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세기 강해 (10)

    영의 분리 (7) [창 1:1]
    2024.04.26 | 이재록 원로목사
    • 창세기 강해 열 번째 시간입니다. 지난 시간까지는 성부 하나님을 일컫는 명칭들을 살펴보았습니다. 여호와, 여호와의 신, 지혜로운 영, 지혜의 신, 심판하는 영과 소멸하는 영, 영광의 영, 일곱 영까지 말씀드렸지요. 이밖에 아버지 하나님, 아바 아버지도 성부 하나님을 일컫는 명칭입니다. 성부 하나님의 명칭이 이렇게 많은 이유는 상황에 따라서 성부 하나님의 속성이나 역할을 강조하기 위함이라 했지요. 또한 성부 하나님께서는 영의 분리를 통해 오랜 세월 다양한 모습으로 무수히 많은 일들을 해 오셨습니다.
      성자, 성령 하나님도 마찬가지입니다. 본체로서뿐만 아니라 영의 분리를 통해 창세 이후 오늘날까지 무수히 많은 일을 해 오셨지요. 따라서 성자, 성령 하나님을 일컫는 명칭도 성경에는 다양하게 기록되어 있습니다.

      먼저 성자 하나님을 일컫는 명칭들을 살펴보겠습니다. 성경에서 성자 하나님을 일컫는 명칭으로는 주(主), 주의 신, 주의 영, 그리스도, 그리스도의 영, 예수의 영 등이 있습니다. 이외에 비유적인 명칭들도 있지요.
      예를 들어, 고전 10:4의 반석, 계 2:17의 흰 돌, 요 1:36의 어린 양 등입니다. 그리고 사복음서를 보면 예수님께서는 자기 자신에 대해 말씀하실 때 늘 인자(人子)라고 표현하셨습니다. 예수님을 가리키는 이런 비유적인 명칭들도 있다는 것은 참고만 하시면 되겠습니다.

      이제 성자 하나님을 가리키는 명칭들을 하나씩 살펴보겠습니다. 성자 하나님께서는 구세주의 사명을 띠고 근본의 하나님으로부터 분리되셨습니다. 그리고 가장 적절한 시점에 예수님으로서 육신을 입고 이 땅에 오셨지요. 여러분들도 각자 이름의 뜻이 있습니다. 예수라는 이름에는 마 1:21에 나온 대로 "자기 백성을 저희 죄에서 구원할 자"라는 뜻이 담겨 있지요. 이렇게 이 땅에 오신 예수님께서는 십자가 구원의 섭리를 완성하시고 죽으셨다가 사망 권세를 깨뜨리고 3일 만에 부활하셨습니다. 이로 인해 구세주가 되셨습니다.
      구세주라는 의미를 가진 단어가 헬라어로는 그리스도이며 히브리어로 메시아이지요. 원래 메시아와 그리스도는 "머리에 기름부음을 받은 자"란 뜻입니다. 이스라엘에서는 왕이나 제사장을 임명할 때 머리에 거룩한 기름을 부었지요. 이스라엘 백성들은 사람이 세운 왕이 아닌 참된 왕이 오시기를 기다렸습니다. 바로 만왕의 왕이요, 만주의 주이신 구세주, 곧 메시아(그리스도)가 오시길 기다렸지요. 그분이 바로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이 예수 그리스도를 우리는 구세주로 믿습니다. 구세주를 줄여서 그냥 주(主)라고도 하며 존칭을 붙이면 주님이 됩니다. 따라서 주님의 부활 승천 이후 믿는 사람들이 주(主)라고 표현했다면 바로 예수 그리스도를 가리키지요.
      그런데 구약 시대에는 조금 다릅니다. 그때의 사람들은 여호와 하나님을 섬겼고, 예수님께서도 구세주가 되시기 전이지요. 따라서 구약 성경에 나오는 주(主)는 여호와 하나님을 가리키는 경우가 많습니다. 전부는 아니고 대부분 그렇다는 뜻입니다. 주 여호와라는 표현이 구약 성경에 많습니다.
      예를 들어 시 71:16에 "내가 주 여호와의 능하신 행적을 가지고 오겠사오며 주의 의 곧 주의 의만 진술하겠나이다" 했지요. 여기에 나온 주는 모두 여호와 하나님을 가리킵니다. 이처럼 구약 시대의 사람들은 여호와 하나님을 주로 표현했던 것입니다. 그런데 구약 시대 사람들 중에서도 하나님과 밝히 교통함으로 구세주가 오실 것을 안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예를 들어 다윗은 시 110:1에 "여호와께서 내 주에게 말씀하시기를 내가 네 원수로 네 발등상 되게 하기까지 너는 내 우편에 앉으라 하셨도다" 했지요. 여호와께서 내 주에게 말씀하셨다 했습니다.
      바로 여호와 하나님께서 장차 구세주가 되실 성자 하나님께 말씀하신 내용을 다윗이 기록한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이 부분을 인용하여 그리스도가 다윗의 계보에서 나온다 해도 결코 육의 혈통을 받아 나오는 다윗의 자손이 아님을 깨우쳐 주셨습니다. 바로 막 12:35-37에 "예수께서 성전에서 가르치실새 대답하여 가라사대 어찌하여 서기관들이 그리스도를 다윗의 자손이라 하느뇨 다윗이 성령에 감동하여 친히 말하되 주께서 내 주께 (곧 여호와께서 구세주가 되실 성자 하나님께) 이르시되 내가 네 원수를 네 발 아래 둘 때까지 내 우편에 앉았으라 하셨도다 하였느니라 다윗이 그리스도를 주라 하였은즉 어찌 그의 자손이 되겠느냐" 하셨지요. 다윗은 구약 시대의 사람이지만 성령의 감동을 입어 그리스도에 대해 이처럼 밝히 알았던 것입니다. 이처럼 구약 성경에 나오는 주(主)는 여호와 하나님을 가리키는 것도 있고, 성자 하나님을 가리키는 것도 있습니다.
      그러면 주(主) 뒤에 신(神)을 붙인 주의 신은 누구를 가리킬까요? 신(神)을 붙인 것은 형상에 중점을 둔 표현이고 주로 구약 시대에 쓰인 표현이라 했지요. 주의 신이란 단어도 구약에만 나옵니다. 그리고 구약 시대의 주(主)는 대부분 여호와 하나님을 가리킨다 했지요. 따라서 주의 신도 대부분 성부 하나님의 분체를 가리킵니다.
      그런데 앞에서 말씀드린 다윗의 경우처럼 장차 그리스도로 오실 구세주에 대해 미리 아는 경우들도 있습니다. 그런 경우는 "주의 신"이라는 같은 표현이라도 성자 하나님의 분체임을 아시면 되겠습니다.

