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랑장 (2)

    사랑의 중요성 [고전 13:1]
    2023.08.18 | 이재록 원로목사
    • 사랑장 두 번째 말씀을 증거합니다.

      요즘 주일 대예배에는 천국에 대해 증거하고 있습니다. 천국에 대한 말씀들을 통해 여러분은 천국이 얼마나 아름다운 곳이며 천국의 생활이 얼마나 행복한지를 느끼실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런데 천국은 왜 그토록 아름답고 행복할까요? 바로 천국은 ‘사랑’으로 충만한 곳이기 때문입니다.

      아버지 하나님께서 천국을 만드신 이유는 사랑하는 자녀들을 위함이요, 천국의 모든 것도 자녀들을 향한 사랑을 표현하시기 위해 지으신 것입니다. 그러면 이 천국에는 누가 들어갑니까? 바로 사랑 자체이신 하나님의 자녀들이 들어갑니다. 그리고 이때 기억해야 할 것은 구원받은 자녀들이 천국에 갈 때는 영으로 이룬 마음만 가지고 간다는 사실입니다.

      영으로 이룬 마음이란, 곧 영적인 사랑을 이룬 마음이지요. 그래서 천국은 마음에 참사랑을 이룬 정도에 따라 각각 다른 처소로 들어가게 되므로 각 처소마다 사랑의 크기나 농도도 다르다 했습니다. 또한 이 땅에서 열심히 충성했다 해도 그 마음에 얼마나 사랑이 임해 있느냐에 따라 받는 상도 전혀 달라지지요.

      오늘 이 시간부터는 사랑의 중요성에 대해 말씀드립니다. 말씀을 들으시는 여러분 모두가 신앙생활의 종착지인 천국의 본질이 사랑인 것처럼 우리 삶의 궁극적인 목적은 결국 사랑이며 사랑이 첫째임을 깨달아 여러분의 마음을 사랑으로 가득 채우기를 더욱 간절히 사모하며 힘쓰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장차 천국에 이를 때 최고의 처소에서 주님과 최고의 사랑을 나누시는 여러분 모두가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본문 말씀 고린도전서 13:1에 보면 “내가 사람의 방언과 천사의 말을 할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소리 나는 구리와 울리는 꽹과리가 되고” 말씀합니다. 먼저 여기 나오는 ‘사람의 방언’이란 성령의 은사 중 하나인 방언을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바로 온 인류, 우리 사람들이 하는 말, 언어를 총칭해서 사람의 방언이라고 말하는 것이지요.

      지금 이 시간, 단에서 증거 되는 이 사랑장 말씀은 본 교회에서만도 영어, 일어, 불어, 러시아어 등 7개 국어로 통역이 되어 전 세계로 나가고 있습니다. 바로 이 언어들을 총칭하여 ‘사람의 방언’이라 하는 것이지요.

      말의 힘은 참으로 큽니다. 여러분은 이 말의 힘을 느껴보신 적이 있으신지요? 요즘은 사회 전반적으로 이 말의 중요성이 크게 부각되고 있지요. 많은 사람들이 사교나 취업 등의 사회활동을 위해 화술(話術), 곧 말하는 기술을 배우고 익히려고 개인 교습까지 받는 것도 볼 수 있습니다. 기업이나 학교에서 사람을 뽑을 때도 구술(口述) 면접시험, 곧 말로 보는 시험을 실시하는데 말을 잘하는 것이 곧 실력으로 인정되지요. 이는 말을 잘하는 능력이 많은 분야에 있어서 유익함을 주기 때문입니다.

      사람은 자신의 감정이나 생각을 말로 표현하고 전달하여 무수한 사람을 설득하기도 하고 많은 사람에게 감동을 주기도 하지요. 또한 인간의 문명이나 지식은 이 언어에 의해 체계화되고 전수됩니다. 이처럼 사람의 말에는 사람을 움직이는 힘이 있고 많은 일을 성취할 수 있는 능력이 들어있지요.

      한 예로 최근 우리나라에서는 방송에서 뉴스나 오락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아나운서가 많은 사람들의 선망(羨望)의 대상이 되고 있습니다. 아나운서들은 아주 명료하고 유창하게 말을 잘해서 많은 정보와 지식을 전달할 뿐 아니라 감동을 주거나 즐거움을 주기 때문이지요.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이처럼 유창한 사람의 말이라도 사랑이 없으면 의미 없이 시끄럽게 울리는 구리나 꽹과리 소리와 다를 바가 없다 말씀하신다는 사실입니다.

      다음으로 ‘천사의 말’이란 매우 아름다운 말을 의미합니다. 천사는 주님을 믿는 하나님의 자녀들에게나 주님을 믿지 않는 세상 사람에게나 아름다움의 표상(表象)이지요. 그래서 외모가 아름다운 사람이나 곱게 단장한 사람을 ‘천사 같다’ 말하기도 합니다. 또 아름다운 목소리로 고운 말을 하는 사람을 볼 때도 ‘천사 같이 말한다’ 하고 표현하기도 하지요.

      우리 성도님들 중에는 영안이 열려 천사를 보신 분들이 많은데 천사는 영적인 존재로서 이 땅의 아름다운 것들과는 비교할 수 없을 만큼 아름답습니다. 천사들은 각기 맡은 사명과 역할에 따라 외모가 조금씩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곱고 하얀 피부와 금빛 나는 머리카락을 갖고 있는데 그 모습이 너무나 황홀합니다. 입고 있는 옷도 눈부실 정도로 새하얗고 깨끗하며 잠자리 날개 같은 얇은 옷자락은 반짝반짝 빛나고 천사의 움직임에 따라 하늘하늘 흔들리지요.

