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한계시록 강해 (71)

    백보좌 대심판 [계 20:11-15]
    2023.04.14 | 이재록 원로목사
    • 지난 시간까지 천년왕국에 대한 설명을 마쳤습니다.
      원수 마귀 사단의 미혹을 받은 육의 사람들이 하나님의 자녀들을 공격하려고 할 때 하늘로부터 불이 내려와 순간에 멸해 버리지요. 그리고 요한이 보니 놀라운 광경이 펼쳐집니다. “또 내가 크고 흰 보좌와 그 위에 앉으신 자를 보니 땅과 하늘이 그 앞에서 피하여 간 데 없더라” 크고 흰 보좌 곧 하나님의 보좌를 보게 되었는데“ 최후의 대심판을 위해 마련된 보좌이지요.

      영이신 하나님의 보좌는 원래 근본의 하늘 곧 넷째 하늘에 있습니다. 그러나 3하늘의 천국에도 있고 하나님께서 원하신다면 1하늘에도 얼마든지 그 보좌를 베푸실 수가 있지요. 그러니 ‘어떻게 1하늘에 곧 이 육의 세상에 영이신 하나님의 보좌가 내려올 수 있는가?’ 이런 생각은 할 필요가 없습니다. 새 예루살렘에 있는 하나님의 보좌는 영광의 빛이 나고 무지개가 둘러서 평안함과 충만함을 줍니다.

      물론 성결되지 못한 성도들은 영광스러운 하나님의 보좌를 바라보기가 어렵습니다. 그래도 사랑과 경외하는 마음으로 평안하게 대할 수는 있지요. 그러나 대심판 때의 백보좌는 심히 강한 위엄과 권세가 느껴지므로 구원받은 영혼들이라 할지라도 저절로 머리를 숙일 수밖에 없습니다. 하물며 구원받지 못한 영혼들의 경우에는 그 보좌의 위엄 앞에 서는 것만으로도 심히 두려워 떨게 되지요.

      이 보좌는 이 땅에서 왕들이 앉는 하나의 의자로 생각하면 안 됩니다. 하나님께서 좌정하시는 그 자리만이 아니라 보좌 주변의 구분된 공간들까지 포함하지요. 보좌가 “희다”고 하는 것은 빛이 너무나 밝고 찬란하여 온통 하얗게 보이는 것을 말합니다. 또한 “희다”는 것은 맑고 깨끗함, 진실과 영원함 이런 하나님의 속성을 나타내는 표현이구요.

      이 영화로우신 하나님의 보좌가 1하늘에 베풀어지고 이제 창세 이래 경작 받은 모든 영혼들에 대해 대대적인 심판이 시작되는 것입니다. 이 심판은 1하늘에서 이뤄진다 했습니다. 이는 인류가 경작 받은 바로 이 공간에서 각자의 행함에 따라 심판을 이룬다는 의미가 담겨 있습니다.

      그런데 1하늘에서 심판을 하신다 해도 이 심판 때의 공간은 지금과 같이 제한된 육의 공간이 아닙니다. “땅과 하늘이 그 앞에서 피하여 간 데 없더라” 기록한 대로 심판 때는 땅과 하늘이라는 경계가 상관없습니다. 대심판을 위해서 1하늘에서 3하늘까지 모든 공간이 마치 하나의 공간처럼 열리게 되지요.

      비유를 들어 하나의 건물 안에서 1층의 천장이 없어져버리면 1층과 2층이 하나의 공간처럼 합쳐집니다. 1층에서 일어나는 일을 2층에서도 볼 수 있고 들을 수도 있지요. 다시 2층의 천장이 없어지면 1, 2, 3층이 모두 하나의 공간이 되구요. 이런 것처럼 하나님께서는 여러 개의 다른 차원의 하늘들을 열어 하나의 공간처럼 만드십니다. 그래서 어느 공간에 있다 해도 하나님의 보좌 바로 앞에 선 것처럼 생생하게 그 위엄이 느껴지는 것입니다.

      이 백보좌 대심판이 이뤄지는 시점에 심판받을 영혼들은 여러 공간에 흩어져 있습니다. 먼저 이 땅에서 천년왕국을 보낸 사람들은 그대로 1하늘에서 하나님의 보좌 앞에 서게 되지요. 그리고 구원받은 영혼들 중에서도 윗음부에 머물고 있는 영혼들이 있습니다. 모태에서 죽음을 맞았지만 양심 심판으로 구원받은 영혼들이지요.

      또 7년 환난 때 구원받은 자들 중 천년왕국에 들어오지 못하고 별도의 장소에 있는 영혼들도 있습니다. 이들은 혼인잔치에도 들어가지 못하고 순교한 때로부터 심판 때까지 2하늘의 구별된 장소에서 대기한다 했지요. 그리고 심판 후에는 낙원의 가장자리에 이르게 되구요.

      다음으로 구원받지 못한 채 아랫음부에서 형벌을 받고 있는 영혼들이 있습니다. 이렇게 윗음부와 아랫음부, 2하늘 등 각각의 장소에 흩어져 있던 영혼들이 하나님의 보좌 앞에서 심판을 받게 되지요. 이들이 다 1하늘의 공간으로 옮겨오는 것이 아니고 공간이 하나로 열려서 마치 한 공간에 있는 것처럼 느껴진다는 말입니다.

      예를 들어, 아랫음부의 경우 아랫음부의 하늘이 벗겨지는 것처럼 공간이 열립니다. 그러면 그 순간 아랫음부의 사람들도 1하늘에 있는 하나님의 보좌 바로 앞에 선 것처럼 느껴집니다. 이렇게 윗음부와 아랫음부뿐 아니라 둘째 하늘의 에덴동산의 사람들도 생생하게 이 심판을 볼 수가 있습니다. 마치 하나 된 공간에서 보는 것처럼 이 놀라운 광경을 낱낱이 목도하지요. 물론 그들은 경작을 받지도 않았고 대심판을 받는 대상도 아닙니다.

