습니다. 전에 말씀드린 대로 공룡은 아담에게 있어서 마치 애완 동물과 같은 존재였으며 아담은 이러한 공룡에게 큰 사랑을 주었고 공룡도 아담을 따르며 기쁨이 되어 주었습니다.
그렇지만 그룹과 공룡 사이에는 큰 차이가 있었지요. 그룹은 영물이었고 공룡은 어차피 흙으로 만들어진 존재였기에 이로 인해 생기는 역할의 차이가 있었습니다. 공룡이 아무리 아담의 사랑을 받았다 해도 아담을 위해 그룹만이 할 수 있는 역할을 공룡이 대신 할 수 있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그러니 아담도 때로는 그룹과만 대화하고 그들과만 함께 해야 할 일들도 있었던 것이지요. 예를 들어 아담이 이 지구로 내려올 때에는 공룡이 함께 할 수 있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그들이 영물이 아니기 때문에 내려올 수가 없었던 것입니다. 이 때는 그룹이 아담과 함께하며 그를 지키고 도왔지요. 그러니 이러한 그룹과 에덴 동산에서만 아담과 함께 할 수 있었던 공룡 사이에는 자연히 격의 차이가 생기게 되었던 것입니다.
이처럼 그룹이 아담의 사랑을 받으며 늘 함께 하는 것을 보던 공룡은 그룹을 심히도 부러워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부러워하는 것이 점차 쌓이면서 그것이 사단의 역사를 받을 수 있는 원인이 되고 말았던 것이지요. 공룡에게 처음부터 어떤 악이 있어서가 아니라 단지 부러움에서 시작된 것이지요.
물론 공룡에게 인성이 있었던 것은 아니라 해도 하나님께서 아담을 위해 서로 사랑을 나누고 위로가 될 수 있도록 특별히 지어 주신 존재인 만큼 공룡에게는 인성적인 요소가 조금은 있었지요. 그러니 부러움이라는 것이 생겨나고 이것이 쌓이면서 시기, 질투라는 악의 모양으로까지 변질될 수 있었던 것입니다.
그런데 사단은 바로 공룡에게서 이러한 악의 모양이 싹틀 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않았습니다. 호시탐탐 에덴 동산을 넘보며 어떻게든 아담을 넘어뜨리려 하던 사단은 공룡이 그룹을 부러워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자 곧바로 행동에 들어갔지요. 사단은 늘 촉각을 곤두세운 채 어디에서 비진리가 싹트고 있는가를 정탐하기 때문에 공룡에게 틈타기 시작한 생각을 능히 감지해 낼 수가 있었던 것입니다.
6. 그룹에 대한 부러움으로 사단의 사주를 받은 공룡
그래서 사단은 이내 공룡에게 생각을 통해 역사하였습니다. 어떻게 사단이 짐승인 공룡에게 역사하는 것이 가능했을까 하는 것은 사단이 들짐승 중에 가장 간교했던 뱀을 통해 하와를 미혹했던 것을 보면 잘 알 수 있습니다. 뱀은 비록 짐승이지만 그 안에 있는 간교한 속성이 사단에 의해 조종을 받을 수 있는 원인이 된 것입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공룡에게도 시기와 질투를 일으킬 수 있는 원인이 싹트기 시작했으니 이것이 곧 사단이 역사할 수 있는 원인이 되었지요. 전에 사단에 대해 설명을 드리면서 사단이 비진리의 생각을 마치 전파처럼 공중에 퍼뜨려 놓으면 마음 안에 비진리가 있는 사람은 그 비진리를 받아 들여서 결국 비진리가 발동하게 된다고 했는데 사단은 공룡에게도 바로 이와 같이 비진리의 전파를 보내기 시작했던 것입니다. 마치 텔레파시라고 하는 것과 같은 이치이지요.
