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랑장 (6)

    참사랑으로 하는 희생 [고전 13:3]
    2023.09.15 | 이재록 원로목사
    • 사랑장 여섯 번째 시간입니다.

      세계 여러 나라에는 부모님의 은혜를 기념하는 어버이날이 있습니다. 부모님의 가슴에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는 관습이 있지요. 우리 장년 성도님들은 혹시 자녀가 처음으로 카네이션을 달아주던 날을 기억하시는지요? 아마도 ‘내 자녀가 어느새 이렇게 커서 어버이날이라고 꽃을 달아주는구나.’ 하고 흐뭇해하셨을 것입니다.

      그 카네이션이 설령 서툰 솜씨로 색종이를 오려붙여 만든 것이더라도 어떤 부모님들은 그것을 하루 종일 가슴에 달고 계시는 것도 봅니다. 이처럼 부모의 기쁨은 해산의 수고를 통해 자녀를 낳았을 때만 아니라 자녀가 자라나면서 부모의 사랑을 느끼고 감사할 때, 그리고 그것을 표현할 때 더욱 넘쳐나게 되지요.

      아버지 하나님께서도 영혼들이 주님을 영접하여 하나님의 자녀로 새롭게 거듭나면 너무나 기뻐하십니다. 그리고 그 기쁨은 자녀의 믿음이 자라고 사랑이 커져서 아버지 하나님의 사랑을 느끼고 그 감사를 표현해 나갈 때 더욱 크다는 사실입니다. 아버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녀의 마음을 그 어떤 것보다 가장 귀하게 여기시고요. 그렇기 때문에 지난 시간까지 증거해 드린 대로 아무리 유창한 사람의 방언과 천사의 말이라도, 아무리 큰 능력과 지식, 믿음이라도 사랑이 없으면 하나님께는 아무 가치가 없는 것입니다.

      오늘 이 시간에는 “내 몸을 불사르게 내어 줄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아무 유익이 없다” 하신 말씀을 증거합니다. 이 시간 말씀을 들으실 때 여러분 모두는 아버지 하나님께서 너무도 간절히 원하시는 영적인 사랑을 꼭 이루실 수 있기 바랍니다. 그래서 장차 천국에서 아버지 하나님을 뵈올 때 이 땅의 카네이션과는 비교도 할 수 없는 기쁨을 안겨드리실 수 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지난 시간에는 사랑 없는 구제는 아무 유익이 없음을 말씀드렸는데 사랑 없는 구제란 바로 남에게 드러내며 칭찬받고자 외식으로 하는 구제라 했지요. 이런 구제는 아무리 자신의 모든 것을 내어 준다 해도 남들이 알아주지 않으면 곧 후회하고 불평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땅에서 축복을 받을 수도 없고 장차 천국에서 상급을 받을 수도 없으므로 아무 유익이 없다 했지요.

      반면에 참된 구제는 자신의 선행을 아무도 알아주지 않는다 해도 중심의 사랑으로, 기쁨과 감사로 하는 구제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이런 구제를 기뻐하시고 놀라운 축복으로 갚아 주신다 했지요. 오늘 말씀드릴 희생의 분야도 마찬가지입니다.

      본문 말씀 고린도전서 13:3 후반절에 보면 “또 내 몸을 불사르게 내어 줄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내게 아무 유익이 없느니라” 말씀합니다. 여기서 내 몸을 불사르게 내어 준다는 것은 자기 몸을 완전히 희생한다는 의미이지요. 그런데 자신의 몸을 불사르게 내어 주는 희생에 어떻게 사랑이 없을 수 있을까요?

      참사랑으로 하는 희생에 대해 말씀 드리기에 앞서 비록 자신의 몸은 불사르게 내어 줄지라도 사랑이 없는 희생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말씀을 통해 여러분 각자의 마음을 잘 살피셔서 더 온전한 헌신을 드릴 수 있으시기 바랍니다.

      첫째로 사랑 없는 희생의 모습은 주님의 일을 위해 실컷 수고해 놓고 입술로 원망과 불평을 쏟아내는 경우입니다. 자신의 온 힘과 정성, 시간, 물질을 다해 일했는데 남이 알아 주지 않고 칭찬해 주지 않으면 서운해하며 원망하는 것이지요. ‘내가 이렇게 애쓰고 수고했는데 어떻게 수고했다는 말 한마디도 없을까?’ 한다거나, ‘어떻게 힘도 모아 주지 않고 보고만 있는가?’ 하고 불평하는 것입니다.

      심지어 함께 열심 내어 주지 않는 사람을 보며 ‘저 사람은 너무 게으르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목자를 사랑한다면 저럴 수 없는데.’ 하고 판단하며 정죄하기도 하지요. 그러나 이런 마음의 저변에는 사람에게 자신의 공로를 드러내어 인정받고자 하는 마음과 ‘나는 이렇게 충성한다’는 높아진 마음이 있다는 사실입니다. 이런 헌신은 오히려 화평을 깨고 아버지 하나님의 마음을 아프게 할 뿐, 그 헌신이 아무 유익이 없지요.

      두 번째로 사랑 없는 희생의 증거는 낙심하는 마음입니다. 드러내어 불평의 말을 하지는 않는다 해도 자신의 충성을 남들이 알아 주지 않으면 ‘나는 뭔가? 나는 있으나마나한 사람 같다.’ 하며 낙심하고 뜨거움이 식어져 버리지요. 자신을 희생하여 최선을 다해 한 일에 대해 남들이 부족함을 지적하기라도 하면 힘이 빠지거나 지적하는 사람들을 비난합니다.

