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 강해(28)
서론 /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욥기 38장부터 41장까지를 읽어 가다 보면 하나님께서 욥에게 하시는 말씀이 나옵니다. 하나님께서는 욥에게 인간의 지혜로는 알 수도 없는 놀라운 창조의 사역에 대해 말씀하시며 또한 산염소, 들나귀, 타조, 말, 매, 하마, 악어 등 하나님께서 만드신 창조물들을 통해 비유하심으로 인간의 한계와 무지함을 깨우쳐 주시지요.
이러한 하나님의 말씀을 들으면서 그 동안 하나님 앞에 나름대로의 지식을 가지고 열심히 변론을 해 오던 욥은 하나님의 놀라우신 권능을 깨달으며 마침내 무릎을 꿇게 됩니다. 자신의 지식과 한계로는 도저히 알 수 없는 전지전능하신 하나님 앞에서 자신의 생각과 틀 가운데 주장했던 것들이 얼마나 어리석었던가를 깨달은 것이지요.
그래서 욥기 42:1-2에는 "욥이 여호와께 대답하여 가로되 주께서는 무소불능하시오며 무슨 경영이든지 못 이루실 것이 없는 줄 아오니" 하며 고백하고 있습니다. 또한 욥은 이를 통해 그 동안 스스로 발견하지 못했던 자신의 깊은 속에 있는 악들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자신의 틀 가운데 하나님에 대해 잘못 알았던 것과 자신이 옳다고 하는 자신의 의 가운데 마치 자신은 아무 잘못도 없다고 주장했던 것이 얼마나 하나님 앞에 옳지 못하다는 것을 발견한 것입니다.
여러분 중에는 혹여라도 자신의 지식이나 이론과 생각에 맞지 않는 것이 있다고 할 때 하나님의 능력을 의심하거나 하나님의 말씀을 온전히 신뢰하지 못하는 이와 같은 모습은 없어야 할 것입니다. 모든 것을 내 생각에 맞추려고 할 것이 아니라 나의 잘못된 생각을 하나님의 시각에 맞추어 변화시켜야 하지요. 하나님만이 오직 참이시며 선과 진리 자체가 되신다는 사실입니다. 또한 하나님께서는 무엇이나 하실 수 있는 분으로서 무한하신 능력으로 모든 우주를 만드셨고 지구와 지구에 속한 만물을 만드셨습니다.
오늘부터 동물을 지으신 하나님의 창조 다섯째 날의 사역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시간에도 말씀을 통해 하나님께서 하늘과 물과 땅에 사는 동물들을 어떻게 오묘하게 지으셨는지를 들으시면서 큰 은혜와 믿음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본론 / 하나님의 6일 창조 다섯째 날 사역
1. 동물들이 살아갈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니
지구는 넷째 날까지의 창조 사역이 마쳐지면서 이제 동물들이 살아갈 수 있는 환경들이 조성됩니다. 대기의 순환이 일어나면서 구름이 생기고 바람이 불며 비로소 비가 내리기 시작하지요. 그러면서 이 때부터 육지에도 물이 존재하게 됩니다. 지하에는 지하수가 생겨나게 되고 땅 위에도 물의 흐름이 있게 되지요.
시 104:5-13 땅의 기초를 두사 영원히 요동치 않게 하셨나이다 옷으로 덮음같이 땅을 바다로 덮으시매 물이 산들 위에 섰더니 주의 견책을 인하여 도망하며 주의 우뢰 소리를 인하여 빨리 가서 주의 정하신 처소에 이르렀고 산은 오르고 골짜기는 내려 갔나이다 주께서 물의 경계를 정하여 넘치지 못하게 하시며 다시 돌아와 땅을 덮지 못하게 하셨나이다 여호와께서 샘으로 골짜기에서 솟아나게 하시고 산 사이에 흐르게 하사 들의 각 짐승에게 마시우시니 들나귀들도 해갈하며 공중의 새들이 그 가에서 깃들이며 나뭇가지 사이에서 소리를 발하는도다 저가 그 누각에서 산에 물을 주시니 주의 행사의 결과가 땅에 풍족하도다
시편 104:8 후반절에 보면 "산은 오르고 골짜기는 내려 갔나이다" 했는데 바로 넷째 날부터 시작된 징조들로 인해 땅이 움직이고 갈라지면서 곳곳이 솟아오르거나 가라앉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해서 여러 가지 지형들이 생겨나게 되고 내린 비가 모여 지하수를 이루거나 하천을 이루게 된 것이지요. 그렇지만 이 때 아직 강들이 생겨난 것은 아닙니다. 아직은 강이라고 할 만큼 많은 물이 흐르는 것은 아니었지요.