      그러나 이 땅에서 경작 받고 심판받는 사람들은 그들과 전혀 관계없는 사람들이 아니라 자신의 시조인 아담과 그 후손들이지요. 더구나 에덴에 사는 사람 중 많은 수가 아담과 하와의 자녀요 손자, 손녀로서 함께 살았고 아담의 영광과 저주를 목도한 사람들입니다.

      그러므로 이 땅의 사람들의 일은 그들에게도 항상 궁금한 관심 분야이지요. 이제 이 대심판을 목도하는 것은 에덴동산의 사람들에게도 경작에 대해 좋은 깨우침을 줄 수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심판 때는 3하늘도 열립니다. 3하늘 천국의 하나님의 보좌 앞에는 수정과 같이 맑은 유리 바다가 있지요.

      심판 때는 이 유리 바다에 각 사람들의 행위가 세세하게 비춰집니다. 3하늘의 공간이 열리면 이 유리 바다도 1하늘에 펼쳐진 하나님의 보좌 앞에 옮겨진 것처럼 모든 이들 앞에 나타나 보이지요. 이렇게 여러 공간이 하나처럼 열리기 때문에 심판 때 하나님의 보좌 앞에서 1하늘의 땅과 하늘은 별 의미가 없습니다. 그래서 “피하여 간 데 없더라”고 표현했지요.

      또 한 가지 이렇게 표현한 이유는 이 심판 이후로는 1하늘의 땅과 하늘이 더 이상 아무런 역할도 못하기 때문입니다. 1하늘의 지구는 물론 태양계도 전 우주도 어차피 인간 경작을 위해 만드신 공간이지요. 이제 심판 후에 천국에 들어간 사람들이 다시 이 지구를 찾아와서 돌아보는 일도 없고 에덴동산의 사람들이 올 일도 없습니다. 지구에 생명력이 있어서 운행되거나 네 계절이 펼쳐지는 것도 아니구요.

      그러나 이 공간이 사라져 버리는 것은 아닙니다. 공간 자체가 존재는 하되 하나님께서 그 공간으로 통하는 문을 닫아버리신다는 뜻입니다. 그래서 “땅과 하늘이 그 앞에서 피하여 간 데 없더라”고 표현하고 있는 것입니다.

      12절에 “또 내가 보니 죽은 자들이 무론대소하고 그 보좌 앞에 섰는데 책들이 펴 있고 또 다른 책이 펴졌으니 곧 생명책이라 죽은 자들이 자기 행위를 따라 책들에 기록된 대로 심판을 받으니” 했습니다. 여기서 죽은 자들이란 영이 죽은 자 곧 구원과 상관없는 자들을 말합니다.

      이 땅에서 살 때의 지위나 부귀영화에 상관없이 큰 자나 작은 자,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모두가 하나님의 보좌 앞에 서게 됩니다. 누구도 예외가 없습니다. 하나님을 믿지 않고 주님을 영접하지 않은 이 사람들은 모두가 지옥으로 가게 되지요. 그중에서도 각자의 행위에 따라 불못으로 가거나 그보다 7배나 뜨거운 유황못으로 갑니다.

      본문에 보면 책들과 생명책이 구분되어 나옵니다. 생명책은 구원받은 성도들의 이름이 기록되어 있는 책입니다. 그리고 다른 책들에는 모든 구원받은 사람과 구원받지 못한 사람들의 행위가 낱낱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 책들은 누가 기록한 것일까요? 이 기록을 전담한 천사들이 있습니다. 사람마다 담당하는 천사가 붙여져서 각 사람이 이 땅에서 태어나 죽을 때까지 모든 마음과 생각, 행위를 기록하는 것이지요.

      마 12:36에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사람이 무슨 무익한 말을 하든지 심판 날에 이에 대하여 심문을 받으리니” 하셨습니다. 이처럼 말 한마디까지 기록되어 심판의 근거가 됩니다. 남을 미워하므로 흘긴 눈빛 하나, 비방하고 험담한 말 한마디, 때리고 혈기내고 싸운 것, 살인, 간음, 도적질, 침하나 뱉은 것까지도 천사들은 놓치는 것이 없지요.

      물론 선한 일을 한 것도 다 기록하구요. 구원받은 자녀들의 행위도 다 기록은 되지만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성도들의 경우 주님을 영접하기 전에 지은 죄들은 주님을 영접할 때 사해지기 때문입니다.

      시 103:12에 “동이 서에서 먼 것같이 우리 죄과를 우리에게서 멀리 옮기셨으며” 한 대로 주님을 믿고 죄를 회개할 때 보혈의 공로로 사함을 받는 것입니다.

      또 주님을 영접한 후에 지은 죄들도 중심에서 회개하고 돌이켜 빛 가운데 거하면 다시금 용서받을 수 있지요. 그렇다 해서 죄를 회개하기만 하면 무조건 용서받는다고 생각하면 안 됩니다. 하나님께서 받으시는 참 회개라야 하지요.

      히 10:26에 “우리가 진리를 아는 지식을 받은 후 짐짓 죄를 범한즉 다시 속죄하는 제사가 없다” 했습니다.

      참으로 회개했다면 그 후로는 변화되어 회개의 열매를 맺어나가야 합니다. 그러지 않고 ‘회개하면 용서받으니까’ 하면서 계속 죄를 지어나가면 이것은 믿음도 아니고 용서받을 수도 없지요. 또 주님을 믿는다 하면서 성령 훼방, 거역, 모독한 경우도 사함 받을 수 없는 사망에 이르는 죄라 하셨습니다.

      이는 하나님께서 회개의 영을 주시지 않으므로 회개할 수조차 없습니다. 심판받은 후에는 불과 유황못 중에서도 유황못에 들어가게 되지요. 책에 기록된 내용을 근거로 심판을 할 때 혹 “나는 그런 적이 없습니다.” 하고 부인하는 사람이 있어도 소용이 없습니다.