      이처럼 아름다운 천사는 그 입의 말도 얼마나 아름답겠습니까? 그 말씨가 너무나 곱고 상냥하며 그 목소리는 맑고 청아합니다. 이 세상에서도 아름답고 빼어나 감동을 주는 목소리나 음악을 천상의 소리라 일컫기도 하지요.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이처럼 황홀할 만큼 아름다운 천사의 말이라 할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소리 나는 구리와 울리는 꽹과리와 같다 말씀하십니다. 소리 나는 구리와 울리는 꽹과리 소리는 어떻습니까? 묵직한 구리는 때려도 소리가 잘 나지 않습니다. 그런데 속이 빈 구리를 때리면 소리가 나지요. 아름다운 소리가 나지 않고 둔탁한 소리가 납니다.

      그리고 꽹과리는 얇은 놋 등의 금속으로 만든 타악기로, 때려서 소리를 내는 악기입니다. 꽹과리를 치면 매우 높고 큰 소리를 낼 뿐 아니라 이 소리가 제법 멀리까지 울려 퍼지지요. 만약 여러분이 밤에 잠을 자려고 자리에 누웠는데 누군가가 집밖에서 이 꽹과리를 두드리고 있다면 잠을 잘 이룰 수가 없을 것입니다. 아마 대부분의 경우 그 꽹과리의 요란한 소리에 잠이 다 달아나겠지요. 묵직한 쇠나 구리는 두드려도 이처럼 요란한 소리를 내지 않습니다.

      그런데 본문에 나오는 구리나 꽹과리가 아름답지 않은 소리를 내는 이유는 그 속이 비었거나 가볍기 때문이라는 사실입니다. 이는 마치 빈 수레가 요란한 소리를 내고, 아직 실한 열매를 맺지 못한 벼일수록 그 고개를 뻣뻣이 드는 것과 같은 이치이지요. 수레는 짐을 가득 실어 나를 때 가치 있고, 벼는 실한 알곡을 많이 맺어 고개를 숙일 때 농부의 기쁨이 됩니다.

      이는 사람의 경우도 마찬가지입니다. 사람의 마음 안에는 사랑이 가득 채워져서 하나님을 닮은 참 아들, 딸이 될 때라야 인간을 경작하시는 아버지 하나님 앞에 알곡으로서의 가치를 지니게 되지요. 반대로 그 마음에 사랑이 없는 사람은 쭉정이와 같습니다.

      사람은 영, 혼, 육으로 이루어져 있지요. 쭉정이와 같은 사람이란 사람의 주인인 영이 죽어 혼과 육의 지배를 받으며 사는 육의 사람입니다. 원래 첫 사람 아담은 생령으로 지음 받은 영의 사람이었지만 선악과를 따먹는 죄를 범함으로 ‘정녕 죽으리라’ 말씀하신 대로 그 영이 죽고 말았습니다. 영이 죽음으로써 영이신 하나님과의 교통함이 끊어지고 대신 혼이 주인이 되어 몸과 마음을 지배하게 되었지요.

      원수 마귀 사단은 죄로 인해 자신에게 속하게 된 인생들에게 이 혼을 통해 비진리를 심어 주었습니다. 그래서 혼의 지배를 받는 육의 사람들은 그저 본능을 위해 살아가는 짐승과 다를 바 없는 삶을 살게 되었지요. 그러니 농부가 불필요한 쭉정이를 불에 사르는 것처럼, 영이 죽어 혼과 육만 있는 육의 사람도 결국 구원받지 못하고 지옥 불에 들어가게 되는 것입니다.

      요한일서 4:7-8에 보면 “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서로 사랑하자 사랑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니 사랑하는 자마다 하나님께로 나서 하나님을 알고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나니 이는 하나님은 사랑이심이라” 말씀하셨습니다. 이처럼 사랑하지 않는 사람은 사랑이신 하나님과 상관이 없으므로 그 사람에게는 중요한 알맹이가 없는 것이지요.

      그러므로 이런 사람의 말은 그 말이 아무리 유창하고 아름다워도 사람에게 참 기쁨과 생명을 줄 수도 없고 하나님 앞에 아무런 가치도 없다는 사실입니다. 가볍고 그 속이 비어 있어서 탁하고 요란한 소리를 내는 구리나 꽹과리처럼 오히려 듣는 사람에게 불쾌함을 주기도 하지요.

      우리는 매일매일 참으로 많은 말들을 하며 살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여러분은 과연 하루하루 어떤 말을 하고 계신지요? 소리 나는 구리와 울리는 꽹과리 같은 말을 해서 상대의 마음에 아픔을 주거나 얼굴을 찌푸리게 하는 일은 없으십니까? 우리 성도님들은 주님께나 사람에게나 인정받을 만한 아름다운 말만 하시겠지요? 주변의 사람들이 여러분의 말을 한마디라도 더 듣고 싶어 하는 분들이 되셔야지요.

      앞서 말씀드린 대로 사람의 말에는 참으로 큰 힘이 담겨 있습니다. 특히 사랑이 담긴 말은 생명을 살리기까지 하는 놀라운 능력을 갖고 있지요. 인류의 역사 속에는 오직 그런 말만을 하며 일생을 사신 분이 계십니다. 그분의 말은 여러 권의 책으로 기록되었고 그 책은 수천 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전해지고 있지요. 그분은 바로 우리 주 예수님이십니다. 그리고 그 책은 바로 성경이지요.