강에 대해서는 앞으로 에덴동산이 풀어지면서 육적인 설명과 영적인 설명이 함께 되어질 것입니다. 이렇게 곳곳에 물이 흐르게 되면서 움푹 패인 곳에는 크고 작은 물웅덩이들도 생겨나게 되었습니다. 이처럼 바닷물과는 구분되는 육지 물들이 생겨나면서 비로소 땅에는 물을 필요로 하는 육지의 동물들과 새들이 살아갈 수 있는 적합한 환경이 조성되었지요.
시편 104:10-13에 보면 "여호와께서 샘으로 골짜기에서 솟아나게 하시고 산 사이에 흐르게 하사 들의 각 짐승에게 마시우시니 들나귀들도 해갈하며 공중의 새들이 그 가에서 깃들이며 나뭇가지 사이에서 소리를 발하는도다 저가 그 누각에서 산에 물을 주시니 주의 행사의 결과가 땅에 풍족하도다" 노래하고 있습니다. 바로 육지에도 하나님께서 주신 물이 있으므로 각종 짐승들이 살아갈 수 있고 만물이 풍성할 수 있음을 노래하고 있지요.
이처럼 물은 생명체가 살아가는 데 있어서 가장 중요하다 말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사는 이 땅은 천국을 모형으로 하여 지어졌는데 천국에도 보면 생명수가 흐르는 강이 있지요. 생명수는 아버지 하나님과 및 주님의 보좌로부터 나서 새예루살렘에서 낙원까지 천국을 두루 돕니다. 천국의 모든 만물도 하나님으로부터 비롯된 생명의 물로 인해 충만할 수가 있는 것이지요. 하나님께서는 지구를 창조하실 때에도 생명수 강의 물을 취하여 모든 물의 근원이 되게 하셨던 것입니다. 그리고 이 땅의 모든 생물들은 물을 필요로 하게 하셨지요.
그래서 물 없이 살아갈 수 있는 생명체는 없으며 모두가 물로부터 생존에 필요한 필수적인 성분들을 공급받게 하셨다는 사실입니다. 하나님께서 바로 물에 이러한 능력을 부여하신 것이지요. 이는 영적으로도 마찬가지입니다.
요 4:14 내가 주는 물을 먹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니 나의 주는 물은 그 속에서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이 되리라
물은 영적으로 진리인 하나님의 말씀을 의미하는 것으로서 예수님을 통해 선포된 하나님의 말씀만이 우리를 영생으로 인도하는 영생수가 된다는 것입니다.
딤후 3:15 또 네가 어려서부터 성경을 알았나니 성경은 능히 너로 하여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에 이르는 지혜가 있게 하느니라
하나님께서는 이처럼 육지에도 물을 두어 동물들이 살아갈 수 있는 환경을 만드신 후에 먼저 물에 사는 생물들과 하늘의 새들을 만드십니다. 창세기 1:20에 "물들은 생물로 번성케 하라" 하셨는데 이 때 물들이란 바다와 육지의 물을 다 포함하지요. 그리고 21절에 "하나님이 큰 물고기와 물에서 번성하여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그 종류대로" 창조하셨다고 했습니다. 여기서 큰 물고기라고 하면 여러분이 고래를 떠올리실 수가 있으실 텐데 하나님께서는 고래를 비롯하여 바다와 육지의 물에 사는 모든 생물들을 그 종류대로 만드셨던 것입니다.
2. 물에 사는 생물과 하늘의 새를 창조하신 하나님
오늘날 진화론에서는 고래가 육지에 사는 동물이 진화한 것이라고 말합니다. 원래는 바다에 사는 동물이 진화하면서 육지에 사는 동물이 되었는데 그 중에 어떤 것이 더 진화하면서 다시금 바다로 들어가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그것이 바로 고래라고 주장하는 것이지요. 그러나 이것은 어디까지나 진화론에서 주장하는 이론일 뿐이지 이에 대한 확실한 증거가 있는 것도 아니고 논리적으로도 너무나 모순되지요. 진화론이라는 틀에 맞추어 설명을 하려다 보니 이처럼 말도 안 되는 주장을 펴고 있습니다.