      이때 하나님께서는 책들에 기록된 내용 외에 더 확실한 증거 자료를 보여 주십니다. 바로 셋째 하늘의 하나님 보좌 앞에 있는 유리 바다에 나오는 장면들이지요. 여기서 책에 기록된 바로 그 내용이 마치 영화처럼 그대로 재현되어 보입니다.

      당시의 말이나 행동만 보여주는 것이 아니라 마음과 생각, 의도까지도 다 보여주지요. 이처럼 하나님의 심판은 마음과 생각, 뜻, 중심, 말과 행실, 모든 것을 다 종합하여 정확한 증거에 의해 진행됩니다. 그러니 어느 누구도 “나는 억울하다” 말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다음으로 본문 13절에 “바다가 그 가운데서 죽은 자들을 내어주고 또 사망과 음부도 그 가운데서 죽은 자들을 내어주매 각 사람이 자기의 행위대로 심판을 받고” 했습니다. 죽은 자 곧 구원받지 못한 자들이 심판을 받는데 바다와 사망, 음부가 그들을 내어준다 했지요.

      이것이 무슨 말일까요? 먼저 ‘바다’란 영적으로 사람이 경작 받은 터전 곧 이 세상을 의미합니다. 바다가 곧 세상이 죽은 자들을 내어준다는 것은 이 심판받을 자들이 세상에서 경작을 받았다는 사실을 알려 주지요. 또한 세상은 심판을 위해 죽은 자들의 육을 내어줍니다.

      사람이 구원받지 못하고 죽음을 맞으면 그 영혼은 아랫음부에 갇히게 되고 육은 썩어서 세상 어딘가에 흙으로 변해 있지요. 그런데 대심판 때가 되면 아랫음부에 있던 죽은 자들의 영혼도 심판에 맞는 육을 입게 됩니다.

      물론 이들의 영혼육은 구원받은 자녀들의 영혼육과는 다릅니다. 표현상 ‘영’이라고는 하지만 그들의 ‘영’은 하나님과 교통할 수 없고, 영의 구실을 할 수 없는 죽은 영이지요. 단지 영체만 남아서 영원불멸의 속성을 지닌 것뿐입니다. 그들의 육도 성도들의 부활체와는 달리 신령한 몸이 아닙니다. 단지 영원히 사라지지 않는 영원불멸의 속성을 지닌 육이지요.

      구원받은 성도들이 온전한 영체를 입으면 천국이라는 공간에서 누리는 기쁨과 행복을 더 생생하게 느낄 수가 있습니다. 그와 비슷한 의미로 죽은 자들도 심판을 위해 육을 입게 되면 지옥의 형벌이 더 생생하게 와 닿습니다.

      아랫음부의 형벌보다 지옥의 형벌이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고통이 더 큽니다. 그런데 더욱이 지옥에서는 육을 입기 때문에 육을 입지 않은 아랫 음부에서보다 그 고통이 더 뚜렷하게 느껴지는 것이지요.

      다음으로 “사망이 죽은 자들을 내어준다” 했습니다. 이 말씀은 죽은 자들이 심판을 받는 것은 바로 자신들의 행위로 인한 것임을 말합니다. 롬 6:23에 “죄의 삯은 사망”이라는 말씀대로 모든 심판이 철저히 공의에 의해 이뤄진다는 것을 알려주고 있지요.

      경작 받는 동안 지은 각자의 죄과에 의해서 죽은 후에는 아랫음부로 떨어지고 그 후에는 불못과 유황못으로 가게 되는 것입니다. 심판을 위해 사망이 죽은 자들을 내어주면 그들은 형벌을 받고 있던 아랫음부에서 잠시 동안 풀려 나오지요. 이렇게 죽은 자들이 잠시 사망에서 나오는 것이 바로 ‘둘째 부활’입니다.

      그러면 첫째 부활은 언제 일어났습니까? 계 20:6에 천년왕국을 설명하면서 “이 첫째 부활에 참예하는 자들은 복이 있고 거룩하도다 둘째 사망이 그들을 다스리는 권세가 없고 도리어 그들이 하나님과 그리스도의 제사장이 되어 천 년 동안 그리스도로 더불어 왕 노릇 하리라” 했지요.

      주님을 믿은 성도들은 주님께서 공중에 강림하실 때 휴거되어 ‘첫째 부활’에 동참했습니다. 부활체를 입고 7년 공중 혼인 잔치에 참여한 후 천년왕국에 내려와서 왕 노릇 하지요. 그런데 이 말씀을 들으실 때 ‘그냥 부활이 아니라 첫째 부활이라면 둘째 부활도 있다는 말인가?’ 하고 궁금해 하신 분들이 있으십니까?

      당시에는 제가 설명하지 않고 넘어갔지만 만약 여러분이 관심 있게 본문을 읽으셨다면 당연히 궁금해 하셨을 것입니다. 성경에는 명백하게 ‘둘째 부활’이라는 표현이 나오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오늘 본문에 “사망이 죽은 자들을 내어준다”는 말씀이 바로 둘째 부활에 해당합니다. 둘째 사망 곧 불못과 유황못의 심판에 앞서서, 사망이 죽은 자들을 내어주는 것이지요.

      그러나 이 부활은 생명과 구원의 부활이 아니라 구원받지 못한 자들에게만 해당하는 두려움과 심판의 부활입니다. 이처럼 둘째 부활은 구원받은 성도들에게는 상관이 없는 일이기 때문에 성경에는 굳이 부활이라고 표현하지 않았지요.

      사망이 죽은 자들을 내어주면 그들은 아랫음부의 형벌에서 잠시 동안 풀려납니다. 그렇다 해도 이는 아주 잠깐 순간의 휴식일 뿐 어떠한 평안도 소망도 없습니다. 곧 심판을 받게 되면 전보다 더 참혹한 지옥의 형벌이 있음을 알기에 두려움에 가득 차서 기다리는 것뿐이지요.