      우리 예수님은 이 땅에서 3년이라는 짧은 시간 동안 하나님의 말씀을 전파하셨습니다. 그럼에도 이 말씀들은 기록으로 남아 2000여 년이 지난 지금까지 전해지고 있으며 무수한 영혼들을 살리며 변화시키고 있지요. 우리 주님의 말씀과 아버지 하나님의 말씀이 담겨 있는 책이 바로 성경인데 성경은 인류 역사상 가장 널리, 가장 많이 보급된 책이라는 기록을 가지고 있습니다.

      성경의 말씀들은 기원전 1500년경부터 기원후 100년경까지 기록되었고 오랜 세월 동안 여러 절차와 과정을 거쳐 오늘날과 같은 책으로 엮어졌습니다. 성경의 말씀들은 지금까지 약 2000여 개 이상의 언어로 번역되어 보급되었고 지금도 다양한 언어로의 번역 작업이 진행 중이며 1870년대부터 오늘날까지만 해도 약 60억 권 이상이 출판되었다고 합니다.

      성경이 이토록 오랜 세월 동안 ‘스테디셀러’로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바로 아무리 무수한 세월이 흘렀어도 성경의 말씀을 읽고 듣다 보면 그 넓이와 길이와 높이와 깊이를 측량할 수 없는, 인생들을 향한 아버지 하나님과 주님의 사랑이 동일하게 느껴지기 때문입니다.

      요한복음 8장에 보면 주님의 말씀 한마디 한마디 안에 얼마나 큰 사랑이 담겨 있는지를 느끼게 해 주는 사건이 나옵니다. 어느 날 아침, 예수님께서는 성전에서 백성들을 가르치고 계셨습니다. 그때 몇몇 서기관과 바리새인들이 간음하다가 잡힌 여자를 끌고 와서 가운데 세우고 이렇게 말했지요. “선생이여, 이 여자가 간음하다가 현장에서 잡혔나이다. 모세는 율법에 이러한 여자를 돌로 치라 명하였거니와 선생은 어떻게 말하겠나이까?”

      그러자 예수님께서는 몸을 굽혀 손가락으로 바닥에 무엇인가를 쓰셨습니다. 무엇을 쓰셨는지는 전에 요한복음 강해를 통해 말씀드린 적이 있습니다. 바로 그곳에 있던 사람들 대부분에게 해당되는 공통적인 죄목들을 쓰셨다 했지요. 다 쓰신 후에 예수님께서는 “너희 중에 죄 없는 자가 먼저 돌로 치라” 하고 말씀하십니다.

      그러자 9절에 “저희가 이 말씀을 듣고 양심의 가책을 받아 어른으로 시작하여 젊은이까지 하나씩 하나씩 나가고 오직 예수와 그 가운데 섰는 여자만 남았더라” 한 대로 그 여자를 제외한 모든 사람이 그곳에서 떠나갔지요. 예수님은 간음하여 잡혀온 그 여자에게 “여자여 너를 고소하던 그들이 어디 있느냐 너를 정죄한 자가 없느냐” 물으십니다. 이에 여자가 “주여 없나이다” 하고 대답하자 예수님께서는 여자에게 “나도 너를 정죄하지 아니하노니 가서 다시는 죄를 범치 말라” 말씀하셨지요.

      간음하여 죽임을 당할 수밖에 없는 이 여자를 향해 던져진 말 중에 참된 생명을 준 말은 누구의 말이었습니까?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은 모세의 율법, 곧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주신 율법을 말하며 그 여인에 대한 예수님의 의중을 묻습니다. 하나님의 율법을 말하고 있으니 이들의 말이 그른 말은 아니지요. 율법이 의의 기준이었던 당시로서는 지극히 바른 말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런 율법학자를 비롯한 유대의 지도자들은 랍비, 곧 선생이라 칭함을 받는 이들이었습니다. 이들은 백성들에게 하나님의 말씀과 율법, 여러 가지 지혜로운 말들을 가르쳤지요. 그러면 이들이 평소에 어떤 말을 했겠는지요? 당시 서기관이요 바리새인이라면 율법을 지킴에 있어서 아무 흠이 없다시피 했기 때문에 오직 하나님의 율법을 말했고 의롭고 경건한 말씀들을 가르쳤지요.

      그러던 어느 날 집안이나 배경이나 학식이나, 자신들보다 못하게 보이는 예수라는 한 사람이 나타나 말씀을 가르칩니다. 날이 갈수록 백성들이 예수라는 사람을 자신들보다 더 인정하고 사랑하자 이들의 마음에는 시기가 일어났고 위기감마저 느껴졌습니다. 그러자 이전에 선한 말만을 전하던 모습이 돌변하여 ‘어떻게 하면 저 예수를 정죄할까? 어찌하면 자신들이 다시 백성의 인정을 받을까?’ 하는 악한 모습이 나오더라는 것이지요.

      지금 이 서기관과 바리새인들에게 간음하다 잡혀온 여인의 생명은 안중에도 없고 어떤 자비나 긍휼의 마음도 찾아볼 수가 없지요. 다만 어찌하든 예수님을 고소할 조건을 잡고자 이 여자와 모세의 율법을 이용했던 것입니다. 그러니 아무리 하나님의 율법에 정통하여 하나님의 말씀과 하나님의 의를 주장하고 있다고 해도 그 말은 결코 선한 말일 수가 없는 것이지요.