이렇게 해서 공룡에게 접근할 수 있었던 사단은 점점 공룡에게 비진리의 생각을 심어 줍니다. '너희도 주인인 아담에게 부탁해서 저 그룹들과 같이 되게 해 달라고 해. 그렇게 되면 너희도 그룹처럼 아담과 함께 지구로 내려갈 수도 있고 항상 아담과 같이 있을 수가 있잖아' 바로 이런 생각들을 심어 준 것이지요. 그렇지 않아도 그룹을 심히 부러워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던 공룡은 이러한 사단의 교묘한 말에 마음이 끌리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니 사단은 이제 더욱 교묘한 말로써 공룡을 미혹하기에 이르렀는데 바로 아담에게 선악과를 먹게 해 달라고 청하라는 것이었습니다. 선악과를 먹으면 공룡 너희들도 그룹들과 같이 될 수 있으니 주인인 아담에게 청하라는 것이었지요. 이러한 말을 들은 공룡은 진짜 자신들이 선악과만 먹게 되면 그룹처럼 될 수 있다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결국 공룡은 아담에게 "왜 저 그룹들은 사랑을 받는데 우리는 저희와 같이 되지 않는지를 알려 주십시오. 분명 저 선악과에 응답이 있을 것이니 저것을 따서 우리에게 먹게 하여 주소서." 부탁하였습니다.
성도 여러분, 공룡도 하나님께서 선악과를 먹지 말라고 금하셨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공룡의 단순한 성격도 이유가 되겠지만 그보다 공룡은 자신들도 그룹처럼 될 수 있다는 말에 그만 사단의 미혹에 넘어가서 아담에게 이처럼 엄청난 요구까지 하게 되었던 것이지요. 물론 아담은 이런 공룡의 요구를 거절합니다.
그렇다고 딱 잘라서 "안 돼" 한 것이 아니라 그 열매가 어떤 것이며, 아버지 하나님께서 그 열매에 대해 무엇이라고 말씀하셨는지 등을 자세히 설명해 주셨지요. 그래서 결코 먹어서는 안 되는 열매임을 공룡에게 분명히 알려 주었던 것입니다.
그러나 이미 공룡의 귀에는 아담의 이러한 말이 들려오지 않았습니다. 아담의 말에 수긍을 한 것이 아니라 끝까지 자기 주장을 굽히지 않았지요. 그리고 이 때부터 어둠의 그림자가 드리우기 시작하여 선악과를 따먹을 기회만을 노리게 된 것입니다.
공룡은 이렇게 하는 것이 주인인 아담과 더 행복하게 함께 할 수 있는 길이라는 생각뿐이었기에 자신이 하려는 일이 얼마나 무서운 결과를 가져온다는 사실을 미처 생각하지 못하였습니다. 생각이 한쪽으로 치우쳐 버리면 이렇게 되어지는 것이지요. 마침내 공룡은 엄청난 사건을 터뜨리게 되는데 이에 대해서는 다음 시간에 증거하도록 하겠습니다.
결론 / 우리에게 주는 교훈
우리는 오늘 말씀을 자신에게 적용해 보아야 합니다. 선악과는 만물의 주인이신 아버지 하나님의 주권을 나타내는 열매이며 모든 것을 다스릴 권세를 주신 아담에게도 유일하게 금하신 것이었습니다. 그러한 실과를 공룡이 먹으려 한다는 것은 도저히 말도 되지 않는 일이었지요. 그렇지만 한 번 사단의 유혹에 빠져든 공룡은 이제 오직 자신의 목적을 이루기 위해서는 이처럼 엄청난 생각까지 하게 되고 말았습니다. 그것이 바로 아담의 말을 어기고 더 나아가 하나님의 말씀에 엄연히 불순종하는 것인 줄 알면서도 말입니다.
악의 속성은 바로 이러한 것이지요. 공룡의 마음에 처음 싹트기 시작한 것은 매우 작고 사소한 것이었습니다. 사람들이 생각하기에 그것은 어쩌면 주인인 아담에게 더 사랑받기 원하는 지극히 당연한 마음이라 할 수도 있지요. 하지만 우리가 진실로 분별해 볼 때에 공룡이 가진 마음은 결코 진리가 아닙니다.
다른 사람이 사랑받는 것을 함께 기뻐하기보다는 자신이 더 사랑받지 못하는 것에 대한 서운함과 다른 사람에 대한 시기, 질투의 마음인 것입니다. 그리고 작은 비진리의 시작이 결국 영계의 혼란과 함께 공룡 자신들에게도 엄청난 비극을 가져오게 됩니다.