      또 자신보다 열매도 잘 내고 인정받으며 사랑받는 사람이 나타나면 시기하고 질투하기도 하고요. 그러니 아무리 열심히 일하고 충성해도 마음에는 참된 기쁨이 없습니다. 예전에는 성가대도 하고 기관장도 하고 여러 분야에서 뜨겁게 봉사도 했는데 이제는 결국 사명까지 놓아 버리기도 합니다. 이런 모습은 자신이 인정받고 칭찬받기 위해, 즉 어떤 대가를 바라고 일한 것임을 나타내지요.

      충성할 당시에는 아무리 뜨겁다 해도 결국 이처럼 변질된다면, 또 그 입술에서 원망과 불평의 말이 나온다면 아버지 하나님께서 이 충성을 기쁨으로 받으실 수가 없다는 사실입니다.

      셋째로 사랑 없는 헌신의 또 한 가지 모습은 윗사람이나 남들이 볼 때만 열심을 내는 모습입니다. 누가 보지 않을 때는 게으르거나 맡겨진 일을 대충대충, 하는 시늉만 하지요. 그리고 눈에 잘 띄지 않는 일은 잘하려고 하지 않고 겉으로 드러나는 일만 하려고 합니다. 윗사람이나 다른 사람들에게 자신을 드러내어 칭찬받는 것에만 마음이 있기 때문이지요.

      예를 들어 금식을 할 때도 금식하는 것을 사람에게 보이려고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에 대해 예수님께서는 마태복음 6:16에 “금식할 때에 너희는 외식하는 자들과 같이 슬픈 기색을 내지 말라 저희는 금식하는 것을 사람에게 보이려고 얼굴을 흉하게 하느니라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저희는 자기상을 이미 받았느니라” 말씀하십니다.

      그리고 이어지는 17-18절에 “너는 금식할 때에 머리에 기름을 바르고 얼굴을 씻으라 이는 금식하는 자로 사람에게 보이지 않고 오직 은밀한 중에 계신 네 아버지께 보이게 하려 함이라 은밀한 중에 보시는 네 아버지께서 갚으시리라” 말씀하셨지요.

      그렇다면 왜 믿음이 있다 하고 말씀도 안다고 하는데 결과적으로는 이처럼 사랑 없는 희생을 하게 되는 것입니까? 바로 아버지 하나님과 영혼들에 대한 영적인 사랑이 없기 때문이지요. 즉 중심에서 아버지 하나님의 것이 내 것이요 내 것이 아버지의 것이라 여기는 주인의식이 없이 일하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농부가 자신의 밭에서 일을 하는 것과 삯을 받고 다른 사람의 일을 해 주는 것과는 다릅니다. 자신의 일을 할 때는 이른 새벽부터 늦은 밤까지 쉴 틈 없이 일하되 대충대충 하는 것이 아니라 어찌하든 더 많은 일을 하려고 하지요. 그런데 남의 집 일을 해 줄 때는 ‘어서 해가 저물어 품삯을 받아 집으로 돌아가 쉬었으면 좋겠다’ 하며 요령을 피우는 경우가 많습니다.

      물론 모든 일꾼들이 그렇다는 것은 아니지만 사람들은 대부분 자신의 것에 더 큰 애착을 갖기 마련이지요. 이와 마찬가지로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들도 주신 은혜에 감사하는 마음과 영적인 사랑이 클수록 하나님의 일을 자신의 일로 여기고 마음 다해 충성하게 됩니다. 남이 알아주든 알아주지 않든 자신의 일처럼 최선을 다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마음에 하나님에 대한 사랑이 없으면 삯을 받고 일하는 일꾼처럼 형식적으로 일하게 될 뿐이지요. 당장에 일한 만큼의 대가를 받지 못하면 불평과 원망이 나오는 것이고요. 누가복음 15장에 등장하는 탕자의 형이 그랬습니다.

      어느 날, 집을 떠났던 동생이 모든 유산을 다 탕진하고 허름한 모습으로 집에 돌아오자 아버지는 최상의 대우로 이 아들을 맞아들이고 잔치를 벌였지요. 이 아버지의 큰아들, 곧 탕자의 형은 밭에서 돌아오다 이 소식을 들었습니다. 그러자 누가복음 15:28에 “저가 노하여 들어가기를 (즉 잔치가 열린 집으로 들어가기를) 즐겨 아니하거늘” 한 대로 화를 냅니다. 이에 아버지가 친히 나와서 들어오기를 권하지요.
      그러자 이 큰 아들은 이어지는 29-30절에 “내가 여러 해 아버지를 섬겨 명을 어김이 없거늘 내게는 염소 새끼라도 주어 나와 내 벗으로 즐기게 하신 일이 없더니 아버지의 살림을 창기와 함께 먹어버린 이 아들이 돌아오매 이를 위하여 살진 송아지를 잡으셨나이다” 하고 원망합니다.

      그러자 아버지는 31-32절에 “얘 너는 항상 나와 함께 있으니 내 것이 다 네 것이로되 이 네 동생은 죽었다가 살았으며 내가 잃었다가 얻었기로 우리가 즐거워하고 기뻐하는 것이 마땅하다” 하지요. 즉 아버지는 자신의 모든 소유를 이 큰 아들에게 물려주려 했을 만큼 큰 아들을 사랑했습니다.