      그러면 주의 영(靈)은 누구를 가리킬까요? 영(靈)을 붙인 것은 마음에 중점을 둔 표현이고 주로 신약 시대에 쓰인 표현이라 했습니다. 신약 시대의 주(主)는 바로 예수 그리스도를 의미하지요. 따라서 주의 영은 주님의 분체를 가리킵니다.
      예를 들어 행 8:39에 보면 빌립 집사가 주의 영에게 인도받는 장면이 나옵니다. "둘이 물에서 올라갈새 주의 영이 빌립을 이끌어 간지라 내시는 혼연히 길을 가므로 그를 다시 보지 못하니라" 했지요. 동일한 주님의 분체가 역사하셨다 해도 구약 시대에는 주의 신이라 했고, 신약 시대에는 주의 영이라 했습니다.
      그런데 구약 성경에서 딱 한 곳에 주의 영이란 표현이 나옵니다. 시 104:30에 "주의 영을 보내어 저희를 창조하셨다"는 말씀이 나오지요. 바로 하나님께서 첫 사람을 창조하실 때 주의 영을 보내셨다는 뜻입니다.
      여기서 주의 영은 아버지 하나님의 마음이지요. 이 말씀은 창 2:7의 "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된지라" 하신 말씀과 짝을 이룹니다. 첫 사람 아담이 생령으로 창조될 때 주의 영이 임하셨습니다. 영(靈)이 붙을 때는 마음에 중점을 둔 것이라 했지요. 따라서 아담에게 주의 영이 임했다는 것은 아담은 아버지 하나님의 마음 곧 진리의 마음을 가진 존재로 창조되었음을 나타내는 것입니다. 구약 성경이라 할지라도 여기서는 형상에 중점을 둔 것이 아니라 마음에 중점을 두어 표현한 것이지요.

      성도 여러분, 주님의 또 다른 호칭으로는 그리스도의 영과 예수의 영이 있습니다. 이 둘도 주님의 분체를 가리키는 표현이지요. 여러분은 이제 그리스도와 예수의 차이를 잘 아실 것입니다. 그리스도의 영과 예수의 영도 같은 맥락으로 이해하시면 되지요.
      먼저 롬 8:9 후반절에 보면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니라" 했습니다. 주님의 분체를 그리스도의 영이라고 할 때는 그리스도라는 직임(職任)을 강조한 경우입니다. 인류의 모든 죄를 대신 지고 죽으셨다가 3일 만에 부활하심으로 그리스도가 되신 분 바로 이런 직임을 가진 분으로서의 주님의 마음이 곧 그리스도의 영이지요.
      여러분이 처음 주님을 믿을 때는 이처럼 예수님이 그리스도이심을 입술로 시인하고 마음으로 영접합니다. 바로 이때는 그리스도의 영이 여러분의 마음에도 임하게 되지요. 그런데 믿음이 성장함에 따라서 예수 그리스도가 정녕 나의 구세주시라는 신앙 고백이 나오게 됩니다. 예수님은 그리스도이십니다. 하는 것과 예수님은 나의 주님이십니다. 하는 것 중 어떤 고백이 더 진한 신앙 고백 같은가요? 후자(後者)이지요. 신앙이 초보일 때는, 주님을 그리스도라는 직임을 가진 분으로만 느끼지만 신앙이 깊어질수록 나의 주님으로 모시게 됩니다. 이처럼 주님을 나의 주님으로 중심에 모시는 사람이 주님의 역사를 받을 때 그리스도의 영이 아닌 주의 영으로서 느끼는 것입니다.

      그러면 예수의 영은 어떤 경우에 사용한 표현일까요? 행 16:7에 "무시아 앞에 이르러 비두니아로 가고자 애쓰되 예수의 영이 허락지 아니하시는지라" 했습니다. 여기에 나온 예수의 영도 주 예수님의 마음을 뜻합니다. 그런데 예수라고만 하면 십자가를 지시기 전이지요. 십자가에 달려 죽으셨다가 부활하신 후에는 반드시 그리스도 또는 주를 붙인다 했습니다.
      그러면 이 부분은 사도 바울의 전도 여행 여정을 기록한 것인데, 왜 예수의 영이란 표현이 나왔을까요? 이때, 예수의 영이라 표현한 데에는 고난 받으신 예수님의 마음이라는 의미가 담겨 있습니다. 주님께서 예수님으로 이 땅에 계시는 동안에는 하늘의 영광을 가진 성자 하나님으로서가 아니라 피조물과 같은 인자(人子)이셨지요. 이 자체만으로도 예수님은 엄청난 희생을 하신 것입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악한 피조물들에 의해 많은 고초를 받으시고 결국 십자가에 못 박히셨지요. 이처럼 예수라는 이름을 떠올리면 애매히 많은 고난을 받으신 예수님의 마음이 느껴집니다.
      사도 바울은 예수 그리스도를 전하면서 수많은 핍박과 고난을 받았습니다. 이러한 사도 바울이 2차 전도 여행 중 새로운 전도지를 개척하려 할 때 주님의 인도하심을 받게 되지요. 사도 바울은, 새로운 전도지에 가면 또 어떤 환난과 고난을 당할지 알 수 없으나 복음 전파를 위해서라면 주님의 인도하심에 순종할 마음이었습니다. 바로 이때 사도 바울에게 주님의 마음은 많은 고난을 받으신 예수님의 마음으로서 와 닿았던 것입니다. 또한 사도행전을 기록한 누가는 이러한 사도 바울의 마음을 느꼈기 때문에 예수의 영이라 표현했습니다.
      사도 바울은 그 누구보다도 예수 그리스도에 대해 정확하게 잘 표현했지요. 예수 그리스도 또는 주 예수라고만 해도 되는데 사도 바울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라는 표현을 즐겨 썼습니다. 예수님이 그리스도의 직임을 가진 분이심과 우리의 주가 되심을 동시에 강조한 것이지요.