어찌 바다의 물고기가 진화하면서 지느러미가 사라지고 다리가 생겨나겠으며 또다시 다리가 사라지고 지느러미가 생겨나면서 바다로 돌아갈 수 있겠습니까. 설령 겉모습은 그렇게 변화될 수 있다고 해도 물에 살던 동물이 육지로 나오기 위해서는 내부적으로 얼마나 많은 구조와 기능의 변화가 있어야 하겠습니까. 그것은 아무리 세월이 오래 흐른다 해도 결코 일어날 수 있는 일이 아닙니다.
진화론은 확률이라고 하는 개념과 오랜 시간이라고 하는 두 가지 도구로서 모든 것을 설명하려 합니다. 예를 들어, 물고기가 순간에 진화하여 육지에서도 살 수 있는 동물이 되었다고 하면 사람들이 잘 믿지를 않으니 진화론에서는 오랜 세월 즉 우리 사람으로서는 사실 측정할 수 없는 많은 시간이 흐르면서 물고기가 하나하나 변하여 마침내 육지에서도 살 수 있게 되었다고 합니다. 확률적으로 너무나 있을 수 없는 일이기는 하지만 오랜 시간이 흐르다 보면 그런 일도 가능할 수 있다는 논리이지요.
그런데 이런 주장을 오늘날 많은 사람들이 믿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하지만 여러분이 조금만 생각해 보면 이러한 주장이 얼마나 억측이라는 사실을 쉽게 알 수가 있지요. 만약 물고기가 진화하여 육지에서 살 수 있는 형태가 되기 위해서는 많은 변화가 있어야 합니다. 지느러미가 사라지고 다리만 생긴다고 해서 금방 물고기가 육지에 나와서 살 수 있는 것이 아니지요. 물에서 호흡하며 살던 것이 육지에서 호흡하기 위해서는 외부적인 기관들도 다 함께 변해야 합니다. 이 밖에도 물고기가 육지에서 살 수 있는 형태로 변하기 위해서는 몸의 전체적인 구조를 비롯하여 변화되어야 할 것이 하나 둘이 아니지요. 더욱이 이러한 변화들이 따로따로 일어나서는 안되고 한꺼번에 일어나야 합니다.
예를 들어, 지느러미가 사라지고 다리가 먼저 생긴 이후에 다음으로 다른 부분들이 변한다고 해서 되는 것이 아니라 모든 변화가 동시에 일어나야 하는 것입니다. 지느러미가 사라지면서 다리가 생겨날 때 동시에 호흡 기관도 아가미에서 폐로 바뀌어야 하며 또한 동시에 생식 기관의 구조도 물에 적응된 구조에서 육지에 적응된 구조로 바뀌어야 합니다. 그렇게 해야 환경에 적응하며 번식할 것이니까요.
그렇지만 설령 이러한 변화가 동시에 일어난다 해도 여전히 문제점은 남아 있습니다. 변화되는 중간 과정에 있는 것은 모든 것이 불안정한 상태가 되어 버리지요. 제대로 된 지느러미가 있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해서 제대로 된 다리가 있는 것도 아닙니다. 지느러미도 다리도 모두가 불안정한 상태이지요. 그러니 생각만 해도 너무나 불안정하고 이상한 형태의 동물들이 되어 버립니다.
더욱이 이런 형태의 모습으로는 물과 육지 어디에서도 살아남기가 힘들지요. 물에서도 육지에서도 제대로 먹이를 구하기가 쉽지 않을 뿐만 아니라 쉽게 다른 동물들의 먹이가 되어 버리고 말 것입니다. 이들은 진화가 이루어지기 전에 신속하게 멸종되어 버릴 것입니다.
이는 새에 대해서도 마찬가지입니다. 21절에 보면 하나님께서는 다섯째 날에 "날개 있는 모든 새를 그 종류대로 창조하시니" 했지요. 새들 역시 진화론에서 주장하는 것처럼 도마뱀이나 뱀 악어 등이 속하는 파충류가 진화되어 생기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처음부터 종류대로 만드셨다는 사실입니다.
요즘 진화론에서는 공룡이 진화하여 새가 되었다고 하는 새로운 주장을 펴고 있지요. 그런데 여러분이 진화론에서 주장하는 대로 파충류나 공룡이 진화하여 새가 되는 과정을 한 번 상상해 보십시오. 먼저 두꺼운 뒷다리가 새의 가는 다리로 변해야 할 것이고, 또 앞다리는 진화되어 새의 날개가 되어야 합니다. 또한 몸의 구조와 내부 기관들도 하늘을 날 수 있는 형태로 바뀌어야 하지요. 매끈매끈한 피부에는 깃털이 나와야 합니다.