      그러나 정작 이 아들은 이런 아버지의 마음을 헤아리지 못했습니다. 아버지의 것이 곧 자신의 것이라는 의식이 없이 자신은 늘 아버지를 위해 고생만 한다고 생각했지요. 그래서 아버지가 자신의 수고를 알아주지 않는다고 생각되자 원망하고 불평했던 것입니다. 더구나 다 죽다 살아 돌아온 동생을 시기하기까지 하지요.

      이 큰 아들은 “내가 여러 해 아버지를 섬겨 명을 어김이 없거늘” 하고 말했고 잔치가 벌어진 날도 밭에 있다가 돌아오는 길에 이 소식을 들었습니다. 이런 정황들로 미루어 볼 때 이 큰 아들이 평소 얼마나 아버지의 뜻을 따라 순종하며 성실히 일했는지 짐작할 수 있지요. 그런데 결국 원망하고 불평했다는 것은 아버지에 대한 진정한 사랑으로 일한 것이 아님을 보여 준다는 사실입니다.

      이런 큰 아들의 모습이 혹시 나에게는 없는지 여러분도 자신을 살펴보실 수 있기 바랍니다. 나름대로 열심히 충성해 왔다 하는 일꾼들 중에는 ‘내가 지금까지 교회를 위해 희생한 것이 얼만데. 교회가 어려움을 당할 때도 어찌하든 교회를 지키며 목자의 힘이 되고자 했는데. 아무도 나를 알아주지 않는구나.’ 하고 서운해하기도 합니다.

      ‘오히려 교회에 늦게 온 누구누구가 더 인정받고 사랑을 받는구나’ 하고 낙심하기도 하고요. ‘나는 더 이상 할 일이 없는 것 같으니 이제는 뒤에 물러나 있어야겠다.’ 하고 소극적인 자세를 갖기도 합니다.

      만약 이런 마음이 든다면 이제까지 충성하고 헌신해 온 것이 과연 참이었는가, 사랑을 가지고 한 것인가를 잘 깨달아 보아야 하지요. 그리고 아버지 하나님께 드려온 모든 것은 반드시 축복으로 갚아 주실 것을 믿음으로 바라보아야 합니다.

      신앙의 연륜도 있고 직분을 가진 일꾼일수록 주인 된 마음으로 성도들을 섬기되, 배울 것은 낮아진 마음으로 배우신다면 덕과 사랑을 겸비한 충성된 일꾼이 되실 수 있지요. 그러면 그 희생과 충성이 더 풍성한 열매로 맺히게 되고요.

      그러므로 우리 성도님들은 골로새서 3:23-24에 “무슨 일을 하든지 마음을 다하여 주께 하듯 하고 사람에게 하듯 하지 말라 이는 유업의 상을 주께 받을 줄 앎이니 너희는 주 그리스도를 섬기느니라” 말씀하신 대로 무슨 일을 하든지 항상 주께 하듯 하여 장차 천국을 유업으로 받으실 수 있기 바랍니다.

      참된 희생을 하려면 무엇보다 마음에 영적인 사랑이 온전히 임해 있어야 합니다. 그 마음에 참된 사랑이 가득한 사람은 누가 보든 보지 않든, 자신을 알아주든 알아주지 않든 자신의 모든 것을 다해 묵묵히 헌신합니다. 마치 초가 자신의 몸을 태워 어둠을 밝히듯 아낌없이 자신의 전부를 내어 주려 합니다. 초가 자신의 전부를 불태우되 소리를 내지 않듯이 자신을 들레지도 않지요.

      우리 예수님은 이런 희생으로 진정한 희생의 본이 되어 주셨습니다. 구약에 보면 구세주로 오실 예수님을, 죄인들을 위한 화목제물, 곧 속죄의 어린 양에 비유하여 예언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구약의 제사를 보면 죄인을 대신하여 속죄의 제물로 드려질 짐승을 잡되 모든 피를 쏟게 하고 기름 부분을 제단 불에 살라 향으로 드리게 하지요.

      우리 예수님께서도 이런 희생의 제물과 같이 인생들의 죄를 대속하시기 위해 마지막 물과 피 한 방울까지 다 흘리시고 진액을 다하셨습니다. 이런 예수님의 희생이 헛되지 않아 많은 영혼들이 구원받고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이 희생에는 예수님의 온전한 사랑이 담겨 있었기 때문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아버지 하나님을 지극히 사랑하심으로 이 땅에 머무시는 동안 아버지 하나님의 뜻을 온전히 이루기 위해 힘쓰셨습니다.

      요한복음 19:30에서 보면 우리 예수님께서는 십자가 위에서 “다 이루었다.” 말씀하시고 운명하신 것을 볼 수 있는데, 예수님께서는 이처럼 생명을 다하시기까지 아버지 하나님의 뜻을 온전히 이루기 위해 사셨지요. 그리고 예수님은 십자가에 달리신 그 순간에도 영혼들을 위해 중보기도를 올리십니다. 마지막 피 한 방울을 흘리시던 그 순간까지 오직 영혼들을 구원하기 위해 사셨던 것이지요. 그러시면서도 결코 자신을 들레거나 스스로를 높여 영광을 받고자 하지 않으셨습니다. 오직 하늘에 계신 하나님께만 영광을 돌리셨지요.