      성도 여러분, 롬 1:4에 보면 성결의 영이 나옵니다. "성결의 영으로는 죽은 가운데서 부활하여 능력으로 하나님의 아들로 인정되셨으니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시니라" 했지요. 이 말씀에 나온 대로 성결의 영은 예수 그리스도 바로 우리 주님을 가리킵니다.
      예수님은 동정녀 마리아에게 성령으로 잉태되셨으므로 원죄가 없으십니다. 또한 하나님의 율법을 온전히 준행하셨기에 자범죄도 없으시지요. 예수님께서 이처럼 죄가 전혀 없으시기에 사망 권세를 깨뜨리고 부활하실 수 있었습니다. 영계의 법칙은 죄의 삯은 사망입니다. 만일 예수님께 조금이라도 죄가 있었다면 그대로 사망에 매여 계셔야 하며 부활하실 수가 없었을 것입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만세 전에 감추인 구원의 섭리를 이루기 위해 죽임 당하셨지만 사망권세를 깨뜨리고 부활하셨지요. 히 7:26에는 이러한 주님에 대해 "이러한 대제사장은 우리에게 합당하니 거룩하고 악이 없고 더러움이 없고 죄인에게서 떠나 계시고 하늘보다 높이 되신 자라" 했습니다. 사도 바울이 주님의 역사를 받을 때, 죄가 전혀 없으신 주님의 마음이 와 닿아서 성결의 영이라 표현한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지금까지 삼위일체 하나님 중에서 성부 하나님과 성자 하나님, 곧 주님의 명칭들을 살펴보았습니다. 이제 남은 한 분, 성령 하나님의 명칭들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성령 하나님의 본체를 성령님이라고 표현하기로 했습니다. 성령님도 아버지 하나님과 주님처럼 영을 분리해 내실 수 있지요. 신약 시대를 성령 시대라고 할 만큼 성령님은 신약 시대에 활발하게 일하고 계십니다. 그런데 구약 시대에도 아버지 하나님을 도와서 많은 일을 하셨습니다. 영을 분리하여 구약 시대에는 성신으로, 신약 시대에는 성령으로 일하셨지요.
      예를 들어 구약 성경 대상 12:18에 보면 "때에 성신이 삼십 인의 두목 아마새에게 감동하시니" 했습니다. 신약 성경 계 4:2에는 "(사도 요한이) 내가 곧 성령에 감동하였더니"라고 했지요. 구약 시대에는 성신의 감동을 받았고, 신약 시대에는 성령의 감동을 받았습니다. 성령님의 마음이 동일하게 전달됐다 해도 구약과 신약은 전달 방식이 다릅니다. 구약 시대의 성신은 각 사람의 외부에서 감동을 주셨습니다. 반면 신약 시대의 성령은 각 사람의 내부에서 감동을 주시지요. 또한 성신의 감동은 지속적이지 않고 일회적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 순간에만 감동함을 주시는 것입니다. 반면 성령의 감동은 지속적일 수 있습니다. 성령이 마음 안에 계시기 때문에 성령의 소욕을 좇기만 하면 항상 성령의 감동을 받을 수 있지요.
      성신과 성령의 이러한 차이를 안다면 우리 목회자들이 축도를 하거나 세례를 줄 때 어떻게 하는 것이 옳을까요? 성부와 성자와 성신의 이름으로 해야 할까요,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해야 할까요?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하는 것이 성경적으로 맞겠지요? 지금은 신약 시대요, 성령 시대인데, 성신의 이름으로라고 한다면 성령님이 너무나 멀게 느껴집니다.
      여러분은 신(神)과 영(靈)의 차이를 아십니다. 따라서 오늘날도 성신이라 표현한다면 구약 시대처럼 성령님을 다만 하나의 신적인 존재로만 느끼는 것입니다. 그러나 지금은 성령이 우리 마음 안에 계시기 때문에 얼마든지 성령님의 마음을 느낄 수 있지요. 하나님은 멀리 계시지 않고 영으로 우리 가까이, 바로 우리 안에 계십니다.

      성도 여러분, 구약 시대에는 외적으로 역사하시던 성신이 신약 시대에는 어떻게 사람들의 마음 안에 들어올 수 있게 됐을까요? 창 6:3에 보면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나의 신이 영원히 사람과 함께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그들이 육체가 됨이라" 말씀하셨지요. 바로 사람들이 육체가 되었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함께하지 않으신다 했습니다.
      여기서 영적으로 육체가 되었다는 것은 무슨 뜻입니까? 육체의 영적인 의미는 행함으로 나타난 죄의 총칭입니다. 행함으로 짓는 죄들 곧, 살인, 폭행, 도둑질, 사기, 간음 등을 총칭하여 육체라 합니다. 각 항목들은 육체의 일이라 하구요. 참고로, 영적으로 육신은 죄성이 몸과 결합된 것이지요. 행함으로 나타나지는 않았지만 마음 안에 담겨 있기 때문에 언젠가는 행함으로 나타날 수 있는 죄성이 바로 육신입니다. 예를 들어 미움, 시기, 질투, 거짓, 간사함, 교만, 혈기, 욕심 등을 총칭하여 육신이라 합니다. 그리고 각 항목들을 육신의 일이라 하지요.
      구약 시대는 율법 시대입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율법을 준행하는 사람은 육체의 사람이 아니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며 복을 주셨지요. 그러나 율법을 준행한다 해도 마음에서 죄성을 버린 것은 아니었습니다. 따라서 거룩하신 하나님께서 사람의 마음 안에는 들어갈 수가 없었습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 화목제물이 되심으로 모든 인류의 죄를 대속해 주셨지요. 모든 인류는 예수님의 보혈의 공로로 과거, 현재, 미래의 죄까지 믿음으로 사함 받았습니다. 따라서 이러한 예수님의 의로운 한 행동을 누구든지 믿기만 하면 영계의 법에 따라 더 이상 죄인이 아니요, 의인이 됩니다. 이처럼 죄 사함을 받고 "의롭다" 칭함을 받는 사람들에게는 거룩하신 성령도 임하실 수 있지요.
      이에 행 2:38에는 베드로 사도가 성령받는 과정을 설명했습니다. "너희가 회개하여 각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고 죄 사함을 얻으라 그리하면 성령을 선물로 받으리니" 했지요. 그렇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먼저 죄 사함을 받으면 성령이 임합니다. 이때 모든 믿는 사람에게 임하는 성령은 성령 하나님의 분체라 했지요. 성령님은 무수한 영의 분리를 하여 모든 믿는 사람들의 마음에 임하십니다. 아버지 하나님께서는 구약 시대에 이미 장차 이러한 성령을 보내 주실 것을 선지자들을 통해 예언케 하셨습니다.