      그러나 우리 예수님은 어떠하셨습니까? 아무리 죄 없이 송사를 받으시고 정죄를 당하셔도 그 마음이 오직 영혼들을 구원하는 데 있었습니다. 그리고 예수님께는 오직 죄로 인해 죽을 수밖에 없는 이 여인을 구원하려는 마음뿐이었지요. 이 여인을 둘러싼 무리에게 “너희 중에 죄 없는 자가 먼저 돌로 치라” 말씀하신 것도 결코 영혼들을 정죄하려 하심이 아니었습니다.

      우리 예수님께 그럴 마음이 조금이라도 있으셨다면 얼마든지 사람들의 죄목을 일일이 말씀하시며 “너희도 이런 죄를 짓지 않았느냐?” 지적하시고 책망하실 수도 있었지만 예수님은 그리하지 않으셨지요. 단지 그 죄들을 조용히 땅에 쓰심으로 그들 스스로가 자신의 죄를 깨달아 돌이킬 수 있도록 하셨던 것입니다.

      또한 그렇게 하심으로써 인생들이 율법의 의를 뛰어넘는, 하나님의 크신 사랑을 느끼고 깨닫기를 원하셨던 것입니다. 표면적으로만 보면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의 말이나 무리를 향한 예수님의 말씀이나 짧은 몇 마디 말에 불과하지만 그 말에 담긴 의도나 마음은 너무도 달랐다는 사실입니다. 한편의 마음은 어찌하든 상대를 해하려는 마음이었고, 한편의 마음은 어찌하든 모두를 살리려는 마음이었지요.

      그런데 이런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의 모습은 성경에만 있는 것이 아니라 영의 마음을 이루는 과정에 있는 우리의 모습 속에서도 발견할 수 있다는 사실입니다. 신앙생활을 하다 보면 많은 말씀을 듣게 됩니다. 그 말씀들 중에는 선과 악에 대한 말씀, 죄와 의에 대한 말씀들이 많이 있지요. 성도들은 이 말씀을 자신에게 비춰보아 자신을 발견하고 변화되려 노력합니다.

      그런데 어느 정도 신앙의 연륜도 쌓이고 직분을 받게 되면서 이 말씀으로 자신의 아랫사람이나 주변에 있는 사람을 힘들게 하는 경우도 있지요. 상대를 바른 길로 인도해 주려는 마음에서, 또 자기편에서는 형제가 잘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권면이나 지적의 말을 한다고 한 것인데 결과적으로는 이것이 상대를 오히려 아프고 힘들게 하는 것이지요.

      비록 어떤 악의를 가지고 그런 것이 아니라 해도 자신의 마음 안에 온전한 사랑이 임해 있지 않는 한, 상대에게 “이것이 하나님의 뜻이다” 하고 말하는 것이 자신의 의와 틀을 상대에게 강요하는 것이 되기도 하고 상대를 찌르는 말이 되기도 한다는 사실입니다.

      또 처음에는 선한 의도로 상대를 깨우쳐 주려고 했는데 거듭 말해 주어도 상대가 변화되지 않는 것 같으면 처음의 선한 의도는 점점 흐려지고 답답해하는 마음에서 점점 더 강한 표현으로 말하기도 하지요. 권면하는 말에 감정이 실리기도 하고요. 주님의 마음은 상한 갈대를 꺾지 않으시고 꺼져가는 심지라도 살리기를 원하시는 마음입니다. 이런 주님의 마음을 품는다면 ‘어떻게 하면 상대에게 힘이 되는 말을 할까?’ ‘어떻게 하면 은혜를 받게 해서 진리로 나오게 할까?’ 하고 기도하며 주님의 지혜를 궁구하게 되지요.

      그런데 어떤 사람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이야기하면서 상대를 무조건 설득하려고만 하기도 합니다. 상대를 지적하고 깨우쳐 줘서 어찌하든 자신이 보기에 거슬리는 부분을 고치게 하려고 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 모두는 내가 늘 진리의 말만을 하고 있는지, 아니면 나 자신의 의와 틀 가운데 말하고 있는지 돌아보실 수 있기 바랍니다.

      또한 표현은 진리의 말이요 천사 같은 표현을 쓰고 있다 해도 그 말이 정녕 생명을 살리려는 사랑의 마음에서 나오고 있는지를 늘 점검해 보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끊임없이 이렇게 점검하며 노력해 나가는 분이라면 결국 사랑의 주님과 같이 그 입술의 말에 영혼을 살리는 권세와 능력이 실리게 된다는 사실입니다.

      앞서 말씀드린 대로 천사는 참으로 아름답습니다. 그러나 히브리서 1:14에 보면 “모든 천사들은 부리는 영으로서 구원 얻을 후사들을 위하여 섬기라고 보내심이 아니뇨” 말씀하신 것을 볼 수 있지요. 이처럼 아버지 하나님께서는 아무리 아름다운 천사라도 하나님의 자녀들을 섬기는 존재로 우리에게 보내 주셨다는 사실입니다. 아버지 하나님께서는 천사의 말이 아름다울지라도 백 마디의 천사의 말보다 인간 경작을 받아 그 마음에 참사랑을 이룬 자녀들의 말 한 마디를 더 기뻐하시고 귀히 여기시지요.