      하나님께서는 빌립보서 2:9-10에 “이러므로 하나님이 그를 지극히 높여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이름을 주사 하늘에 있는 자들과 땅에 있는 자들과 땅 아래 있는 자들로 모든 무릎을 예수의 이름에 꿇게 하시고” 말씀한 대로 이런 주님을 친히 높여 주시고 영광스런 자리에 이르게 하셨습니다.

      이런 예수님처럼 어떤 욕심이나 거짓이 없이 깨끗한 마음으로 자신을 희생하는 사람이라면 하나님께서 높여 주시고 영광의 자리로 이끄십니다. 마태복음 5:8에 “마음이 청결한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하나님을 볼 것임이요” 말씀하신 대로 하나님을 직접 뵐 수 있는 영광을 주시지요. 그러므로 우리 모든 성도님들은 이런 예수님의 마음을 이루어 참된 희생을 드리심으로 반드시 하나님을 뵙는 영광에 이르시기 바랍니다.

      우리 만민의 성도님들은 주변 분들로부터 유별나게 신앙생활 한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으십니다. 주일을 온전히 지킬 뿐 아니라 금요일은 철야로 한밤을 지새우는가 하면 매일 밤 성전에 나와 다니엘철야를 합니다. 이 외에도 수요 예배, 찬양 예배, 구역 예배와 각종 기도회에 열심히 참석하시는 분들이 많지요. 일꾼 되신 분들은 영혼들을 돌보시느라 쉼 없이 심방하십니다.

      또 주의 일만 하시는 것이 아니라 매일 아침에는 새벽같이 일어나 일터에 나가셔서 하루 종일 열심히 일을 하시지요. 휴일이 되면 ‘이제 조금 쉬어야지’ 하는 것이 아니라 신문을 돌리시며 전도를 하십니다. 이처럼 몸과 마음과 정성, 시간과 물질을 오직 아버지 하나님 나라를 위해 드리시는 분이라면 온몸을 불사르게 내어 줄 정도로 충성하신다 해도 과언이 아니지요. 이런 우리 성도들의 모습은 어느 교회의 성도님들을 닮으셨을까요? 바로 초대교회의 성도들을 닮으셨습니다.

      초대교회의 성도들은 늘 모이기를 힘쓰고 말씀의 떡을 떼며 기도하기를 쉬지 않았지요. 그리고 오직 복음만을 위해 살았습니다. 이들은 평생 이런 희생의 삶을 살았을 뿐 아니라 최후의 순간에는 순교의 피를 흘린 이들이 많지요. 그 희생이 얼마나 진실한 희생이었던지 이들은 배고픈 사자가 달려드는 순간에도, 십자가에 못 박히는 순간에도 결코 원망하거나 후회하는 일이 없었습니다. 오히려 기쁘게 찬송하며 주님 앞에 최후의 순간까지 자신을 드렸지요. 천국의 시민권을 받았다는 사실 하나만으로도 이처럼 기뻐하며 감사했고 주님을 뜨겁게 사랑했던 것입니다.

      하루하루 온몸과 마음을 다해 헌신하시는 우리 모든 성도님이 초대교회 성도들처럼 입술에 감사와 찬양이 넘친다면 장차 천국에서 받을 영광과 상급이 얼마나 크겠습니까? 그러나 ‘왜 이렇게 고생하며 가야 하나, 좀 쉬고 싶다.’ 하거나 ‘나름대로 열심히 달려가고 있는데 마음에 사랑이 없으면 아무것도 아니라고 하니 힘이 빠진다.’ 하는 분이 계신지요?

      그러나 여러분은 죄악으로 관영한 이 마지막 때에 천국을 소망하며 달려가시되 천국에서도 가장 좋은 새 예루살렘을 푯대로 받으셨습니다. 그러므로 소망이 더욱 넘치셔서 무엇보다도 주님과 영혼들을 향한 뜨거운 사랑으로 참된 희생을 이루실 수 있기 바랍니다.

      아직 온전한 사랑으로 희생하지는 못한다 해도 온몸으로 희생하며 헌신하는 여러분의 모습이 하나님께는 참으로 귀하지요. 그러므로 여러분 모두는 사람에게 인정받기 위해 봉사하고 충성하는 마음이 조금이라도 있다면 신속히 벗어버리시고 우리를 위해 초처럼 녹아지셨던 주님의 사랑과 희생을 이루실 수 있기 바랍니다. 그래서 장차 주님께 큰 상급을 받으셔서 참 본향 새 예루살렘에 돌아갔을 때 아버지 하나님의 영광이요 기쁨이 되실 수 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세계 5대 부자 안에 드는 한 부자가 있었습니다. 그의 아들이 경비행기를 타고 사막을 지나다가 추락하고 말았습니다. 아버지가 수색대를 조직하여 사막을 샅샅이 뒤진 결과, 아들의 생존 여부만을 확인할 수 있었지요.

      아들을 구하기 위해 기도하며 생각한 끝에 아버지는 아들이 구출될 때까지 살아남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우선 수백만 장의 전단을 사막에 뿌리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그 한정된 좁은 공간에 무엇을 써야 할 것인지 고민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무엇을 먹고, 사나운 짐승을 어떻게 피해야 하는지 등 ‘생존 전략들’을 쓸까 하고 고민하다가 아버지는 결국 “아들아 너를 사랑한다.” 하고 썼습니다.