성도 여러분, 육지에 살던 동물에게 하루아침에 날개가 생긴다고 해도 그것이 당장에 하늘을 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예를 들어, 여러분에게 강한 엔진을 가진 매우 성능이 좋은 자동차가 한 대 있어서 날개를 단다면 자동차가 하늘을 날 수 있겠습니까? 아무리 오랜 세월이 흐른다고 해도 결코 그 구조로는 하늘을 날 수가 없습니다. 하늘을 날 수 있기 위해서는 정확한 계산에 의해 각 부분에 모양과 구조가 결정되고, 그에 따라 정밀하게 만들어져야 합니다. 자동차를 대충 개조한다고 해서 비행기가 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파충류가 변하여 새가 된다는 것은 결코 우연에 의해 될 수 있는 일이 아니지요. 우리가 새에 대해 하나하나 자세히 살펴보면 새는 하늘을 날기 위한 특별한 구조로 만들어졌다는 사실을 알 수가 있습니다. 새의 신체 구조상의 형태와 특징, 그리고 새가 가지고 있는 본능 등 지극히 세밀한 부분까지도 모두가 하늘을 날기 위한 중요한 기능을 하지요. 오늘날 과학이 아무리 발달하였다 해도 사람이 만든 비행기가 새의 비행을 모방할 수가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만드신 오묘한 창조물을 사람이 결코 흉내낼 수 있는 것이 아니지요.
그러므로 인간은 이처럼 놀라운 하나님의 창조물을 보면서 그 안에 담긴 하나님의 신성과 능력을 발견함으로 당연히 창조주 하나님을 찾아야 할 것입니다.
욥 12:7-10 이제 모든 짐승에게 물어 보라 그것들이 네게 가르치리라 공중의 새에게 물어 보라 그것들이 또한 네게 고하리라 땅에게 말하라 네게 가르치리라 바다의 고기도 네게 설명하리라 이것들 중에 어느 것이 여호와의 손이 이를 행하신 줄을 알지 못하랴 생물들의 혼과 인생들의 영이 다 그의 손에 있느니라
물어 봐요 여러분. 짐승들에게 물어 봐요. 새들에게 물어 봐요. 고기들에게 물어 봐요. "너희들 진화해서 이렇게 되었니?" 하고 물어 봐요. 그러면 새가 뭐라고 하겠어요?
"내가 공룡에서 나는 큰 새로 변화하려고 하면, 한 번 생각 좀 해 봐라. 얼마나 수많은 세월을, 날개 하나 생기기 위해서 앞다리 없어지고 뒷다리는 가늘어지고 해야 할 텐데 내 부모가 살아남았겠느냐? 제대로 뛰어다녀야 잡아먹을 텐데 뛰어다니지 못하고 제대로 날아다녀야 피할 텐데 제대로 날지도 못하고 날개가 생기기 위해 진화하는 그 수많은 세월 동안 우리 선조들이 살아남았겠느냐? 다 굶어 죽었지. 또 다 잡혀 먹었지. 그런데 언제 진화할 시간이 있겠느냐? " 할 것 아니에요.
그러면 저절로 생겨요? 저절로 생긴다면 참 신기하죠. 어떻게 하면 눈은 다 두 개이고 사람, 짐승, 새, 고기 다 눈은 두 개인지? 사람과 똑같이 왜 코는 하나인지? 콧구멍은 두 개인지? 왜 코는 꼭 정 중앙에 눈 밑에 입 위에 있는지? 입은 하나인지?
입도 여러 개이면 좋잖아요? 하이에나에게 한 번 물어 봐요. 하이에나는 잡아 놓고도 먹기 전에 빼앗기는 경우가 허다해요. 실컷 잡아 놓고 다른 짐승에게 빼앗겨 못 먹을 때가 참 많아요. 그런 것은 진화할 때에 입이 두 개, 세 개 생기면 두 군데, 세 군데서 막 먹으면 되잖아요? 빨리 잡아 가지고 지쳤으니까 금방 먹지도 못해요. 얼른 잡아먹고 도망가든가 해야지.
그런데 여전히 다 입은 하나 그것도 어쩌면 다 코 밑에 달렸어요. 귀도 양쪽에 두 개, 이런 것 하나만 보아도, 모든 것이 한 분의 창조주 하나님의 설계에 의해서 나온 것이 너무 명확하거늘. 그러니 하나님이 물어 보라고 하는 것 아니에요.