      그러므로 여러분 모두는 잠언 10:20에 “의인의 혀는 천은과 같거니와 악인의 마음은 가치가 적으니라” 말씀한 것을 기억하셔서 그 어떤 유창한 말이나 천사의 말을 하는 것보다 사랑으로 가득 채워진 마음을 더욱 사모하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여러분이 내는 말 한 마디 한 마디가 목마른 영혼에게는 시원함을 주고 아파하는 영혼에게는 기쁨과 위로를 주는 생명의 물이요 값진 보석이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023-08-18 오후 1:20:42 Posted
      2023-08-25 오후 4:28:26 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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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사는 고객의 개인정보를 보호하고 개인정보와 관련한 불만을 처리하기 위하여 아래와 같이 관련 부서 및 개인정보관리책임자를 지정하고 있습니다..

    고객서비스담당 부서 : 웹서비스팀
    전화번호 : 824-7107
    이메일 : webmaster@gcntv.org

    개인정보관리책임자 성명 : 이종우
    전화번호 : 824-7107
    이메일 : justinrhee@gmail.com

    귀하께서는 회사의 서비스를 이용하시며 발생하는 모든 개인정보보호 관련 민원을 개인정보관리책임자 혹은 담당부서로 신고하실 수 있습니다. 회사는 이용자들의 신고사항에 대해 신속하게 충분한 답변을 드릴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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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개인분쟁조정위원회 (www.1336.or.kr/1336)
    2.정보보호마크인증위원회 (www.eprivacy.or.kr/02-580-0533~4)
    3.대검찰청 인터넷범죄수사센터 (http://icic.sppo.go.kr/02-3480-3600)
    4.경찰청 사이버테러대응센터 (www.ctrc.go.kr/02-392-0330)

    • 회원약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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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1 조 (목적)

    제 1 장 총 칙

    제 1 조 (목적)
    이 약관은 (주)지씨엔방송이 운영하는 인터넷 사이트인 www.gcntv.org(이하 "사이트"라 함)에서 제공하는 인터넷 관련 서비스(이하 "서비스"라 한다)를 이용함에 있어 사이트와 이용자의 권리와 의무 및 책임사항을 규정함을 목적으로 합니다.


    제 2 조 (약관의 명시와 개정)
    1) "사이트"는 약관의규제등에관한법률, 전자거래기본법, 전자서명법, 정보 통신망이용 촉진등에관한법률, 방문판매등에관한법률, 소비자보호법 등 관련법을 위배하지 않는 범위에서 이 약관을 개정할 수 있습니다.
    2) "사이트"가 약관을 개정할 경우에는 적용일자 및 개정사유를 명시하여 현행약관과 함께 사이트의 초기화면에 그 적용일자 7일이전부터 적용일자 전일까지 공지합니다.
    3) "사이트"가 약관을 개정할 경우에는 그 개정약관은 그 적용일자 이후에 체결 되는 계약에만 적용되고 그 이전에 이미 체결된 계약에 대해서는 개정전의 약관조항이 그대로 적용됩니다. 단, 이미 계약을 체결한 이용자가 개정약관 조항의 적용을 받기를 원하는 뜻을 개정약관의 공지기간내에 "사이트"에 송신하여 "사이트"의 동의를 받은 경우에는 개정약관 조항이 적용됩니다.
    4) 이 약관에서 정하지 아니한 사항과 이 약관의 해석에 관하여는 정부가 제정한 관계법령 및 관례에 따릅니다.


    제 3 조 (용어의 정의)
    이 약관에서 사용하는 주요한 용어의 정의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사이트" 란 회사가 인터넷 (관련)서비스를 이용자에게 제공하기 위하여컴퓨터등 정보통신설비를 이용하여 구축한 www.gcntv.org 홈페이지를 말합니다.
    2) 이용자 : "사이트"에 접속하여 이 약관에 따라 (주)지씨엔방송이 제공하는 서비스를 받는 기본회원과 비회원을 말합니다.
    3) 기본회원 : (주)만민TV에 개인정보를 제공하여 회원등록을 한 자로서, (주)지씨엔방송의 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받으며, (주)지씨엔방송이 제공하는 서비스를 계속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자를 말합니다.
    4) 비회원 : 회원에 가입하지 않고 (주)지씨엔방송이 제공하는 각종 서비스를 이용하는 자를 말합니다.
    5) 위에서 정하는 것 외의 용어의 정의는 관계법령 및 (주)지씨엔방송이 정하는 바에 의합니다.


    제 2 장 서비스 이용 계약 체결

    제 4 조 (이용계약의 성립)
    1) 회원가입페이지에서 "회원약관에 동의하며 회원가입을 신청한다"는 물음에 "동의"버튼을 누르면 약관에 동의하는 것으로 인정합니다.

    제 5 조 (이용신청)
    1) "사이트"에서 제공하는 온라인 양식에서 요구하는 사항을 기록하여 신청합니다.
    2) 온라인 양식에 기재하는 모든 데이타는 실제 데이타로 간주하며 허위로 기재하거나 입력을 누락한 경우에는 법적인 보호를 받을 수 없으며,정상적인 서비스를 받지 못할 수 도 있습니다.
    3) 이용신청자가 미성년자인 경우에는 부모의 전화 또는 서면 등의 동의를 받아 이용계약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


    제 6 조 (이용신청의 승낙)
    1) (주)지씨엔방송은 제 6 조에 따른 이용신청에 대하여 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 접수 순서대로 이용신청을 승낙합니다.
    2) (주)지씨엔방송은 다음 각호에 해당하는 경우 이용신청에 대한 승낙을 제한할 수 있고, 그 사유가 해소될 때까지 승낙을 유보할 수 있습니다.
    가. 기술적인 문제가 발생한 경우
    나. 장비에 여유가 없는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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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주)지씨엔방송은 다음 각 호에 해당하는 사항을 인지하는 경우 이용계약 신청을 승낙하지 아니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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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 기재내용을 허위로 기재한 경우
    마. 기타 (주)지씨엔방송이 정한 이용신청요건 및 사항에 미치지 못할 경우
    4) 제 2 항 또는 제 3 항에 의하여 이용신청의 승낙을 유보하거나 승낙하지 아니하는 경우, (주)지씨엔방송은 이를 이용신청자에게 알려야 합니다. 다만, (주)지씨엔방송의 귀책사유 없이 이용신청자에게 통보할 수 없는 경우는 예외로 합니다.