      며칠 후 굶주림과 목마름으로 기진맥진하고 좌절감으로 죽어가던 아들이 이 전단을 받아 보게 되었습니다. 이 아들은 ‘아빠가 나를 사랑한다. 그렇다면 아빠는 반드시 나를 찾아낼 것이다.’ 하고 생각하며 용기를 가지고 버텼고 결국 수색대에 의해 구출되었습니다. 이 아들을 살린 것은 ‘사막에서의 생존 전략’이 아니라 바로 아버지의 진실한 사랑이었지요.

      광야 같이 험난한 세상에서 헤매다가 쓸쓸하게 죽어가고 있는 많은 영혼들에게 여러분은 이 사랑의 전단을 전달할 사명을 받으셨습니다. 오늘 이 시간까지 사랑의 중요성을 말씀드렸는데 세상의 아름다운 그 어떤 것보다 이 사랑이 가장 중요하며, 사랑이 없으면 그 무엇도 아무 가치가 없음을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여러분 자신이 그리스도의 편지가 되셔서 죽어가는 영혼들에게 아버지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023-09-14 오후 9:16:55 Posted
      2023-12-31 오후 12:17:34 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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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인정보에 관한 민원서비스

    회사는 고객의 개인정보를 보호하고 개인정보와 관련한 불만을 처리하기 위하여 아래와 같이 관련 부서 및 개인정보관리책임자를 지정하고 있습니다..

    고객서비스담당 부서 : 웹서비스팀
    전화번호 : 824-7107
    이메일 : webmaster@gcntv.org

    개인정보관리책임자 성명 : 이종우
    전화번호 : 824-7107
    이메일 : justinrhee@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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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개인분쟁조정위원회 (www.1336.or.kr/1336)
    2.정보보호마크인증위원회 (www.eprivacy.or.kr/02-580-0533~4)
    3.대검찰청 인터넷범죄수사센터 (http://icic.sppo.go.kr/02-3480-3600)
    4.경찰청 사이버테러대응센터 (www.ctrc.go.kr/02-392-0330)

    • 회원약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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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1 조 (목적)

    제 1 장 총 칙

    제 1 조 (목적)
    이 약관은 (주)지씨엔방송이 운영하는 인터넷 사이트인 www.gcntv.org(이하 "사이트"라 함)에서 제공하는 인터넷 관련 서비스(이하 "서비스"라 한다)를 이용함에 있어 사이트와 이용자의 권리와 의무 및 책임사항을 규정함을 목적으로 합니다.


    제 2 조 (약관의 명시와 개정)
    1) "사이트"는 약관의규제등에관한법률, 전자거래기본법, 전자서명법, 정보 통신망이용 촉진등에관한법률, 방문판매등에관한법률, 소비자보호법 등 관련법을 위배하지 않는 범위에서 이 약관을 개정할 수 있습니다.
    2) "사이트"가 약관을 개정할 경우에는 적용일자 및 개정사유를 명시하여 현행약관과 함께 사이트의 초기화면에 그 적용일자 7일이전부터 적용일자 전일까지 공지합니다.
    3) "사이트"가 약관을 개정할 경우에는 그 개정약관은 그 적용일자 이후에 체결 되는 계약에만 적용되고 그 이전에 이미 체결된 계약에 대해서는 개정전의 약관조항이 그대로 적용됩니다. 단, 이미 계약을 체결한 이용자가 개정약관 조항의 적용을 받기를 원하는 뜻을 개정약관의 공지기간내에 "사이트"에 송신하여 "사이트"의 동의를 받은 경우에는 개정약관 조항이 적용됩니다.
    4) 이 약관에서 정하지 아니한 사항과 이 약관의 해석에 관하여는 정부가 제정한 관계법령 및 관례에 따릅니다.


    제 3 조 (용어의 정의)
    이 약관에서 사용하는 주요한 용어의 정의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사이트" 란 회사가 인터넷 (관련)서비스를 이용자에게 제공하기 위하여컴퓨터등 정보통신설비를 이용하여 구축한 www.gcntv.org 홈페이지를 말합니다.
    2) 이용자 : "사이트"에 접속하여 이 약관에 따라 (주)지씨엔방송이 제공하는 서비스를 받는 기본회원과 비회원을 말합니다.
    3) 기본회원 : (주)만민TV에 개인정보를 제공하여 회원등록을 한 자로서, (주)지씨엔방송의 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받으며, (주)지씨엔방송이 제공하는 서비스를 계속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자를 말합니다.
    4) 비회원 : 회원에 가입하지 않고 (주)지씨엔방송이 제공하는 각종 서비스를 이용하는 자를 말합니다.
    5) 위에서 정하는 것 외의 용어의 정의는 관계법령 및 (주)지씨엔방송이 정하는 바에 의합니다.


    제 2 장 서비스 이용 계약 체결

    제 4 조 (이용계약의 성립)
    1) 회원가입페이지에서 "회원약관에 동의하며 회원가입을 신청한다"는 물음에 "동의"버튼을 누르면 약관에 동의하는 것으로 인정합니다.