루시퍼의 반란이나 공룡의 사건도 모두가 처음에는 작은 것에서 시작되었습니다. 루시퍼가 가졌던 교만의 마음, 공룡이 그룹에 대해 품었던 부러움, 처음에는 별것 아니라 생각했을 것이고 스스로도 내가 이러면 안 되지 하는 마음도 가졌을 것입니다. 그들이 처음부터 하나님을 배신하려고 하고,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하려고 하지는 않았을 것입니다. 하지만 작은 것을 용납했을 때 그것이 나중에는 겉잡을 수 없을 만큼 큰 것이 되고 말았다는 사실입니다.
고린도전서 5:6 후반절에 "적은 누룩이 온 덩어리에 퍼지는 것을 알지 못하느냐" 말씀하신 대로 작은 악의 모습이라도 그것이 자라면 마침내 큰 악까지도 행할 수가 있는 것이지요. 그래서 야고보서 1:14,15에도 "오직 각 사람이 시험을 받는 것은 자기 욕심에 끌려 미혹됨이니 욕심이 잉태한즉 죄를 낳고 죄가 장성한즉 사망을 낳느니라" 말씀하시며 처음에는 단순한 욕심으로 시작했다 해도 그것이 사망이라는 결과에까지 이를 수 있음을 경계하고 계신 것입니다.
그런데 이러한 일이 루시퍼와 공룡에게만 일어났던 것이 아니라 또 다시 아담을 통해서도 일어났다는 사실입니다. 아담은 루시퍼의 반란에 대해서 들었고 공룡을 통해서는 직접 체험했는데도 결국은 자신 스스로도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하는 불행한 결말을 맺고 말았던 것입니다. 아무리 마음에 선이 있다 해도 한 순간 어둠의 음성에 귀 기울여 순종하게 되면 결국 생각 이상의 큰 불행을 가져올 수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창세기 강해를 통해 지금까지 알지 못했던 영계의 비밀까지도 풀어 주시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참자녀를 얻기 원하시고, 어찌하든 새예루살렘으로 인도해 들이시기 원하시니 여러분이 이러한 말씀 하나하나를 통해 자신을 점검하고 발견하여 영으로, 온 영으로 변화되기를 바라시는 것입니다. '오래 전에 이러한 일이 있었구나' 하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나에게는 혹여 그러한 마음이 없는가 돌아보고 '나는 그러한 전철을 밟지 말아야지' 다짐하며 악은 모양이라도 버리기를 원하시는 것이지요.
조그만 악의 모양이라도 있을 때 그것이 사단에게 미혹될 수 있는 원인이 된다는 사실을 깨달아서 늘 깨어 기도하며 원수 마귀 사단을 대적해 나가야 합니다. 에베소서 6:11에 "마귀의 궤계를 능히 대적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전신 갑주를 입으라" 말씀하신 대로 이처럼 아버지 하나님께서 풀어 주시는 영의 말씀을 가지고 하나님의 전신 갑주를 취해 나가야 하겠습니다.
또한 피라미드에 대해 설명해 주시는 것도 단순히 영계의 비밀을 풀어 주시는 차원이 아니라 이 말씀을 통해 그 동안 여러분이 가지고 있던 지식과 이론과 생각이 얼마나 잘못된 것인가를 깨달아 이러한 것들을 철저히 깨뜨리시기를 원하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사람의 한정된 생각과 지식의 틀 속에서만 역사하시는 분이 아니시며 우리가 상상할 수도 없는 크고 놀라운 일들을 얼마든지 행하시며 이루시는 분이지요. 이러한 하나님의 능력을 힘입는다면 우리에게는 불가능이 없는 것이고 우리 앞에 막힐 것이 없는 것입니다.
그러니 창세기 강해를 통해 육신의 생각이 깨어지고 한정된 틀이 깨어지는 만큼 여러분에게는 하나님의 무한한 능력이 임할 수가 있는 것이지요. 그래야 하나님의 도구로서 마음껏 쓰임 받을 수가 있는 것이구요.
이러한 아버지 하나님의 자상하신 배려와 사랑을 깨달아서 오늘도 들으신 말씀이 은혜와 능력이 되심으로 한 걸음 더 온 영을 향해 나오시는 여러분 모두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그래서 우리 만민을 통해 창조주 하나님께서 가지고 계신 최상의 창조의 권능의 완성이 온 땅 가득히 증거되어 나가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005-01-19 오전 1:01:01 Posted
2007-12-27 오후 1:26:21 Upda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