    제 7 조 (계약 사항의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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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회원은 이용신청 시 기재한 사항이 변경되었을 경우 온라인으로 이를 수정해야 하며, 회원정보의 미변경으로 인하여 발생되는 문제에 대한 책임은 회원에게 있습니다.

    제 8 조 (개인정보의 보호)
    1) (주)지씨엔방송은 회원의 개인정보를 보호하고 존중합니다.
    2) (주)지씨엔방송은 이용자의 정보수집 시 서비스 제공에 필요한 최소한의 정보를 수집합니다. 다음 사항을 필수사항으로 하며 그외 사항은 선택사항으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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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 관계법령에 의하여 수사상 목적으로 정해진 절차와 방법에 따라 관계기관의 요구가 있는 경우
    바. 정보통신윤리위원회의 요청이 있는 경우
    6) (주)지씨엔방송이 이용자의 동의를 받아야 하는 경우에는 개인정보관리 책임자의 신원(소속, 성명 및 전화번호 기타 연락처), 정보의 수집목적 및 이용목적, 제3자에 대한 정보제공 관련사항(제공받는자, 제공목적 및 제공할 정보의 내용)등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등에 관한 법률 제15조 제3항이 규정한 사항을 미리 명시하거나 고지해야 하며 이용자는 언제든지 이 동의를 철회할 수 있습니다.
    7) 이용자는 언제든지 (주)지씨엔방송이 가지고 있는 자신의 개인정보에 대해 열람 및 오류정정을 요구할 수 있으며 (주)지씨엔방송이 이에 대해 지체 없이 필요한 조치를 취할 의무를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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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3 장 계약 당사자의 의무

    제 9 조 ((주)지씨엔방송의 의무)
    1) (주)지씨엔방송은 법령과 이 약관이 금지하거나 공서 양속에 반하는 행위를 하지 않으며 이 약관이 정하는 바에 따라 지속적이고, 안정적으로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하여야 합니다. 다만, (주)지씨엔방송의 업무상이나 기술상의 이유로 서비스가 일시 중지되거나 운영상의 목적으로 (주)지씨엔방송이 정한 기간에는 서비스가 일시 중지될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 (주)지씨엔방송이 사전 또는 사후 이를 공지해야 합니다.
    2) (주)지씨엔방송은 회원으로부터 소정의 절차에 의해 제기되는 의견이나 불만이 정당하다고 인정할 경우에는 적절한 절차를 거쳐 처리하여야 합니다. 처리시 일정기간이 소요될 경우 회원에게 그 사유와 처리 일정을 알려주어야 합니다.
    3) (주)지씨엔방송은 이용계약의 체결, 계약사항의 변경 및 해지 등 이용고객과의 계약관련 절차 및 내용 등에 있어 이용고객에게 편의를 제공하도록 노력합니다.
    4) (주)지씨엔방송은 이용자가 원하지 않는 영리목적의 광고성 전자우편을 발송하지 않습니다. 단, 이용자가 원하는 경우에는 그러하지 아니합니다.
    5) (주)지씨엔방송은 이용자가 서비스를 이용함에 있어 (주)지씨엔방송의 고의 또는 중대한 과실로 인하여 입은 손해를 배상할 책임을 부담합니다.

    제 10 조 (이용자의 의무)
    이용자는 다음 각호에 해당되는 행위를 하여서는 안됩니다. 다음 각호에 해당되는 행위가 발견되면 (주)지씨엔방송의 해당자의 회원자격을 정지 혹은 박탈시킬 수 있습니다.
    1) 신청 또는 변경 시 허위 내용의 등록
    2) 사이트에 게시된 정보의 변경
    3) (주)지씨엔방송이 정한 정보 이외의 정보(컴퓨터 프로그램 등)의 송신 또는 게시
    4) (주)지씨엔방송과 기타 제3자의 저작권 등 지적재산권에 대한 침해
    5) (주)지씨엔방송과 기타 제3자의 명예를 손상시키거나 모욕하는 행위, 업무를 방해하는 행위
    6) 외설 또는 폭력적인 메시지/화상/음성 기타 공서 양속에 반하는 정보를 사이트에 공개 또는 게시, 링크하는 행위
    7) 다른 회원의 ID를 사용하는 행위
    8) (주)지씨엔방송에서 제공하는 서비스를 통해서 얻은 정보를 (주)지씨엔방송의 승인없이 무단으로 복제, 변경, 번역, 출판, 방송 등의 방법으로 사용하거나 이를 타인에게 유포하는 행위
    9) (주)지씨엔방송 직원, 운영자 등을 포함한 타인을 사칭하는 행위
    10) 스토킹(stalking) 등 다른 이용자를 괴롭히는 행위
    11) 해킹 또는 컴퓨터 바이러스를 유포하는 행위, (주)지씨엔방송의 승인을 받지 아니한 광고 판촉물(정크메일, 스팸, 행운의 편지, 피라미드 조직홍보 등 포함)을 전자메일 또는 기타의 방법으로 전송하거나 게재하는 행위
    12) 다른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수집하거나 저장하는 행위
    13) 기타 관계 법령에 위배되는 행위