이제 모든 짐승에게 물어 봐요. 공중의 모든 새에게 물어 봐요. "네가 짐승에서 어떻게 진화해서 날게 되었느냐? 그 세월이 얼마나 흘렀느냐?" 그러면 말할 것 아니에요. "너희가 말한 대로 수천만 년이 흘렀다면 그 안에 진화되는 동안에 다 잡혀 먹혔을 것이다. 날개가 달려 나는 그 수많은 세월에 우리 선조들이 다 굶어 죽었을 것이다 그러니까 진화할 시간이 없었노라" 하고 답변할 것 아니에요.
"그럼 어떻게 생겼니?" "우리 창조주 하나님이 나 설계해서 이렇게 종류대로 독수리면 독수리로 참새는 참새로 비둘기는 비둘기로 이렇게 종류대로 만들었단다" "무엇으로 만들었니" "흙으로 만들었단다" 대답할 것 아니에요.
3. 생육하고 번성하여 여러 바다 물에 충만하라 새들도 땅에 번성하라
하나님의 창조 다섯째 날에 만들어진 동물들은 지금처럼 서로 잡아먹고 먹히는 것이 없었습니다. 그 당시에는 서로 죽이거나 상하게 하는 것이 없이 화평한 가운데 질서를 따라 움직이고 순종되어졌습니다. 하나님께서 처음 동물들을 만드실 때부터 그들 안에 악을 두신 것이 아니므로 이 때에는 동물들이라 해도 서로 간에 해를 주는 일이 없었던 것입니다.
아직 모든 동물이 다 창조된 것은 아니지만 앞으로 여섯째 날이 되어 지상의 모든 동물들이 다 창조된 후에도 처음에는 악이 없으므로 그들 사이에 싸움이나 죽임이 없었던 것이지요. 지상의 동물들은 풀만 먹어도 살 수가 있었고 물에 사는 동물들도 물로부터 능히 생존에 필요한 것들을 공급받을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사야 11:6-9에 보면 장차 우리 가운데 하나님의 나라가 임할 때의 모습을 기록해 놓은 것이 있습니다. 그 때는 악이 없으므로 지금은 서로 싸우고 죽이며 잡아먹던 짐승들도 모두 양같이 순해져서 함께 살아가게 되지요.
사 11:6-9 그 때에 이리가 어린 양과 함께 거하며 표범이 어린 염소와 함께 누우며 송아지와 어린 사자와 살찐 짐승이 함께 있어 어린 아이에게 끌리며 암소와 곰이 함께 먹으며 그것들의 새끼가 함께 엎드리며 사자가 소처럼 풀을 먹을 것이며 젖먹는 아이가 독사의 구멍에서 장난하며 젖뗀 어린 아이가 독사의 굴에 손을 넣을 것이라 나의 거룩한 산 모든 곳에서 해됨도 없고 상함도 없을 것이니 이는 물이 바다를 덮음같이 여호와를 아는 지식이 세상에 충만할 것임이니라
하나님께서 처음 지구를 만드시고 그 위에 만물을 만드셨을 때도 이처럼 악이 없는 상태에서 모든 것이 평화롭고 아름다운 세상이었습니다. 창세기 1:22에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어 가라사대 생육하고 번성하여 여러 바다 물에 충만하라 새들도 땅에 번성하라" 말씀하신 대로 창조 다섯째 날에 만들어진 물에 사는 동물들과 하늘의 새들은 크게 번성하며 물과 땅에 충만해져 갔습니다.
앞서 하나님의 창조 둘째 날에 대해서 설명하면서 그 때는 바다도 하나요 육지도 하나였다고 했습니다. 바다는 지금의 북극을 중심으로 하여 형성되어 있었고 육지도 전부 하나로 연결되어 있었던 것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창조 다섯째 날에는 "생육하고 번성하여 여러 바다 물에 충만하라"는 말씀이 나옵니다. 이것은 바다가 예전처럼 하나가 아니라 여러 개로 나누어졌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하나님의 창조 넷째 날부터 시작된 징조로 인해 지각에 변동이 생겨 땅이 갈라지면서 한 덩어리였던 땅이 여럿으로 나누어지고 어떤 곳은 육지에서 떨어져 나와 섬이 되기도 하며 하나였던 바다 역시 여러 바다로 나뉘어진 것입니다. 사람들이 생각하기에는 수만 년 혹은 수십 수백만 년 그 이상의 세월이 걸려야 이루어질 수 있다고 여기는 일들이 넷째 날부터 다섯째 날 사이에 순간에 이루어지면서 여러 바다가 생겨나게 되었던 것입니다.