    제 5 조 (이용신청)
    1) "사이트"에서 제공하는 온라인 양식에서 요구하는 사항을 기록하여 신청합니다.
    2) 온라인 양식에 기재하는 모든 데이타는 실제 데이타로 간주하며 허위로 기재하거나 입력을 누락한 경우에는 법적인 보호를 받을 수 없으며,정상적인 서비스를 받지 못할 수 도 있습니다.
    3) 이용신청자가 미성년자인 경우에는 부모의 전화 또는 서면 등의 동의를 받아 이용계약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


    제 6 조 (이용신청의 승낙)
    1) (주)지씨엔방송은 제 6 조에 따른 이용신청에 대하여 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 접수 순서대로 이용신청을 승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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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 기재내용을 허위로 기재한 경우
    마. 기타 (주)지씨엔방송이 정한 이용신청요건 및 사항에 미치지 못할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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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7 조 (계약 사항의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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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회원은 이용신청 시 기재한 사항이 변경되었을 경우 온라인으로 이를 수정해야 하며, 회원정보의 미변경으로 인하여 발생되는 문제에 대한 책임은 회원에게 있습니다.

    제 8 조 (개인정보의 보호)
    1) (주)지씨엔방송은 회원의 개인정보를 보호하고 존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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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 관계법령에 의하여 수사상 목적으로 정해진 절차와 방법에 따라 관계기관의 요구가 있는 경우
    바. 정보통신윤리위원회의 요청이 있는 경우
    6) (주)지씨엔방송이 이용자의 동의를 받아야 하는 경우에는 개인정보관리 책임자의 신원(소속, 성명 및 전화번호 기타 연락처), 정보의 수집목적 및 이용목적, 제3자에 대한 정보제공 관련사항(제공받는자, 제공목적 및 제공할 정보의 내용)등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등에 관한 법률 제15조 제3항이 규정한 사항을 미리 명시하거나 고지해야 하며 이용자는 언제든지 이 동의를 철회할 수 있습니다.
    7) 이용자는 언제든지 (주)지씨엔방송이 가지고 있는 자신의 개인정보에 대해 열람 및 오류정정을 요구할 수 있으며 (주)지씨엔방송이 이에 대해 지체 없이 필요한 조치를 취할 의무를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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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3 장 계약 당사자의 의무

    제 9 조 ((주)지씨엔방송의 의무)
    1) (주)지씨엔방송은 법령과 이 약관이 금지하거나 공서 양속에 반하는 행위를 하지 않으며 이 약관이 정하는 바에 따라 지속적이고, 안정적으로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하여야 합니다. 다만, (주)지씨엔방송의 업무상이나 기술상의 이유로 서비스가 일시 중지되거나 운영상의 목적으로 (주)지씨엔방송이 정한 기간에는 서비스가 일시 중지될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 (주)지씨엔방송이 사전 또는 사후 이를 공지해야 합니다.
    2) (주)지씨엔방송은 회원으로부터 소정의 절차에 의해 제기되는 의견이나 불만이 정당하다고 인정할 경우에는 적절한 절차를 거쳐 처리하여야 합니다. 처리시 일정기간이 소요될 경우 회원에게 그 사유와 처리 일정을 알려주어야 합니다.
    3) (주)지씨엔방송은 이용계약의 체결, 계약사항의 변경 및 해지 등 이용고객과의 계약관련 절차 및 내용 등에 있어 이용고객에게 편의를 제공하도록 노력합니다.
    4) (주)지씨엔방송은 이용자가 원하지 않는 영리목적의 광고성 전자우편을 발송하지 않습니다. 단, 이용자가 원하는 경우에는 그러하지 아니합니다.
    5) (주)지씨엔방송은 이용자가 서비스를 이용함에 있어 (주)지씨엔방송의 고의 또는 중대한 과실로 인하여 입은 손해를 배상할 책임을 부담합니다.

    제 10 조 (이용자의 의무)
    이용자는 다음 각호에 해당되는 행위를 하여서는 안됩니다. 다음 각호에 해당되는 행위가 발견되면 (주)지씨엔방송의 해당자의 회원자격을 정지 혹은 박탈시킬 수 있습니다.
    1) 신청 또는 변경 시 허위 내용의 등록
    2) 사이트에 게시된 정보의 변경
    3) (주)지씨엔방송이 정한 정보 이외의 정보(컴퓨터 프로그램 등)의 송신 또는 게시
    4) (주)지씨엔방송과 기타 제3자의 저작권 등 지적재산권에 대한 침해
    5) (주)지씨엔방송과 기타 제3자의 명예를 손상시키거나 모욕하는 행위, 업무를 방해하는 행위
    6) 외설 또는 폭력적인 메시지/화상/음성 기타 공서 양속에 반하는 정보를 사이트에 공개 또는 게시, 링크하는 행위
    7) 다른 회원의 ID를 사용하는 행위
    8) (주)지씨엔방송에서 제공하는 서비스를 통해서 얻은 정보를 (주)지씨엔방송의 승인없이 무단으로 복제, 변경, 번역, 출판, 방송 등의 방법으로 사용하거나 이를 타인에게 유포하는 행위
    9) (주)지씨엔방송 직원, 운영자 등을 포함한 타인을 사칭하는 행위
    10) 스토킹(stalking) 등 다른 이용자를 괴롭히는 행위
    11) 해킹 또는 컴퓨터 바이러스를 유포하는 행위, (주)지씨엔방송의 승인을 받지 아니한 광고 판촉물(정크메일, 스팸, 행운의 편지, 피라미드 조직홍보 등 포함)을 전자메일 또는 기타의 방법으로 전송하거나 게재하는 행위
    12) 다른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수집하거나 저장하는 행위
    13) 기타 관계 법령에 위배되는 행위