    제 11 조 (회원의 ID 및 비밀번호에 대한 의무)
    1) ID와 비밀번호에 관한 관리책임은 회원에게 있습니다.
    2) 회원은 자신의 ID 및 비밀번호를 제3자에게 이용하게 해서는 안됩니다.
    3) 회원이 자신의 ID 및 비밀번호를 도난당하거나 제3자가 사용하고 있음을 인지한 경우에는 바로 (주)지씨엔방송에 통보하고 (주)지씨엔방송의 안내가 있는 경우에는 그에 따라야 합니다.
    4) ID는 주민등록상의 본인실명으로 발급하는 것을 원칙으로 합니다. (단 법인의 경우에는 그러하지 아니합니다.)
    5) ID는 공유 또는 양도할 수 없습니다. 회원이 (주)지씨엔방송과 사전협의 없이 ID를 공유, 양도하는 경우 (주)지씨엔방송의 해당 ID를 중지할 수 있습니다. 단, (주)지씨엔방송과 회원이 별도조건에 따라 약정하는 경우는 그러하지 아니합니다.

    제 12 조 (회원가입)
    이용자는 (주)지씨엔방송이 정한 가입 양식에 따라 회원정보를 기입한 후 이 약관에 동의한다는 의사표시를 함으로서 회원가입을 신청합니다. (주)지씨엔방송의 회원으로 가입할 것을 신청한 이용자 중 다음 각 호에 해당하지 않는 한 회원등록을 허락합니다.
    1) 가입 신청자가 이 약관 제13조, 제16조에 의하여 이전에 회원자격을 상실한 적이 있는 경우, 회원자격 상실후 3년이 경과한 자로서 (주)지씨엔방송의 회원 재가입 승낙을 얻은 경우에는 예외로 한다.
    2) 등록 내용에 허위, 기재누락, 오기가 있는 경우
    3) 기타 회원으로 등록하는 것이 (주)지씨엔방송의 기술상 현저히 지장이 있다고 판단되는 경우
    4) 회원가입 계약의 성립시기는 (주)지씨엔방송으로 부터의 승낙이 회원에게 도달한 시점으로 합니다.
    5) 회원은 등록사항에 변경이 있는 경우, 즉시 전자우편이나 기타 방법으로 (주)지씨엔방송에 그 변경사항을 알려야 합니다.

    제 13 조 (회원 탈퇴 및 자격 상실 등)
    회원은 "사이트"에 언제든지 이메일 혹은 회원정보수정 링크를 통해서 탈퇴를 요청할 수 있으며 "사이트"는 즉시 회원탈퇴를 처리합니다. 회원이 다음 각호의 사유에 해당하는 경우, "사이트"는 회원자격을 제한 및 정지시킬 수 있습니다.
    1) 가입 신청시에 허위 내용을 등록한 경우
    2) 다른 사람의 "사이트" 이용을 방해하거나 그 정보를 도용하는 등 사이트운영 질서를 위협하는 경우
    3) "사이트"를 이용하여 법령과 이 약관이 금지하거나 공서양속에 반하는 행위를 하는 경우
    4) "사이트"가 회원 자격을 제한·정지 시킨후, 동일한 행위가 2회이상 반복 되거나 30일이내에 그 사유가 시정되지 아니하는 경우
    5) 타인의 ID와 비밀번호를 무단으로 도용한 경우
    6) "사이트"내에서 컴퓨터 바이러스 프로그램을 유포하는 경우
    7) "사이트" 및 회원, 제3자의 지적재산권을 침해하고 시정을 거부하는 경우
    8) "사이트"가 회원자격을 상실시키는 경우에는 회원등록을 말소합니다.이 경우 회원에게 이를 통지하고, 회원등록 말소전에 소명할 기회를 부여합니다.

    제 14 조 (회원에 대한 통지)
    1) (주)지씨엔방송이 회원에 대한 통지를 하는 경우, 회원이 (주)지씨엔방송에 제출한 전자우편 주소로 할 수 있습니다.
    2) (주)지씨엔방송은 불특정다수 회원에 대한 통지의 경우 1주일 이상 "사이트" 내의 게시판에 게시 및 기타 공지방법 개별 통지에 갈음할 수 있습니다.

    제 15 조 (서비스 이용신청의 유보 및 거부)
    1) 다음 각호에 해당하는 경우 서비스 이용신청을 유보할 수 있습니다.
    가. 기술적인 문제가 발생한 경우
    나. 장비에 여유가 없는 경우
    다. (주)지씨엔방송 사정상 이용승낙이 곤란한 경우
    2) 다음 각호에 해당하는 경우 서비스 이용신청을 거부할 수 있습니다.
    가. 실명을 사용하지 않는 경우
    나. 타인의 명의를 사용하여 신청한 경우
    다. 사회의 질서를 저해할 목적으로 서비스 이용신청을 한 경우
    라. 기재내용을 허위로 기재한 경우
    마. 기타 (주)지씨엔방송이 정한 이용신청요건 및 사항에 미치지 못할 경우

    제 16 조 (서비스 이용시간)
    1) (주)지씨엔방송의 업무상 혹은 기술상 특별한 이유가 없는 한 (주)지씨엔방송에서 제공하는 서비스는 지속적으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2) (주)지씨엔방송이 정한 정기점검 혹은 임시점검시간에는 이용할 수 없습니다.
    3) 서비스의 종류에 따라서 지속적으로 제공할 수 없는 경우가 있으며 이는 (주)지씨엔방송이 정합니다.