      먼저 요엘 2:28 전반절에 "그 후에 내가 내 신을 만민에게 부어 주리니" 하셨지요. 주님께서 부활 승천하신 후 오순절 날 이 말씀이 처음으로 실현되었습니다. 함께 모여 기도하던 주님의 제자들과 120명에게 성령이 동시에 뜨겁게 임했던 것입니다.
      이에 베드로 사도는 행 2:17에 요엘서의 말씀을 인용하며 그 예언이 성취되었음을 증거 하지요. 그런데 베드로 사도가 요엘서의 말씀을 인용한 부분에는 신(神)이 아닌 영(靈)으로 표현돼 있습니다. "하나님이 가라사대 말세에 내가 내 영으로 모든 육체에게 부어 주리니" 한 것입니다. 여기서 하나님께서 말세에 부어 주리라 하신 신(神)과 영(靈)은 모두 성령을 가리키지요.
      구약 성경 에스겔서에도 하나님께서 장차 성령을 보내주실 것을 예언하신 말씀이 있습니다. 먼저 겔 11:19-20에 "내가 그들에게 일치한 마음을 주고 그 속에 새 신을 주며 그 몸에서 굳은 마음을 제하고 부드러운 마음을 주어서 내 율례를 좇으며 내 규례를 지켜 행하게 하리니 그들은 내 백성이 되고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리라" 했습니다. 이와 비슷한 내용의 말씀이 겔 36:26-27에 한 번 더 나옵니다. "또 새 영을 너희 속에 두고 새 마음을 너희에게 주되 너희 육신에서 굳은 마음을 제하고 부드러운 마음을 줄 것이며 또 내 신을 너희 속에 두어 너희로 내 율례를 행하게 하리니 너희가 내 규례를 지켜 행할지라" 했습니다.
      여기에는 새 영도 나오고 새 신도 나오지요. 모두 장차 임할 성령을 가리키는 표현입니다. 에스겔 선지자는 하나님과 밝히 교통하며 장차 임할 성령의 역사에 대해 알았습니다. 성령이 오시면 죄로 물든 굳은 마음을 부드럽게 개간하는 역사를 할 것과 하나님의 율례를 행할 수 있도록 돕는 역할도 할 것을 알았지요. 이러한 성령의 역사를 마음으로 느끼므로 새 영이라고도 표현했던 것입니다. 그런데 에스겔 자신도 아직 성령을 받은 상태가 아니었으므로 여전히 신적인 존재로도 느껴지는 상황에서 새 신이라는 표현도 같이 나오고 있지요.

      이 에스겔서에도 성령의 역할이 나왔는데 성령의 역할과 속성에 따른 성령의 명칭들은 다음 시간에 이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성도님들은 성령의 능력을 힘입어 마음을 계속해서 더욱 부드럽게 개간하시며 하나님의 말씀을 온전히 지켜 행할 수 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024-04-25 오후 4:52:55 Posted
      2024-05-17 오후 1:45:19 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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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귀하는 쿠키 설치에 대한 선택권을 가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귀하는 웹브라우저에서 옵션을 설정함으로써 모든 쿠키를 허용하거나, 쿠키가 저장될 때마다 확인을 거치거나, 아니면 모든 쿠키의 저장을 거부할 수도 있습니다.

    ▶ 쿠키 설정 거부 방법
    예: 쿠키 설정을 거부하는 방법으로는 회원님이 사용하시는 웹 브라우저의 옵션을 선택함으로써 모든 쿠키를 허용하거나 쿠키를 저장할 때마다 확인을 거치거나, 모든 쿠키의 저장을 거부할 수 있습니다.

    설정방법 예(인터넷 익스플로어의 경우)
    : 웹 브라우저 상단의 도구 > 인터넷 옵션 > 개인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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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인정보에 관한 민원서비스

    회사는 고객의 개인정보를 보호하고 개인정보와 관련한 불만을 처리하기 위하여 아래와 같이 관련 부서 및 개인정보관리책임자를 지정하고 있습니다..

    고객서비스담당 부서 : 웹서비스팀
    전화번호 : 824-7107
    이메일 : webmaster@gcntv.org

    개인정보관리책임자 성명 : 이종우
    전화번호 : 824-7107
    이메일 : justinrhee@gmail.com

    귀하께서는 회사의 서비스를 이용하시며 발생하는 모든 개인정보보호 관련 민원을 개인정보관리책임자 혹은 담당부서로 신고하실 수 있습니다. 회사는 이용자들의 신고사항에 대해 신속하게 충분한 답변을 드릴 것입니다.

    기타 개인정보침해에 대한 신고나 상담이 필요하신 경우에는 아래 기관에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1.개인분쟁조정위원회 (www.1336.or.kr/1336)
    2.정보보호마크인증위원회 (www.eprivacy.or.kr/02-580-0533~4)
    3.대검찰청 인터넷범죄수사센터 (http://icic.sppo.go.kr/02-3480-3600)
    4.경찰청 사이버테러대응센터 (www.ctrc.go.kr/02-392-0330)

    • 회원약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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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1 조 (목적)

    제 1 장 총 칙

    제 1 조 (목적)
    이 약관은 (주)지씨엔방송이 운영하는 인터넷 사이트인 www.gcntv.org(이하 "사이트"라 함)에서 제공하는 인터넷 관련 서비스(이하 "서비스"라 한다)를 이용함에 있어 사이트와 이용자의 권리와 의무 및 책임사항을 규정함을 목적으로 합니다.