그렇지만 이 때 모든 대륙이나 바다의 모양이 지금과 똑같은 모습으로 되어졌던 것은 아닙니다. 그 이후로도 오랜 세월 동안 조금씩 지각의 움직임과 변화가 진행이 되면서 오늘날의 모습에 이르게 된 것이고 지금도 이러한 움직임과 변화는 계속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창조의 사역은 오늘날 우리가 24시간을 하루라고 부르는 것과 똑같은 하루 동안에 이루어진 것입니다. 사람의 한계나 생각으로는 어떻게 하루 동안에 갖가지 종류의 풀과 나무들이 자라기도 하고 지구의 땅과 바다가 나누어지며 또 수많은 종류의 동물들이 창조될 수 있을까 생각할 수도 있지만 하나님의 능력으로는 얼마든지 가능한 일들입니다.
하나님께서 말씀으로 명하시기만 하면 수백만 년, 수천만 년이 걸려야 될 일도 순간에 이루어질 수가 있는 것이지요. 순간에 풀과 나무들이 자라 온 지구를 뒤덮고 순간에 수많은 동물들이 창조되어 온 땅과 바다에 충만하게 될 수 있습니다. 과학에서는 오랜 세월 동안 만들어졌다고 주장하는 갖가지 지층이나 지형들도 하나님의 능력으로는 하루만에 만들어질 수가 있지요. 물론 그 중에는 오랜 세월이 흐르면서 만들어진 것도 있지만 하나님의 능력으로 짧은 시간에 되어진 것도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한정된 사람의 지식과 과학에 맞추어 지금 이 땅에 나타나 있는 현상들을 설명하다 보면 사실과는 전혀 다른 해석이 나오는 것이지요. 하나님의 창조를 인정하고 그 안에서 풀어 가게 되면 길이 보일 텐데 그러지 못하니 엉뚱하게 진화라는 주장이 나오는 것입니다.
다음 시간부터는 창조 여섯째 날에 대한 설명으로 들어갈 터인데 여러분이 궁금해하시는 공룡에 대한 설명도 일부 해 드리려고 합니다. 공룡은 어떻게 창조되었고 왜 창조되었으며 왜 멸종되고 말았는지 다음 시간부터 하나하나 설명해 드리도록 하지요. 오늘날 공룡을 연구하는 사람들에게 매우 충격적일 수 있는 내용들이지만 영의 세계를 아는 여러분은 능히 이해가 되시리라 생각합니다.
결론 /
오늘날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을 믿으며 천국과 지옥이 있음을 믿는다고 하면서도 창세기에 기록된 하나님의 말씀을 온전히 믿지 못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이니 믿는다고 하지만 정작 자신의 생각과 지식에는 맞지 않는 것입니다.
그런데 성경에는 창세기 이외에도 곳곳에 사람의 생각과 지식으로는 이해할 수 없는 수많은 기사와 표적들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렇다면 창세기가 믿어지지 않는 사람이 과연 다른 하나님의 역사들을 온전히 믿을 수 있을까요?
마태복음 5:18에는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천지가 없어지기 전에는 율법의 일점 일 획이라도 반드시 없어지지 아니하고 다 이루리라" 말씀했지요. 그러므로 창세기의 말씀이 온전히 믿어질 때에 다른 하나님의 역사들도 믿어지는 것이고 주님의 재림과 심판, 지옥과 천국 등 성경의 모든 말씀들이 믿어질 수 있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여러분은 창세기 강해를 통해 귀한 말씀들을 자세히 풀어 받으며 말씀을 보장하는 증거들도 함께 보고 있으니 모든 것이 여러분에게 능력이 되고 믿음이 되어서 신속히 온전한 믿음 가운데 이르시기를 바랍니다.
그리하여 스바냐 3:17에 "너의 하나님 여호와가 너의 가운데 계시니 그는 구원을 베푸실 전능자시라 그가 너로 인하여 기쁨을 이기지 못하여 하시며 너를 잠잠히 사랑하시며 너로 인하여 즐거이 부르며 기뻐하시리라 하리라" 말씀하신 대로 아버지 하나님께서 기쁨을 이기지 못하실 수밖에 없는 사랑스런 자녀들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005-01-19 오전 1:01:01 Posted
2007-12-27 오후 1:26:56 Upda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