      또 “음부가 죽은 자들을 내어준다” 했습니다. 이는 앞에서 설명한 것처럼 사망이 죽은 자들을 내어주니 그들이 몸을 입고 보좌 앞에 서는 것을 말합니다. 앞에서 설명한 대로 공간이 하나로 열리므로 그들은 아랫음부에 머물고 있지만 1하늘의 보좌 앞에 있는 사람 못지않게 생생히 그 위엄과 권세를 느끼는 것입니다.

      이처럼 바다와 사망과 음부가 모두 죽은 자들을 내어주므로 누구 하나도 피할 수 없이 모두가 하나님의 심판대 앞에 섭니다. 그래서 자기 행위대로 심판을 받는 것입니다. 그런데 여기서 참고로 기억하실 것은 이미 백보좌 대심판 전에 심판을 받아 지옥에 떨어진 자들도 있다는 사실입니다.

      7년 환난이 끝날 때 하나님의 심판이 임하여 짐승과 거짓 선지자가 산 채로 유황못에 던지운다 했지요. 또 천년왕국이 끝날 때, 배신한 육의 사람들은 불로 멸망당하고 불과 유황못에 던지운다 했습니다. 이들은 이미 심판을 받아 지옥에 들어갔으니 대심판 때에 다시 심판을 받지는 않습니다. 다만 모든 공간이 하나로 열릴 때 지옥의 공간도 열리게 되므로 그들도 불과 유황불 속에서 고통 받으며 대심판의 광경을 볼 수는 있는 것이지요.

      14절-15절에 “사망과 음부도 불못에 던지우니 이것은 둘째 사망 곧 불못이라 누구든지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는 불못에 던지우더라” 했습니다.

      여기서 불못이라는 것은 불과 유황못을 다 포함하여 지옥을 대표하는 표현입니다. 사망도 아랫음부도 자기 역할을 다했고 사망에 해당하는 자들, 아랫음부에 있던 자들은 이제 지옥에 던져집니다. 사망과 음부는 불못에 던지운다 했지만 이 세상 곧 바다는 불못에 던지운다고 하지 않았지요. 세상 곧 육의 공간인 1하늘을 지옥에 던질 필요는 없기 때문에 앞에서 설명한 대로 그냥 폐해질 뿐입니다.

      아랫음부 가운데서도 예외적인 경우는 다음에 다시 설명하겠습니다.

      딤전 5:24-25에 보면 “어떤 사람들의 죄는 밝히 드러나 먼저 심판에 나아가고 어떤 사람들의 죄는 그 뒤를 좇나니 이와 같이 선행도 밝히 드러나고 그렇지 아니한 것도 숨길 수 없느니라” 했습니다.

      구원받지 못한 사람들도 각자 죄의 경중이 다릅니다. 그래서 죄가 더 중한 사람은 유황못에 들어가고 그보다 덜한 사람은 불못에 들어간다 했지요. 대심판 때에는 밝히 드러나는 죄 곧 더 중한 죄인들이 먼저 심판을 받습니다. 그렇지만 심판을 받는 대로 한 사람씩 지옥에 떨어지는 것이 아니라 전체가 심판을 받고 나면 한꺼번에 지옥의 각 장소로 떨어지는 것이구요.

      이제 최후의 대심판에 대한 본문 설명은 대략적으로 마쳤습니다. 그런데 여러분이 여기까지 잘 이해했다 해도 대심판에 대한 전체적인 윤곽은 아직 잘 그려지지 않으실 것입니다. 그래서 본문에 없는 내용들을 좀 더 보충하여 다음 시간에 이어서 설명하겠습니다.

      결론을 말씀드립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천국과 지옥은 분명히 있습니다. 구원받아 생명책에 이름이 기록되지 않으면 그 누구도 천국에 들어갈 수 없습니다. 지엄하신 재판장 앞에서 심판을 받아 영원한 지옥의 형벌을 당하게 됩니다.

      그러나 선한 양심 속에서 하나님을 믿고 주님을 영접한 여러분들은 심판에 대해 들어도 오히려 천국의 소망이 더해지지요. 내가 한 믿음의 행함과 선행, 충성한 것이 과연 어떠한 상급으로 주어질 것인가 기대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나는 주님을 믿었으니 성령을 받았으니 감사하다” 하는 경우에도 반드시 기억해야 할 말씀이 있습니다.

      계 3:5에 주님께서 약속하시기를 “이기는 자는 이와 같이 흰 옷을 입을 것이요 내가 그 이름을 생명책에서 반드시 흐리지 아니하고 그 이름을 내 아버지 앞과 그 천사들 앞에서 시인하리라” 하셨지요.

      출 32:32에서도 “주의 기록하신 책에서 내 이름을 지워버려 주옵소서” 하는 표현이 나옵니다. 한 번 구원받아 생명책에 이름이 기록되었다 해도 때에 따라서는 그 이름이 지워질 수도 있음을 알 수 있는 것입니다.

      또 살전 5:19에는 성령을 소멸치 말라는 말씀이 나옵니다. 한 번 성령을 받은 사람이라 해도 계속 하나님의 뜻을 거스려 나가면 성령이 소멸되어 버릴 수도 있다는 말이지요. 이렇게 믿는다 하면서도 죄 가운데 살다가 성령이 소멸된 사람은 결국 믿지 않은 사람과 다를 바가 없지요.

      지엄하신 심판대 앞에 서게 될 때 그제야 얼마나 후회가 막심하겠습니까? ‘내가 왜 말씀대로 살지 않았을까?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 분명히 배웠는데 그 헛된 정욕과 세상 것들을 취하느라고 이제 이렇게 두려운 자리에 서게 되었구나! 내가 왜 그랬을까? 내가 왜 그렇게 어리석었을까? 한 번만 더 기회가 주어진다면 얼마나 좋을까?’ 하고 가슴을 찢으며 한탄하게 될 것입니다. 여러분 중에는 결코 이런 분이 없기 바랍니다.