    제 2 조 (약관의 명시와 개정)
    1) "사이트"는 약관의규제등에관한법률, 전자거래기본법, 전자서명법, 정보 통신망이용 촉진등에관한법률, 방문판매등에관한법률, 소비자보호법 등 관련법을 위배하지 않는 범위에서 이 약관을 개정할 수 있습니다.
    2) "사이트"가 약관을 개정할 경우에는 적용일자 및 개정사유를 명시하여 현행약관과 함께 사이트의 초기화면에 그 적용일자 7일이전부터 적용일자 전일까지 공지합니다.
    3) "사이트"가 약관을 개정할 경우에는 그 개정약관은 그 적용일자 이후에 체결 되는 계약에만 적용되고 그 이전에 이미 체결된 계약에 대해서는 개정전의 약관조항이 그대로 적용됩니다. 단, 이미 계약을 체결한 이용자가 개정약관 조항의 적용을 받기를 원하는 뜻을 개정약관의 공지기간내에 "사이트"에 송신하여 "사이트"의 동의를 받은 경우에는 개정약관 조항이 적용됩니다.
    4) 이 약관에서 정하지 아니한 사항과 이 약관의 해석에 관하여는 정부가 제정한 관계법령 및 관례에 따릅니다.


    제 3 조 (용어의 정의)
    이 약관에서 사용하는 주요한 용어의 정의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사이트" 란 회사가 인터넷 (관련)서비스를 이용자에게 제공하기 위하여컴퓨터등 정보통신설비를 이용하여 구축한 www.gcntv.org 홈페이지를 말합니다.
    2) 이용자 : "사이트"에 접속하여 이 약관에 따라 (주)지씨엔방송이 제공하는 서비스를 받는 기본회원과 비회원을 말합니다.
    3) 기본회원 : (주)만민TV에 개인정보를 제공하여 회원등록을 한 자로서, (주)지씨엔방송의 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받으며, (주)지씨엔방송이 제공하는 서비스를 계속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자를 말합니다.
    4) 비회원 : 회원에 가입하지 않고 (주)지씨엔방송이 제공하는 각종 서비스를 이용하는 자를 말합니다.
    5) 위에서 정하는 것 외의 용어의 정의는 관계법령 및 (주)지씨엔방송이 정하는 바에 의합니다.


    제 2 장 서비스 이용 계약 체결

    제 4 조 (이용계약의 성립)
    1) 회원가입페이지에서 "회원약관에 동의하며 회원가입을 신청한다"는 물음에 "동의"버튼을 누르면 약관에 동의하는 것으로 인정합니다.

    제 5 조 (이용신청)
    1) "사이트"에서 제공하는 온라인 양식에서 요구하는 사항을 기록하여 신청합니다.
    2) 온라인 양식에 기재하는 모든 데이타는 실제 데이타로 간주하며 허위로 기재하거나 입력을 누락한 경우에는 법적인 보호를 받을 수 없으며,정상적인 서비스를 받지 못할 수 도 있습니다.
    3) 이용신청자가 미성년자인 경우에는 부모의 전화 또는 서면 등의 동의를 받아 이용계약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


    제 6 조 (이용신청의 승낙)
    1) (주)지씨엔방송은 제 6 조에 따른 이용신청에 대하여 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 접수 순서대로 이용신청을 승낙합니다.
    2) (주)지씨엔방송은 다음 각호에 해당하는 경우 이용신청에 대한 승낙을 제한할 수 있고, 그 사유가 해소될 때까지 승낙을 유보할 수 있습니다.
    가. 기술적인 문제가 발생한 경우
    나. 장비에 여유가 없는 경우
    다. (주)지씨엔방송 사정상 이용승낙이 곤란한 경우
    3) (주)지씨엔방송은 다음 각 호에 해당하는 사항을 인지하는 경우 이용계약 신청을 승낙하지 아니할 수 있다.
    가. 실명을 사용하지 않는 경우
    나. 타인의 명의를 사용하여 신청한 경우
    다. 사회의 질서를 저해할 목적으로 서비스 이용신청을 한 경우
    라. 기재내용을 허위로 기재한 경우
    마. 기타 (주)지씨엔방송이 정한 이용신청요건 및 사항에 미치지 못할 경우
    4) 제 2 항 또는 제 3 항에 의하여 이용신청의 승낙을 유보하거나 승낙하지 아니하는 경우, (주)지씨엔방송은 이를 이용신청자에게 알려야 합니다. 다만, (주)지씨엔방송의 귀책사유 없이 이용신청자에게 통보할 수 없는 경우는 예외로 합니다.

    제 7 조 (계약 사항의 변경)
    1) 회원은 (주)지씨엔방송이 제공한 회원정보관리를 통해 언제든지 본인의 개인정보를 열람하고 수정할 수 있습니다.
    2) 회원은 이용신청 시 기재한 사항이 변경되었을 경우 온라인으로 이를 수정해야 하며, 회원정보의 미변경으로 인하여 발생되는 문제에 대한 책임은 회원에게 있습니다.