    제 17 조 (서비스의 중지)
    1) (주)지씨엔방송이 특정 어려움으로 인하여 일시적으로 서비스를 중지해야 할 경우, 서비스 중지 1주일 전에 고지하여야 합니다. 이 기간동안 이용자가 고지내용을 인지 하지 못한데 대하여 (주)지씨엔방송은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2) 매우 급박한 사정이 있을 경우 사전고지 기간은 줄어들거나 생략될 수 있습니다. 서비스 중지에 의하여 본 "사이트" 내에 보관되거나 전송된 메시지 및 기타 통신 메시지 등의 내용이 보관되지 못하였거나 삭제된 경우, 전송되지 못한 경우 및 기타 통신 데이터의 손실이 있을 경우에 대하여도 (주)지씨엔방송은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3) (주)지씨엔방송의 사정으로 서비스를 영구 중단해야 할 경우 1)항과 2)항을 준용합니다. 단, 이 경우 사전 고지기간은 1개월로 합니다.

    제 18 조 (서비스의 중단)
    1) (주)지씨엔방송은 컴퓨터 등 정보통신설비의 보수점검, 교체 및 고장, 통신의 두절 등의 사유가 발생한 경우에는 서비스의 제공을 일시적으로 중단할 수 있고, 새로운 서비스로의 교체, 기타 (주)지씨엔방송이 적절하다고 판단하는 사유에 의하여 현재 제공되는 서비스를 완전히 중단할 수 있습니다.
    2) 서비스 중단의 경우에 (주)지씨엔방송은 (주)지씨엔방송이 규정한 통지원칙에 따라 이용자에게 사전통지합니다. 단, (주)지씨엔방송이 통제할 수 없는 사유로 인한 서비스의 중단(시스템 관리자의 고의나 과실이 없는 디스크 장애, 시스템 다운 등)으로 인하여 사전 통지가 불가능한 경우에는 그러하지 아니합니다.


    제 19 조 (수신확인통지)
    (주)지씨엔방송은 이용자의 회원가입 신청이 있는 경우 이용자에게 수신확인 통지를 회원 가입시 입력란을 통해서 합니다.

    제 20 조 (이용자의 게시물)
    (주)지씨엔방송은 이용자가 게시한 내용물에 대해서 다음 각호에 해당하는 경우에 사전 통보 없이 삭제할 수 있습니다.
    1) 타인이나 특정종교 등에 대한 인신공격성 발언, 저속한 표현 등을 사용한 경우
    2) (주)지씨엔방송이 제시한 게시기간을 초과하는 경우
    3) 음란한 자료 혹은 음란사이트 관련 링크를 올리는 경우
    4) (주)지씨엔방송을 포함한 타인의 저작권을 침해한 게시물의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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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21 조 (저작권의 귀속 및 이용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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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4 장 기 타

    제 22 조 (분쟁해결)
    1) "사이트"는 이용자가 제기하는 정당한 의견이나 불만을 반영하고 그 피해를 적극적으로 처리합니다.
    2) "사이트"는 이용자로부터 제출되는 불만사항 및 의견은 우선적으로 그 사항을 처리합니다. 다만, 신속한 처리가 곤란한 경우에는 이용자에게 그 사유와 처리일정을 즉시 통보합니다.

    제 23 조 (면책조항)
    1) 천재지변 등 불가항력에 의한 서비스 중단 및 이용자가 올린 데이타의 유실혹은 손상시 "사이트"는 책임이 면제됩니다
    2) "사이트"는 이용자가 게재한 정보의 사실여부, 정확도 등 내용에 대해서는 책임이 면제됩니다.
    3) 서비스 이용과 관련하여 이용자에게 발생한 손해 중 이용자의 고의, 과실에 의한 손해에 대하여 책임이 면제 됩니다.
    4) "사이트"는 회원이 서비스를 이용하여 기대하는 수익을 상실한 것에 대하여 책임을 지지 않으며 그밖에 서비스를 통하여 얻은 자료로 인한 손해에 관하여 책임이 면제됩니다.

    제 24 조 (재판권 및 준거법)
    1) (주)지씨엔방송과 이용자 간에 발생한 전자거래 분쟁에 관한 소송은 (주)지씨엔방송 소재지 관할법원에 제기합니다.
    2) (주)지씨엔방송과 이용자 간에 제기된 전자거래 소송에는 한국법을 적용합니다.


    [ 부 칙 ]
    이 약관은 2005년 10월 7일부터 시행합니다.

    수집하는 개인정보의 항목


    o 필수항목 : 성명, 아이디, 비밀번호, 이메일 주소, 신앙여부

    o 선택항목 : 성별, 주소, 연락처, 생년월일

    o 자동수집항목 : IP Address, 서비스 이용기록 등


    개인정보의 수집 및 이용 목적


    1. 회원 관리

    회원제 서비스 이용에 따른 본인확인, 개인 식별, 불량회원의 부정 이용 방지와 비인가 사용 방지, 가입 의사 확인, 불만처리 등 민원처리, 고지사항 전달

    2. 마케팅 및 광고에 활용

    이벤트 등 광고성 정보 전달, 인구통계학적 특성에 따른 서비스 제공 및 광고 게재, 접속 빈도 파악 또는 회원의 서비스 이용에 대한 통계

    개인정보의 보유 및 이용기간


    회사는 원칙적으로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이 달성된 후에는 해당 정보를 지체 없이 파기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