      모두가 두려움이 아닌 담대함으로 하나님의 심판대 앞에 서서 더 좋은 처소와 상급을 받을 수 있어야 하지요. 오늘도 이런 소망으로 하루하루를 채워 가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심판이 끝나는 그 순간, 여러분은 기쁨과 감사의 찬송으로 천국 문에 들어설 수 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023-04-13 오후 2:09:57 Posted
      2023-06-04 오전 11:32:36 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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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회원과 비회원의 접속 빈도나 방문 시간 등을 분석, 이용자의 취향과 관심분야를 파악 및 자취 추적, 각종 이벤트 참여 정도 및 방문 회수 파악 등을 통한 타겟 마케팅 및 개인 맞춤 서비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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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인정보에 관한 민원서비스

    회사는 고객의 개인정보를 보호하고 개인정보와 관련한 불만을 처리하기 위하여 아래와 같이 관련 부서 및 개인정보관리책임자를 지정하고 있습니다..

    고객서비스담당 부서 : 웹서비스팀
    전화번호 : 824-7107
    이메일 : webmaster@gcntv.org

    개인정보관리책임자 성명 : 이종우
    전화번호 : 824-7107
    이메일 : justinrhee@gmail.com

    귀하께서는 회사의 서비스를 이용하시며 발생하는 모든 개인정보보호 관련 민원을 개인정보관리책임자 혹은 담당부서로 신고하실 수 있습니다. 회사는 이용자들의 신고사항에 대해 신속하게 충분한 답변을 드릴 것입니다.

    기타 개인정보침해에 대한 신고나 상담이 필요하신 경우에는 아래 기관에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1.개인분쟁조정위원회 (www.1336.or.kr/1336)
    2.정보보호마크인증위원회 (www.eprivacy.or.kr/02-580-0533~4)
    3.대검찰청 인터넷범죄수사센터 (http://icic.sppo.go.kr/02-3480-3600)
    4.경찰청 사이버테러대응센터 (www.ctrc.go.kr/02-392-0330)

    • 회원약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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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1 조 (목적)

    제 1 장 총 칙

    제 1 조 (목적)
    이 약관은 (주)지씨엔방송이 운영하는 인터넷 사이트인 www.gcntv.org(이하 "사이트"라 함)에서 제공하는 인터넷 관련 서비스(이하 "서비스"라 한다)를 이용함에 있어 사이트와 이용자의 권리와 의무 및 책임사항을 규정함을 목적으로 합니다.


    제 2 조 (약관의 명시와 개정)
    1) "사이트"는 약관의규제등에관한법률, 전자거래기본법, 전자서명법, 정보 통신망이용 촉진등에관한법률, 방문판매등에관한법률, 소비자보호법 등 관련법을 위배하지 않는 범위에서 이 약관을 개정할 수 있습니다.
    2) "사이트"가 약관을 개정할 경우에는 적용일자 및 개정사유를 명시하여 현행약관과 함께 사이트의 초기화면에 그 적용일자 7일이전부터 적용일자 전일까지 공지합니다.
    3) "사이트"가 약관을 개정할 경우에는 그 개정약관은 그 적용일자 이후에 체결 되는 계약에만 적용되고 그 이전에 이미 체결된 계약에 대해서는 개정전의 약관조항이 그대로 적용됩니다. 단, 이미 계약을 체결한 이용자가 개정약관 조항의 적용을 받기를 원하는 뜻을 개정약관의 공지기간내에 "사이트"에 송신하여 "사이트"의 동의를 받은 경우에는 개정약관 조항이 적용됩니다.
    4) 이 약관에서 정하지 아니한 사항과 이 약관의 해석에 관하여는 정부가 제정한 관계법령 및 관례에 따릅니다.


    제 3 조 (용어의 정의)
    이 약관에서 사용하는 주요한 용어의 정의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사이트" 란 회사가 인터넷 (관련)서비스를 이용자에게 제공하기 위하여컴퓨터등 정보통신설비를 이용하여 구축한 www.gcntv.org 홈페이지를 말합니다.
    2) 이용자 : "사이트"에 접속하여 이 약관에 따라 (주)지씨엔방송이 제공하는 서비스를 받는 기본회원과 비회원을 말합니다.
    3) 기본회원 : (주)만민TV에 개인정보를 제공하여 회원등록을 한 자로서, (주)지씨엔방송의 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받으며, (주)지씨엔방송이 제공하는 서비스를 계속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자를 말합니다.
    4) 비회원 : 회원에 가입하지 않고 (주)지씨엔방송이 제공하는 각종 서비스를 이용하는 자를 말합니다.
    5) 위에서 정하는 것 외의 용어의 정의는 관계법령 및 (주)지씨엔방송이 정하는 바에 의합니다.


    제 2 장 서비스 이용 계약 체결

    제 4 조 (이용계약의 성립)
    1) 회원가입페이지에서 "회원약관에 동의하며 회원가입을 신청한다"는 물음에 "동의"버튼을 누르면 약관에 동의하는 것으로 인정합니다.