    제 8 조 (개인정보의 보호)
    1) (주)지씨엔방송은 회원의 개인정보를 보호하고 존중합니다.
    2) (주)지씨엔방송은 이용자의 정보수집 시 서비스 제공에 필요한 최소한의 정보를 수집합니다. 다음 사항을 필수사항으로 하며 그외 사항은 선택사항으로 합니다.
    가. 성 명
    나. 전자우편
    다. 신앙여부
    라. ID
    마. 비밀번호
    3) (주)지씨엔방송은 통신비밀보호법, 전기통신사업법,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등에 관한 법률 등 정보통신 서비스 제공자가 준수하여야 할 관련법규를 바탕으로 (주)지씨엔방송은 회원이 서비스를 이용함에 있어서 온라인 상에서 (주)지씨엔방송에게 제공한 개인정보가 보호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4) (주)지씨엔방송은 이용신청 시 회원이 제공하는 정보, 커뮤니티 활동, 각종 이벤트 참가를 위하여 회원이 제공하는 정보, 기타 서비스 이용과정에서 수집되는 정보 등을 통하여 회원에 관한 정보를 수집하며, 회원의 개인정보는 본 이용계약의 이행과 본 이용계약 상의 서비스 제공을 목적으로 사용됩니다.
    5) (주)지씨엔방송은 서비스 제공과 관련하여 취득한 회원의 신상정보를 본인의 승낙없이 제3자에게 누설 또는 배포할 수 없으며 상업적 목적으로 사용할 수 없습니다. 다만, 다음의 경우에는 예외로 합니다.
    가. 정보통신 서비스의 제공에 따른 요금 정산을 위하여 필요한 경우
    나. 쇼핑중개로 인하여 (사이버)쇼핑몰과 배송업체에게 배송에 필요한 최소한의 이용자의 정보(성명, 주소, 전화번호)를 알려주는 경우
    다. 통계작성, 학술연구 또는 시장조사를 위하여 필요한 경우로서 특정 개인을 식별할 수 없는 형태로 제공하는 경우
    라. (주)지씨엔방송이 회원들의 유익을 극대화하기 위하여 제휴한 업체에 회원 정보를 제공하는 경우. 단, (주)지씨엔방송이 사전에 제휴업체, 제공목적, 제공할 정보 등을 공지하고 회원의 동의를 얻어야 합니다.
    마. 관계법령에 의하여 수사상 목적으로 정해진 절차와 방법에 따라 관계기관의 요구가 있는 경우
    바. 정보통신윤리위원회의 요청이 있는 경우
    6) (주)지씨엔방송이 이용자의 동의를 받아야 하는 경우에는 개인정보관리 책임자의 신원(소속, 성명 및 전화번호 기타 연락처), 정보의 수집목적 및 이용목적, 제3자에 대한 정보제공 관련사항(제공받는자, 제공목적 및 제공할 정보의 내용)등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등에 관한 법률 제15조 제3항이 규정한 사항을 미리 명시하거나 고지해야 하며 이용자는 언제든지 이 동의를 철회할 수 있습니다.
    7) 이용자는 언제든지 (주)지씨엔방송이 가지고 있는 자신의 개인정보에 대해 열람 및 오류정정을 요구할 수 있으며 (주)지씨엔방송이 이에 대해 지체 없이 필요한 조치를 취할 의무를 집니다.
    8) (주)지씨엔방송은 개인정보 보호를 위하여 관리자를 한정하여 그 수를 최소화하며 이용자의 개인정보의 분실, 도난, 유출, 변조 등으로 인한 이용자의 손해에 대하여 모든 책임을 집니다.
    9) 개인화 서비스 등 특정 서비스의 목적상 개인정보를 공개할 필요가 있는 경우 사용자는 개인정보 공개/비공개를 선택할 수 있으며 이와 같은 절차로 공개된 개인정보에 의한 사용자 피해에 대하여 (주)지씨엔방송은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10) (주)지씨엔방송은 서비스를 통해 회원의 컴퓨터에 쿠키를 전송할 수 있습니다. 회원은 쿠키 수신을 거부하거나 쿠키 수신에 대해 경고하도록 브라우저 설정을 변경할 수 있습니다.


    제 3 장 계약 당사자의 의무

    제 9 조 ((주)지씨엔방송의 의무)
    1) (주)지씨엔방송은 법령과 이 약관이 금지하거나 공서 양속에 반하는 행위를 하지 않으며 이 약관이 정하는 바에 따라 지속적이고, 안정적으로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하여야 합니다. 다만, (주)지씨엔방송의 업무상이나 기술상의 이유로 서비스가 일시 중지되거나 운영상의 목적으로 (주)지씨엔방송이 정한 기간에는 서비스가 일시 중지될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 (주)지씨엔방송이 사전 또는 사후 이를 공지해야 합니다.
    2) (주)지씨엔방송은 회원으로부터 소정의 절차에 의해 제기되는 의견이나 불만이 정당하다고 인정할 경우에는 적절한 절차를 거쳐 처리하여야 합니다. 처리시 일정기간이 소요될 경우 회원에게 그 사유와 처리 일정을 알려주어야 합니다.
    3) (주)지씨엔방송은 이용계약의 체결, 계약사항의 변경 및 해지 등 이용고객과의 계약관련 절차 및 내용 등에 있어 이용고객에게 편의를 제공하도록 노력합니다.
    4) (주)지씨엔방송은 이용자가 원하지 않는 영리목적의 광고성 전자우편을 발송하지 않습니다. 단, 이용자가 원하는 경우에는 그러하지 아니합니다.
    5) (주)지씨엔방송은 이용자가 서비스를 이용함에 있어 (주)지씨엔방송의 고의 또는 중대한 과실로 인하여 입은 손해를 배상할 책임을 부담합니다.

    제 10 조 (이용자의 의무)
    이용자는 다음 각호에 해당되는 행위를 하여서는 안됩니다. 다음 각호에 해당되는 행위가 발견되면 (주)지씨엔방송의 해당자의 회원자격을 정지 혹은 박탈시킬 수 있습니다.
    1) 신청 또는 변경 시 허위 내용의 등록
    2) 사이트에 게시된 정보의 변경
    3) (주)지씨엔방송이 정한 정보 이외의 정보(컴퓨터 프로그램 등)의 송신 또는 게시
    4) (주)지씨엔방송과 기타 제3자의 저작권 등 지적재산권에 대한 침해
    5) (주)지씨엔방송과 기타 제3자의 명예를 손상시키거나 모욕하는 행위, 업무를 방해하는 행위
    6) 외설 또는 폭력적인 메시지/화상/음성 기타 공서 양속에 반하는 정보를 사이트에 공개 또는 게시, 링크하는 행위
    7) 다른 회원의 ID를 사용하는 행위
    8) (주)지씨엔방송에서 제공하는 서비스를 통해서 얻은 정보를 (주)지씨엔방송의 승인없이 무단으로 복제, 변경, 번역, 출판, 방송 등의 방법으로 사용하거나 이를 타인에게 유포하는 행위
    9) (주)지씨엔방송 직원, 운영자 등을 포함한 타인을 사칭하는 행위
    10) 스토킹(stalking) 등 다른 이용자를 괴롭히는 행위
    11) 해킹 또는 컴퓨터 바이러스를 유포하는 행위, (주)지씨엔방송의 승인을 받지 아니한 광고 판촉물(정크메일, 스팸, 행운의 편지, 피라미드 조직홍보 등 포함)을 전자메일 또는 기타의 방법으로 전송하거나 게재하는 행위
    12) 다른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수집하거나 저장하는 행위
    13) 기타 관계 법령에 위배되는 행위