    제 11 조 (회원의 ID 및 비밀번호에 대한 의무)
    1) ID와 비밀번호에 관한 관리책임은 회원에게 있습니다.
    2) 회원은 자신의 ID 및 비밀번호를 제3자에게 이용하게 해서는 안됩니다.
    3) 회원이 자신의 ID 및 비밀번호를 도난당하거나 제3자가 사용하고 있음을 인지한 경우에는 바로 (주)지씨엔방송에 통보하고 (주)지씨엔방송의 안내가 있는 경우에는 그에 따라야 합니다.
    4) ID는 주민등록상의 본인실명으로 발급하는 것을 원칙으로 합니다. (단 법인의 경우에는 그러하지 아니합니다.)
    5) ID는 공유 또는 양도할 수 없습니다. 회원이 (주)지씨엔방송과 사전협의 없이 ID를 공유, 양도하는 경우 (주)지씨엔방송의 해당 ID를 중지할 수 있습니다. 단, (주)지씨엔방송과 회원이 별도조건에 따라 약정하는 경우는 그러하지 아니합니다.

    제 12 조 (회원가입)
    이용자는 (주)지씨엔방송이 정한 가입 양식에 따라 회원정보를 기입한 후 이 약관에 동의한다는 의사표시를 함으로서 회원가입을 신청합니다. (주)지씨엔방송의 회원으로 가입할 것을 신청한 이용자 중 다음 각 호에 해당하지 않는 한 회원등록을 허락합니다.
    1) 가입 신청자가 이 약관 제13조, 제16조에 의하여 이전에 회원자격을 상실한 적이 있는 경우, 회원자격 상실후 3년이 경과한 자로서 (주)지씨엔방송의 회원 재가입 승낙을 얻은 경우에는 예외로 한다.
    2) 등록 내용에 허위, 기재누락, 오기가 있는 경우
    3) 기타 회원으로 등록하는 것이 (주)지씨엔방송의 기술상 현저히 지장이 있다고 판단되는 경우
    4) 회원가입 계약의 성립시기는 (주)지씨엔방송으로 부터의 승낙이 회원에게 도달한 시점으로 합니다.
    5) 회원은 등록사항에 변경이 있는 경우, 즉시 전자우편이나 기타 방법으로 (주)지씨엔방송에 그 변경사항을 알려야 합니다.

    제 13 조 (회원 탈퇴 및 자격 상실 등)
    회원은 "사이트"에 언제든지 이메일 혹은 회원정보수정 링크를 통해서 탈퇴를 요청할 수 있으며 "사이트"는 즉시 회원탈퇴를 처리합니다. 회원이 다음 각호의 사유에 해당하는 경우, "사이트"는 회원자격을 제한 및 정지시킬 수 있습니다.
    1) 가입 신청시에 허위 내용을 등록한 경우
    2) 다른 사람의 "사이트" 이용을 방해하거나 그 정보를 도용하는 등 사이트운영 질서를 위협하는 경우
    3) "사이트"를 이용하여 법령과 이 약관이 금지하거나 공서양속에 반하는 행위를 하는 경우
    4) "사이트"가 회원 자격을 제한·정지 시킨후, 동일한 행위가 2회이상 반복 되거나 30일이내에 그 사유가 시정되지 아니하는 경우
    5) 타인의 ID와 비밀번호를 무단으로 도용한 경우
    6) "사이트"내에서 컴퓨터 바이러스 프로그램을 유포하는 경우
    7) "사이트" 및 회원, 제3자의 지적재산권을 침해하고 시정을 거부하는 경우
    8) "사이트"가 회원자격을 상실시키는 경우에는 회원등록을 말소합니다.이 경우 회원에게 이를 통지하고, 회원등록 말소전에 소명할 기회를 부여합니다.

    제 14 조 (회원에 대한 통지)
    1) (주)지씨엔방송이 회원에 대한 통지를 하는 경우, 회원이 (주)지씨엔방송에 제출한 전자우편 주소로 할 수 있습니다.
    2) (주)지씨엔방송은 불특정다수 회원에 대한 통지의 경우 1주일 이상 "사이트" 내의 게시판에 게시 및 기타 공지방법 개별 통지에 갈음할 수 있습니다.

    제 15 조 (서비스 이용신청의 유보 및 거부)
    1) 다음 각호에 해당하는 경우 서비스 이용신청을 유보할 수 있습니다.
    가. 기술적인 문제가 발생한 경우
    나. 장비에 여유가 없는 경우
    다. (주)지씨엔방송 사정상 이용승낙이 곤란한 경우
    2) 다음 각호에 해당하는 경우 서비스 이용신청을 거부할 수 있습니다.
    가. 실명을 사용하지 않는 경우
    나. 타인의 명의를 사용하여 신청한 경우
    다. 사회의 질서를 저해할 목적으로 서비스 이용신청을 한 경우
    라. 기재내용을 허위로 기재한 경우
    마. 기타 (주)지씨엔방송이 정한 이용신청요건 및 사항에 미치지 못할 경우

    제 16 조 (서비스 이용시간)
    1) (주)지씨엔방송의 업무상 혹은 기술상 특별한 이유가 없는 한 (주)지씨엔방송에서 제공하는 서비스는 지속적으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2) (주)지씨엔방송이 정한 정기점검 혹은 임시점검시간에는 이용할 수 없습니다.
    3) 서비스의 종류에 따라서 지속적으로 제공할 수 없는 경우가 있으며 이는 (주)지씨엔방송이 정합니다.