    제 5 조 (이용신청)
    1) "사이트"에서 제공하는 온라인 양식에서 요구하는 사항을 기록하여 신청합니다.
    2) 온라인 양식에 기재하는 모든 데이타는 실제 데이타로 간주하며 허위로 기재하거나 입력을 누락한 경우에는 법적인 보호를 받을 수 없으며,정상적인 서비스를 받지 못할 수 도 있습니다.
    3) 이용신청자가 미성년자인 경우에는 부모의 전화 또는 서면 등의 동의를 받아 이용계약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


    제 6 조 (이용신청의 승낙)
    1) (주)지씨엔방송은 제 6 조에 따른 이용신청에 대하여 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 접수 순서대로 이용신청을 승낙합니다.
    2) (주)지씨엔방송은 다음 각호에 해당하는 경우 이용신청에 대한 승낙을 제한할 수 있고, 그 사유가 해소될 때까지 승낙을 유보할 수 있습니다.
    가. 기술적인 문제가 발생한 경우
    나. 장비에 여유가 없는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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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주)지씨엔방송은 다음 각 호에 해당하는 사항을 인지하는 경우 이용계약 신청을 승낙하지 아니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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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 기재내용을 허위로 기재한 경우
    마. 기타 (주)지씨엔방송이 정한 이용신청요건 및 사항에 미치지 못할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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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7 조 (계약 사항의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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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회원은 이용신청 시 기재한 사항이 변경되었을 경우 온라인으로 이를 수정해야 하며, 회원정보의 미변경으로 인하여 발생되는 문제에 대한 책임은 회원에게 있습니다.

    제 8 조 (개인정보의 보호)
    1) (주)지씨엔방송은 회원의 개인정보를 보호하고 존중합니다.
    2) (주)지씨엔방송은 이용자의 정보수집 시 서비스 제공에 필요한 최소한의 정보를 수집합니다. 다음 사항을 필수사항으로 하며 그외 사항은 선택사항으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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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 쇼핑중개로 인하여 (사이버)쇼핑몰과 배송업체에게 배송에 필요한 최소한의 이용자의 정보(성명, 주소, 전화번호)를 알려주는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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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 관계법령에 의하여 수사상 목적으로 정해진 절차와 방법에 따라 관계기관의 요구가 있는 경우
    바. 정보통신윤리위원회의 요청이 있는 경우
    6) (주)지씨엔방송이 이용자의 동의를 받아야 하는 경우에는 개인정보관리 책임자의 신원(소속, 성명 및 전화번호 기타 연락처), 정보의 수집목적 및 이용목적, 제3자에 대한 정보제공 관련사항(제공받는자, 제공목적 및 제공할 정보의 내용)등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등에 관한 법률 제15조 제3항이 규정한 사항을 미리 명시하거나 고지해야 하며 이용자는 언제든지 이 동의를 철회할 수 있습니다.
    7) 이용자는 언제든지 (주)지씨엔방송이 가지고 있는 자신의 개인정보에 대해 열람 및 오류정정을 요구할 수 있으며 (주)지씨엔방송이 이에 대해 지체 없이 필요한 조치를 취할 의무를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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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주)지씨엔방송은 서비스를 통해 회원의 컴퓨터에 쿠키를 전송할 수 있습니다. 회원은 쿠키 수신을 거부하거나 쿠키 수신에 대해 경고하도록 브라우저 설정을 변경할 수 있습니다.


    제 3 장 계약 당사자의 의무

    제 9 조 ((주)지씨엔방송의 의무)
    1) (주)지씨엔방송은 법령과 이 약관이 금지하거나 공서 양속에 반하는 행위를 하지 않으며 이 약관이 정하는 바에 따라 지속적이고, 안정적으로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하여야 합니다. 다만, (주)지씨엔방송의 업무상이나 기술상의 이유로 서비스가 일시 중지되거나 운영상의 목적으로 (주)지씨엔방송이 정한 기간에는 서비스가 일시 중지될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 (주)지씨엔방송이 사전 또는 사후 이를 공지해야 합니다.
    2) (주)지씨엔방송은 회원으로부터 소정의 절차에 의해 제기되는 의견이나 불만이 정당하다고 인정할 경우에는 적절한 절차를 거쳐 처리하여야 합니다. 처리시 일정기간이 소요될 경우 회원에게 그 사유와 처리 일정을 알려주어야 합니다.
    3) (주)지씨엔방송은 이용계약의 체결, 계약사항의 변경 및 해지 등 이용고객과의 계약관련 절차 및 내용 등에 있어 이용고객에게 편의를 제공하도록 노력합니다.
    4) (주)지씨엔방송은 이용자가 원하지 않는 영리목적의 광고성 전자우편을 발송하지 않습니다. 단, 이용자가 원하는 경우에는 그러하지 아니합니다.
    5) (주)지씨엔방송은 이용자가 서비스를 이용함에 있어 (주)지씨엔방송의 고의 또는 중대한 과실로 인하여 입은 손해를 배상할 책임을 부담합니다.

    제 10 조 (이용자의 의무)
    이용자는 다음 각호에 해당되는 행위를 하여서는 안됩니다. 다음 각호에 해당되는 행위가 발견되면 (주)지씨엔방송의 해당자의 회원자격을 정지 혹은 박탈시킬 수 있습니다.
    1) 신청 또는 변경 시 허위 내용의 등록
    2) 사이트에 게시된 정보의 변경
    3) (주)지씨엔방송이 정한 정보 이외의 정보(컴퓨터 프로그램 등)의 송신 또는 게시
    4) (주)지씨엔방송과 기타 제3자의 저작권 등 지적재산권에 대한 침해
    5) (주)지씨엔방송과 기타 제3자의 명예를 손상시키거나 모욕하는 행위, 업무를 방해하는 행위
    6) 외설 또는 폭력적인 메시지/화상/음성 기타 공서 양속에 반하는 정보를 사이트에 공개 또는 게시, 링크하는 행위
    7) 다른 회원의 ID를 사용하는 행위
    8) (주)지씨엔방송에서 제공하는 서비스를 통해서 얻은 정보를 (주)지씨엔방송의 승인없이 무단으로 복제, 변경, 번역, 출판, 방송 등의 방법으로 사용하거나 이를 타인에게 유포하는 행위
    9) (주)지씨엔방송 직원, 운영자 등을 포함한 타인을 사칭하는 행위
    10) 스토킹(stalking) 등 다른 이용자를 괴롭히는 행위
    11) 해킹 또는 컴퓨터 바이러스를 유포하는 행위, (주)지씨엔방송의 승인을 받지 아니한 광고 판촉물(정크메일, 스팸, 행운의 편지, 피라미드 조직홍보 등 포함)을 전자메일 또는 기타의 방법으로 전송하거나 게재하는 행위
    12) 다른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수집하거나 저장하는 행위
    13) 기타 관계 법령에 위배되는 행위