    제 11 조 (회원의 ID 및 비밀번호에 대한 의무)
    1) ID와 비밀번호에 관한 관리책임은 회원에게 있습니다.
    2) 회원은 자신의 ID 및 비밀번호를 제3자에게 이용하게 해서는 안됩니다.
    3) 회원이 자신의 ID 및 비밀번호를 도난당하거나 제3자가 사용하고 있음을 인지한 경우에는 바로 (주)지씨엔방송에 통보하고 (주)지씨엔방송의 안내가 있는 경우에는 그에 따라야 합니다.
    4) ID는 주민등록상의 본인실명으로 발급하는 것을 원칙으로 합니다. (단 법인의 경우에는 그러하지 아니합니다.)
    5) ID는 공유 또는 양도할 수 없습니다. 회원이 (주)지씨엔방송과 사전협의 없이 ID를 공유, 양도하는 경우 (주)지씨엔방송의 해당 ID를 중지할 수 있습니다. 단, (주)지씨엔방송과 회원이 별도조건에 따라 약정하는 경우는 그러하지 아니합니다.

    제 12 조 (회원가입)
    이용자는 (주)지씨엔방송이 정한 가입 양식에 따라 회원정보를 기입한 후 이 약관에 동의한다는 의사표시를 함으로서 회원가입을 신청합니다. (주)지씨엔방송의 회원으로 가입할 것을 신청한 이용자 중 다음 각 호에 해당하지 않는 한 회원등록을 허락합니다.
    1) 가입 신청자가 이 약관 제13조, 제16조에 의하여 이전에 회원자격을 상실한 적이 있는 경우, 회원자격 상실후 3년이 경과한 자로서 (주)지씨엔방송의 회원 재가입 승낙을 얻은 경우에는 예외로 한다.
    2) 등록 내용에 허위, 기재누락, 오기가 있는 경우
    3) 기타 회원으로 등록하는 것이 (주)지씨엔방송의 기술상 현저히 지장이 있다고 판단되는 경우
    4) 회원가입 계약의 성립시기는 (주)지씨엔방송으로 부터의 승낙이 회원에게 도달한 시점으로 합니다.
    5) 회원은 등록사항에 변경이 있는 경우, 즉시 전자우편이나 기타 방법으로 (주)지씨엔방송에 그 변경사항을 알려야 합니다.

    제 13 조 (회원 탈퇴 및 자격 상실 등)
    회원은 "사이트"에 언제든지 이메일 혹은 회원정보수정 링크를 통해서 탈퇴를 요청할 수 있으며 "사이트"는 즉시 회원탈퇴를 처리합니다. 회원이 다음 각호의 사유에 해당하는 경우, "사이트"는 회원자격을 제한 및 정지시킬 수 있습니다.
    1) 가입 신청시에 허위 내용을 등록한 경우
    2) 다른 사람의 "사이트" 이용을 방해하거나 그 정보를 도용하는 등 사이트운영 질서를 위협하는 경우
    3) "사이트"를 이용하여 법령과 이 약관이 금지하거나 공서양속에 반하는 행위를 하는 경우
    4) "사이트"가 회원 자격을 제한·정지 시킨후, 동일한 행위가 2회이상 반복 되거나 30일이내에 그 사유가 시정되지 아니하는 경우
    5) 타인의 ID와 비밀번호를 무단으로 도용한 경우
    6) "사이트"내에서 컴퓨터 바이러스 프로그램을 유포하는 경우
    7) "사이트" 및 회원, 제3자의 지적재산권을 침해하고 시정을 거부하는 경우
    8) "사이트"가 회원자격을 상실시키는 경우에는 회원등록을 말소합니다.이 경우 회원에게 이를 통지하고, 회원등록 말소전에 소명할 기회를 부여합니다.

    제 14 조 (회원에 대한 통지)
    1) (주)지씨엔방송이 회원에 대한 통지를 하는 경우, 회원이 (주)지씨엔방송에 제출한 전자우편 주소로 할 수 있습니다.
    2) (주)지씨엔방송은 불특정다수 회원에 대한 통지의 경우 1주일 이상 "사이트" 내의 게시판에 게시 및 기타 공지방법 개별 통지에 갈음할 수 있습니다.

    제 15 조 (서비스 이용신청의 유보 및 거부)
    1) 다음 각호에 해당하는 경우 서비스 이용신청을 유보할 수 있습니다.
    가. 기술적인 문제가 발생한 경우
    나. 장비에 여유가 없는 경우
    다. (주)지씨엔방송 사정상 이용승낙이 곤란한 경우
    2) 다음 각호에 해당하는 경우 서비스 이용신청을 거부할 수 있습니다.
    가. 실명을 사용하지 않는 경우
    나. 타인의 명의를 사용하여 신청한 경우
    다. 사회의 질서를 저해할 목적으로 서비스 이용신청을 한 경우
    라. 기재내용을 허위로 기재한 경우
    마. 기타 (주)지씨엔방송이 정한 이용신청요건 및 사항에 미치지 못할 경우

    제 16 조 (서비스 이용시간)
    1) (주)지씨엔방송의 업무상 혹은 기술상 특별한 이유가 없는 한 (주)지씨엔방송에서 제공하는 서비스는 지속적으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2) (주)지씨엔방송이 정한 정기점검 혹은 임시점검시간에는 이용할 수 없습니다.
    3) 서비스의 종류에 따라서 지속적으로 제공할 수 없는 경우가 있으며 이는 (주)지씨엔방송이 정합니다.