    제 17 조 (서비스의 중지)
    1) (주)지씨엔방송이 특정 어려움으로 인하여 일시적으로 서비스를 중지해야 할 경우, 서비스 중지 1주일 전에 고지하여야 합니다. 이 기간동안 이용자가 고지내용을 인지 하지 못한데 대하여 (주)지씨엔방송은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2) 매우 급박한 사정이 있을 경우 사전고지 기간은 줄어들거나 생략될 수 있습니다. 서비스 중지에 의하여 본 "사이트" 내에 보관되거나 전송된 메시지 및 기타 통신 메시지 등의 내용이 보관되지 못하였거나 삭제된 경우, 전송되지 못한 경우 및 기타 통신 데이터의 손실이 있을 경우에 대하여도 (주)지씨엔방송은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3) (주)지씨엔방송의 사정으로 서비스를 영구 중단해야 할 경우 1)항과 2)항을 준용합니다. 단, 이 경우 사전 고지기간은 1개월로 합니다.

    제 18 조 (서비스의 중단)
    1) (주)지씨엔방송은 컴퓨터 등 정보통신설비의 보수점검, 교체 및 고장, 통신의 두절 등의 사유가 발생한 경우에는 서비스의 제공을 일시적으로 중단할 수 있고, 새로운 서비스로의 교체, 기타 (주)지씨엔방송이 적절하다고 판단하는 사유에 의하여 현재 제공되는 서비스를 완전히 중단할 수 있습니다.
    2) 서비스 중단의 경우에 (주)지씨엔방송은 (주)지씨엔방송이 규정한 통지원칙에 따라 이용자에게 사전통지합니다. 단, (주)지씨엔방송이 통제할 수 없는 사유로 인한 서비스의 중단(시스템 관리자의 고의나 과실이 없는 디스크 장애, 시스템 다운 등)으로 인하여 사전 통지가 불가능한 경우에는 그러하지 아니합니다.


    제 19 조 (수신확인통지)
    (주)지씨엔방송은 이용자의 회원가입 신청이 있는 경우 이용자에게 수신확인 통지를 회원 가입시 입력란을 통해서 합니다.

    제 20 조 (이용자의 게시물)
    (주)지씨엔방송은 이용자가 게시한 내용물에 대해서 다음 각호에 해당하는 경우에 사전 통보 없이 삭제할 수 있습니다.
    1) 타인이나 특정종교 등에 대한 인신공격성 발언, 저속한 표현 등을 사용한 경우
    2) (주)지씨엔방송이 제시한 게시기간을 초과하는 경우
    3) 음란한 자료 혹은 음란사이트 관련 링크를 올리는 경우
    4) (주)지씨엔방송을 포함한 타인의 저작권을 침해한 게시물의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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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21 조 (저작권의 귀속 및 이용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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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4 장 기 타

    제 22 조 (분쟁해결)
    1) "사이트"는 이용자가 제기하는 정당한 의견이나 불만을 반영하고 그 피해를 적극적으로 처리합니다.
    2) "사이트"는 이용자로부터 제출되는 불만사항 및 의견은 우선적으로 그 사항을 처리합니다. 다만, 신속한 처리가 곤란한 경우에는 이용자에게 그 사유와 처리일정을 즉시 통보합니다.

    제 23 조 (면책조항)
    1) 천재지변 등 불가항력에 의한 서비스 중단 및 이용자가 올린 데이타의 유실혹은 손상시 "사이트"는 책임이 면제됩니다
    2) "사이트"는 이용자가 게재한 정보의 사실여부, 정확도 등 내용에 대해서는 책임이 면제됩니다.
    3) 서비스 이용과 관련하여 이용자에게 발생한 손해 중 이용자의 고의, 과실에 의한 손해에 대하여 책임이 면제 됩니다.
    4) "사이트"는 회원이 서비스를 이용하여 기대하는 수익을 상실한 것에 대하여 책임을 지지 않으며 그밖에 서비스를 통하여 얻은 자료로 인한 손해에 관하여 책임이 면제됩니다.

    제 24 조 (재판권 및 준거법)
    1) (주)지씨엔방송과 이용자 간에 발생한 전자거래 분쟁에 관한 소송은 (주)지씨엔방송 소재지 관할법원에 제기합니다.
    2) (주)지씨엔방송과 이용자 간에 제기된 전자거래 소송에는 한국법을 적용합니다.


    [ 부 칙 ]
    이 약관은 2005년 10월 7일부터 시행합니다.

    수집하는 개인정보의 항목


    o 필수항목 : 성명, 아이디, 비밀번호, 이메일 주소, 신앙여부

    o 선택항목 : 성별, 주소, 연락처, 생년월일

    o 자동수집항목 : IP Address, 서비스 이용기록 등


    개인정보의 수집 및 이용 목적


    1. 회원 관리

    회원제 서비스 이용에 따른 본인확인, 개인 식별, 불량회원의 부정 이용 방지와 비인가 사용 방지, 가입 의사 확인, 불만처리 등 민원처리, 고지사항 전달

    2. 마케팅 및 광고에 활용

    이벤트 등 광고성 정보 전달, 인구통계학적 특성에 따른 서비스 제공 및 광고 게재, 접속 빈도 파악 또는 회원의 서비스 이용에 대한 통계

    개인정보의 보유 및 이용기간


    회사는 원칙적으로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이 달성된 후에는 해당 정보를 지체 없이 파기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