    제 11 조 (회원의 ID 및 비밀번호에 대한 의무)
    1) ID와 비밀번호에 관한 관리책임은 회원에게 있습니다.
    2) 회원은 자신의 ID 및 비밀번호를 제3자에게 이용하게 해서는 안됩니다.
    3) 회원이 자신의 ID 및 비밀번호를 도난당하거나 제3자가 사용하고 있음을 인지한 경우에는 바로 (주)지씨엔방송에 통보하고 (주)지씨엔방송의 안내가 있는 경우에는 그에 따라야 합니다.
    4) ID는 주민등록상의 본인실명으로 발급하는 것을 원칙으로 합니다. (단 법인의 경우에는 그러하지 아니합니다.)
    5) ID는 공유 또는 양도할 수 없습니다. 회원이 (주)지씨엔방송과 사전협의 없이 ID를 공유, 양도하는 경우 (주)지씨엔방송의 해당 ID를 중지할 수 있습니다. 단, (주)지씨엔방송과 회원이 별도조건에 따라 약정하는 경우는 그러하지 아니합니다.

    제 12 조 (회원가입)
    이용자는 (주)지씨엔방송이 정한 가입 양식에 따라 회원정보를 기입한 후 이 약관에 동의한다는 의사표시를 함으로서 회원가입을 신청합니다. (주)지씨엔방송의 회원으로 가입할 것을 신청한 이용자 중 다음 각 호에 해당하지 않는 한 회원등록을 허락합니다.
    1) 가입 신청자가 이 약관 제13조, 제16조에 의하여 이전에 회원자격을 상실한 적이 있는 경우, 회원자격 상실후 3년이 경과한 자로서 (주)지씨엔방송의 회원 재가입 승낙을 얻은 경우에는 예외로 한다.
    2) 등록 내용에 허위, 기재누락, 오기가 있는 경우
    3) 기타 회원으로 등록하는 것이 (주)지씨엔방송의 기술상 현저히 지장이 있다고 판단되는 경우
    4) 회원가입 계약의 성립시기는 (주)지씨엔방송으로 부터의 승낙이 회원에게 도달한 시점으로 합니다.
    5) 회원은 등록사항에 변경이 있는 경우, 즉시 전자우편이나 기타 방법으로 (주)지씨엔방송에 그 변경사항을 알려야 합니다.

    제 13 조 (회원 탈퇴 및 자격 상실 등)
    회원은 "사이트"에 언제든지 이메일 혹은 회원정보수정 링크를 통해서 탈퇴를 요청할 수 있으며 "사이트"는 즉시 회원탈퇴를 처리합니다. 회원이 다음 각호의 사유에 해당하는 경우, "사이트"는 회원자격을 제한 및 정지시킬 수 있습니다.
    1) 가입 신청시에 허위 내용을 등록한 경우
    2) 다른 사람의 "사이트" 이용을 방해하거나 그 정보를 도용하는 등 사이트운영 질서를 위협하는 경우
    3) "사이트"를 이용하여 법령과 이 약관이 금지하거나 공서양속에 반하는 행위를 하는 경우
    4) "사이트"가 회원 자격을 제한·정지 시킨후, 동일한 행위가 2회이상 반복 되거나 30일이내에 그 사유가 시정되지 아니하는 경우
    5) 타인의 ID와 비밀번호를 무단으로 도용한 경우
    6) "사이트"내에서 컴퓨터 바이러스 프로그램을 유포하는 경우
    7) "사이트" 및 회원, 제3자의 지적재산권을 침해하고 시정을 거부하는 경우
    8) "사이트"가 회원자격을 상실시키는 경우에는 회원등록을 말소합니다.이 경우 회원에게 이를 통지하고, 회원등록 말소전에 소명할 기회를 부여합니다.

    제 14 조 (회원에 대한 통지)
    1) (주)지씨엔방송이 회원에 대한 통지를 하는 경우, 회원이 (주)지씨엔방송에 제출한 전자우편 주소로 할 수 있습니다.
    2) (주)지씨엔방송은 불특정다수 회원에 대한 통지의 경우 1주일 이상 "사이트" 내의 게시판에 게시 및 기타 공지방법 개별 통지에 갈음할 수 있습니다.

    제 15 조 (서비스 이용신청의 유보 및 거부)
    1) 다음 각호에 해당하는 경우 서비스 이용신청을 유보할 수 있습니다.
    가. 기술적인 문제가 발생한 경우
    나. 장비에 여유가 없는 경우
    다. (주)지씨엔방송 사정상 이용승낙이 곤란한 경우
    2) 다음 각호에 해당하는 경우 서비스 이용신청을 거부할 수 있습니다.
    가. 실명을 사용하지 않는 경우
    나. 타인의 명의를 사용하여 신청한 경우
    다. 사회의 질서를 저해할 목적으로 서비스 이용신청을 한 경우
    라. 기재내용을 허위로 기재한 경우
    마. 기타 (주)지씨엔방송이 정한 이용신청요건 및 사항에 미치지 못할 경우

    제 16 조 (서비스 이용시간)
    1) (주)지씨엔방송의 업무상 혹은 기술상 특별한 이유가 없는 한 (주)지씨엔방송에서 제공하는 서비스는 지속적으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2) (주)지씨엔방송이 정한 정기점검 혹은 임시점검시간에는 이용할 수 없습니다.
    3) 서비스의 종류에 따라서 지속적으로 제공할 수 없는 경우가 있으며 이는 (주)지씨엔방송이 정합니다.