    제 17 조 (서비스의 중지)
    1) (주)지씨엔방송이 특정 어려움으로 인하여 일시적으로 서비스를 중지해야 할 경우, 서비스 중지 1주일 전에 고지하여야 합니다. 이 기간동안 이용자가 고지내용을 인지 하지 못한데 대하여 (주)지씨엔방송은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2) 매우 급박한 사정이 있을 경우 사전고지 기간은 줄어들거나 생략될 수 있습니다. 서비스 중지에 의하여 본 "사이트" 내에 보관되거나 전송된 메시지 및 기타 통신 메시지 등의 내용이 보관되지 못하였거나 삭제된 경우, 전송되지 못한 경우 및 기타 통신 데이터의 손실이 있을 경우에 대하여도 (주)지씨엔방송은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3) (주)지씨엔방송의 사정으로 서비스를 영구 중단해야 할 경우 1)항과 2)항을 준용합니다. 단, 이 경우 사전 고지기간은 1개월로 합니다.

    제 18 조 (서비스의 중단)
    1) (주)지씨엔방송은 컴퓨터 등 정보통신설비의 보수점검, 교체 및 고장, 통신의 두절 등의 사유가 발생한 경우에는 서비스의 제공을 일시적으로 중단할 수 있고, 새로운 서비스로의 교체, 기타 (주)지씨엔방송이 적절하다고 판단하는 사유에 의하여 현재 제공되는 서비스를 완전히 중단할 수 있습니다.
    2) 서비스 중단의 경우에 (주)지씨엔방송은 (주)지씨엔방송이 규정한 통지원칙에 따라 이용자에게 사전통지합니다. 단, (주)지씨엔방송이 통제할 수 없는 사유로 인한 서비스의 중단(시스템 관리자의 고의나 과실이 없는 디스크 장애, 시스템 다운 등)으로 인하여 사전 통지가 불가능한 경우에는 그러하지 아니합니다.


    제 19 조 (수신확인통지)
    (주)지씨엔방송은 이용자의 회원가입 신청이 있는 경우 이용자에게 수신확인 통지를 회원 가입시 입력란을 통해서 합니다.

    제 20 조 (이용자의 게시물)
    (주)지씨엔방송은 이용자가 게시한 내용물에 대해서 다음 각호에 해당하는 경우에 사전 통보 없이 삭제할 수 있습니다.
    1) 타인이나 특정종교 등에 대한 인신공격성 발언, 저속한 표현 등을 사용한 경우
    2) (주)지씨엔방송이 제시한 게시기간을 초과하는 경우
    3) 음란한 자료 혹은 음란사이트 관련 링크를 올리는 경우
    4) (주)지씨엔방송을 포함한 타인의 저작권을 침해한 게시물의 경우
    5) 공서양속을 저해하거나 관계법령에 위반되는 경우

    제 21 조 (저작권의 귀속 및 이용제한)
    1) (주)지씨엔방송이 작성한 저작물에 대한 저작권 기타 지적재산권은 (주)지씨엔방송에 귀속합니다. 이용자는 (주)지씨엔방송이 제공하는 서비스를 이용함으로써 얻은 정보를 (주)지씨엔방송의 사전 승낙없이 복제, 송신, 출판, 배포, 방송 기타 방법에 의하여 영리목적으로 이용하거나 제3자에게 이용하게 하여서는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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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4 장 기 타

    제 22 조 (분쟁해결)
    1) "사이트"는 이용자가 제기하는 정당한 의견이나 불만을 반영하고 그 피해를 적극적으로 처리합니다.
    2) "사이트"는 이용자로부터 제출되는 불만사항 및 의견은 우선적으로 그 사항을 처리합니다. 다만, 신속한 처리가 곤란한 경우에는 이용자에게 그 사유와 처리일정을 즉시 통보합니다.

    제 23 조 (면책조항)
    1) 천재지변 등 불가항력에 의한 서비스 중단 및 이용자가 올린 데이타의 유실혹은 손상시 "사이트"는 책임이 면제됩니다
    2) "사이트"는 이용자가 게재한 정보의 사실여부, 정확도 등 내용에 대해서는 책임이 면제됩니다.
    3) 서비스 이용과 관련하여 이용자에게 발생한 손해 중 이용자의 고의, 과실에 의한 손해에 대하여 책임이 면제 됩니다.
    4) "사이트"는 회원이 서비스를 이용하여 기대하는 수익을 상실한 것에 대하여 책임을 지지 않으며 그밖에 서비스를 통하여 얻은 자료로 인한 손해에 관하여 책임이 면제됩니다.

    제 24 조 (재판권 및 준거법)
    1) (주)지씨엔방송과 이용자 간에 발생한 전자거래 분쟁에 관한 소송은 (주)지씨엔방송 소재지 관할법원에 제기합니다.
    2) (주)지씨엔방송과 이용자 간에 제기된 전자거래 소송에는 한국법을 적용합니다.


    [ 부 칙 ]
    이 약관은 2005년 10월 7일부터 시행합니다.

    수집하는 개인정보의 항목


    o 필수항목 : 성명, 아이디, 비밀번호, 이메일 주소, 신앙여부

    o 선택항목 : 성별, 주소, 연락처, 생년월일

    o 자동수집항목 : IP Address, 서비스 이용기록 등


    개인정보의 수집 및 이용 목적


    1. 회원 관리

    회원제 서비스 이용에 따른 본인확인, 개인 식별, 불량회원의 부정 이용 방지와 비인가 사용 방지, 가입 의사 확인, 불만처리 등 민원처리, 고지사항 전달

    2. 마케팅 및 광고에 활용

    이벤트 등 광고성 정보 전달, 인구통계학적 특성에 따른 서비스 제공 및 광고 게재, 접속 빈도 파악 또는 회원의 서비스 이용에 대한 통계

    개인정보의 보유 및 이용기간


    회사는 원칙적으로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이 달성된 후에는 해당 정보를 지체 없이 파기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