    제 17 조 (서비스의 중지)
    1) (주)지씨엔방송이 특정 어려움으로 인하여 일시적으로 서비스를 중지해야 할 경우, 서비스 중지 1주일 전에 고지하여야 합니다. 이 기간동안 이용자가 고지내용을 인지 하지 못한데 대하여 (주)지씨엔방송은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2) 매우 급박한 사정이 있을 경우 사전고지 기간은 줄어들거나 생략될 수 있습니다. 서비스 중지에 의하여 본 "사이트" 내에 보관되거나 전송된 메시지 및 기타 통신 메시지 등의 내용이 보관되지 못하였거나 삭제된 경우, 전송되지 못한 경우 및 기타 통신 데이터의 손실이 있을 경우에 대하여도 (주)지씨엔방송은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3) (주)지씨엔방송의 사정으로 서비스를 영구 중단해야 할 경우 1)항과 2)항을 준용합니다. 단, 이 경우 사전 고지기간은 1개월로 합니다.

    제 18 조 (서비스의 중단)
    1) (주)지씨엔방송은 컴퓨터 등 정보통신설비의 보수점검, 교체 및 고장, 통신의 두절 등의 사유가 발생한 경우에는 서비스의 제공을 일시적으로 중단할 수 있고, 새로운 서비스로의 교체, 기타 (주)지씨엔방송이 적절하다고 판단하는 사유에 의하여 현재 제공되는 서비스를 완전히 중단할 수 있습니다.
    2) 서비스 중단의 경우에 (주)지씨엔방송은 (주)지씨엔방송이 규정한 통지원칙에 따라 이용자에게 사전통지합니다. 단, (주)지씨엔방송이 통제할 수 없는 사유로 인한 서비스의 중단(시스템 관리자의 고의나 과실이 없는 디스크 장애, 시스템 다운 등)으로 인하여 사전 통지가 불가능한 경우에는 그러하지 아니합니다.


    제 19 조 (수신확인통지)
    (주)지씨엔방송은 이용자의 회원가입 신청이 있는 경우 이용자에게 수신확인 통지를 회원 가입시 입력란을 통해서 합니다.

    제 20 조 (이용자의 게시물)
    (주)지씨엔방송은 이용자가 게시한 내용물에 대해서 다음 각호에 해당하는 경우에 사전 통보 없이 삭제할 수 있습니다.
    1) 타인이나 특정종교 등에 대한 인신공격성 발언, 저속한 표현 등을 사용한 경우
    2) (주)지씨엔방송이 제시한 게시기간을 초과하는 경우
    3) 음란한 자료 혹은 음란사이트 관련 링크를 올리는 경우
    4) (주)지씨엔방송을 포함한 타인의 저작권을 침해한 게시물의 경우
    5) 공서양속을 저해하거나 관계법령에 위반되는 경우

    제 21 조 (저작권의 귀속 및 이용제한)
    1) (주)지씨엔방송이 작성한 저작물에 대한 저작권 기타 지적재산권은 (주)지씨엔방송에 귀속합니다. 이용자는 (주)지씨엔방송이 제공하는 서비스를 이용함으로써 얻은 정보를 (주)지씨엔방송의 사전 승낙없이 복제, 송신, 출판, 배포, 방송 기타 방법에 의하여 영리목적으로 이용하거나 제3자에게 이용하게 하여서는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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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4 장 기 타

    제 22 조 (분쟁해결)
    1) "사이트"는 이용자가 제기하는 정당한 의견이나 불만을 반영하고 그 피해를 적극적으로 처리합니다.
    2) "사이트"는 이용자로부터 제출되는 불만사항 및 의견은 우선적으로 그 사항을 처리합니다. 다만, 신속한 처리가 곤란한 경우에는 이용자에게 그 사유와 처리일정을 즉시 통보합니다.

    제 23 조 (면책조항)
    1) 천재지변 등 불가항력에 의한 서비스 중단 및 이용자가 올린 데이타의 유실혹은 손상시 "사이트"는 책임이 면제됩니다
    2) "사이트"는 이용자가 게재한 정보의 사실여부, 정확도 등 내용에 대해서는 책임이 면제됩니다.
    3) 서비스 이용과 관련하여 이용자에게 발생한 손해 중 이용자의 고의, 과실에 의한 손해에 대하여 책임이 면제 됩니다.
    4) "사이트"는 회원이 서비스를 이용하여 기대하는 수익을 상실한 것에 대하여 책임을 지지 않으며 그밖에 서비스를 통하여 얻은 자료로 인한 손해에 관하여 책임이 면제됩니다.

    제 24 조 (재판권 및 준거법)
    1) (주)지씨엔방송과 이용자 간에 발생한 전자거래 분쟁에 관한 소송은 (주)지씨엔방송 소재지 관할법원에 제기합니다.
    2) (주)지씨엔방송과 이용자 간에 제기된 전자거래 소송에는 한국법을 적용합니다.


    [ 부 칙 ]
    이 약관은 2005년 10월 7일부터 시행합니다.

    수집하는 개인정보의 항목


    o 필수항목 : 성명, 아이디, 비밀번호, 이메일 주소, 신앙여부

    o 선택항목 : 성별, 주소, 연락처, 생년월일

    o 자동수집항목 : IP Address, 서비스 이용기록 등


    개인정보의 수집 및 이용 목적


    1. 회원 관리

    회원제 서비스 이용에 따른 본인확인, 개인 식별, 불량회원의 부정 이용 방지와 비인가 사용 방지, 가입 의사 확인, 불만처리 등 민원처리, 고지사항 전달

    2. 마케팅 및 광고에 활용

    이벤트 등 광고성 정보 전달, 인구통계학적 특성에 따른 서비스 제공 및 광고 게재, 접속 빈도 파악 또는 회원의 서비스 이용에 대한 통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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