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세기 강해 (11)

    영의 분리 (8) [창 1:1]
    2024.05.03 | 이재록 원로목사
    • 창세기 강해 열한 번째 시간입니다. 지난 시간에는 성자 하나님의 명칭들을 말씀드렸습니다. 또한 성부 하나님의 명칭 중 성신과 성령의 차이에 대해 말씀드렸지요. 그리고 성령 강림에 대해 구약에 예언된 말씀들도 살펴보았습니다.
      그중에서 에스겔 36:26-27에는 장차 믿는 사람들의 마음에 오실 성령께서 어떤 사역을 이룰 것인지도 잘 나오지요. 먼저는 "너희 육신에서 굳은 마음을 제하고 부드러운 마음을 줄 것이며" 했고, "너희로 내 율례를 행하게 하리니 너희가 내 규례를 지켜 행할지라" 했습니다.
      굳은 마음을 제하고 부드러운 마음을 주신다는 것은 마음의 개간을 도와주신다는 의미이지요. 이와 함께 하나님의 자녀들이 하나님의 율례를 행하도록 돕는 일은 성령의 가장 주된 역할입니다.
      성자 하나님께서는 근본의 하나님으로부터 분리될 때부터 구세주의 사명을 받았습니다. 이처럼 성령 하나님은 근본에서 분리될 때부터 돕는 영으로서의 사명을 받으셨지요. 바로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하나님의 자녀가 된 사람들을 돕기 위해 근본 하나님으로부터 분리되신 것입니다. 이 시간에는 이러한 성령의 역할과 속성에 관련 있는 명칭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먼저 성령님의 근본의 사명인 돕는 영으로서의 역할을 강조한 명칭이 있습니다. 바로 보혜사(保惠師)이지요. 보혜사(保惠師)란 지킬 보(保), 은혜 혜(惠), 스승 사(師)로 성도를 보호하고 돕는 분이란 뜻입니다.
      우리 예수님께서도 이 땅에 계실 때 보혜사의 역할을 하셨지요. 그래서 요한복음 14:16에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시리니"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곧 성령을 보내 주실 것을 말씀하시면서 "또 다른 보혜사"라고 하셨지요. 이미 예수님 자신도 보혜사의 역할을 하고 계셨기 때문입니다.
      요한복음 14:26에서는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시리라" 말씀하셨습니다. 이는 성령께서 보혜사로 오셔서 어떤 역사를 이룰지를 알려 주신 말씀이지요. 성령께서는 모든 것을 가르쳐 주시고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해 주신다 했습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모든 것은 진리이지요. 이처럼 성령께서는 우리를 오직 진리로 가르치시고, 진리로 인도하십니다. 요한일서 5:7 후반절에 "성령은 진리니라" 했듯이 성령의 속성 자체가 진리이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성령의 속성을 강조한 명칭이 있는데 바로 요한복음 14:17에 나오는 진리의 영 입니다. "저는 진리의 영이라 세상은 능히 저를 받지 못하나니 이는 저를 보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함이라" "그러나 너희는 저를 아나니 저는 너희와 함께 거하심이요 또 너희 속에 계시겠음이라" 하셨습니다.
      성령 하나님은 말씀 자체인 근본의 하나님으로부터 분리되셨지요. 근본 하나님과 동일한 마음, 생각, 지혜, 권능 등을 가지고 분리되셨다 했습니다. 이러한 성령 하나님의 분체인 성령도 마찬가지입니다. 진리의 영인 성령을 세상 사람들은 볼 수도, 알 수도, 받을 수도 없지요.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죄 사함을 받은 하나님의 자녀들은 성령을 압니다. 성령이 마음 안에 친히 오셔서 함께하시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진리의 영이신 성령께서 보혜사로서 구체적으로 어떻게 역사하시는지 말씀드리겠습니다.

      첫째, 성령은 하나님의 자녀들이 아버지 하나님의 사랑을 확신할 수 있도록 해 주십니다.
      로마서 5:5에 "우리에게 주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 마음에 부은 바 됨이니" 했습니다. 이처럼 성령께서는 하나님의 자녀들이 늘 아버지의 사랑을 깨닫게 해 주십니다. 아버지 하나님과 자녀들이 사랑의 끈으로 단단히 연결되게 해 주시지요. 그런데 하나님의 자녀들이 아버지 하나님의 사랑을 온전히 깨닫기까지는 성령께서 참으로 많이 애쓰신다는 사실입니다.
      로마서 8:26-27에 "이와 같이 성령도 우리 연약함을 도우시나니 우리가 마땅히 빌 바를 알지 못하나 오직 성령이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하여 친히 간구하시느니라 마음을 감찰하시는 이가 성령의 생각을 아시나니 이는 성령이 하나님의 뜻대로 성도를 위하여 간구하심이니라" 했습니다.
      성령께서는 예수님의 피 값으로 산 하나님의 자녀들을 너무도 소중하게 여기십니다. 그래서 한 영혼이라도 잃지 않기 위해 얼마나 애지중지 돌보시는지요. 혹여 꺼져 가는 심지와 같은 영혼이 있다면 다시 살아날 수 있도록 항상 아버지 앞에 간구하십니다. 오히려 그 당사자보다도 더한 탄식과 안타까운 심정으로 아버지의 용서와 긍휼과 자비를 구하시지요.
      또한 죄에서 돌이킬 힘이 없는 영혼에게는 성령께서 회개의 영을 부어 주십니다. 아버지께서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얼마나 큰 사랑을 주셨는지를 다시금 깊이 깨닫게 해 주시지요. 그 사랑을 기억하여 죄에서 돌이킬 수 있도록 도와주시는 것입니다. 성령께서는 인생들의 연약함을 잘 아십니다. 그래서 성령의 감동으로 그 연약한 마음을 붙들어 주시는 것입니다.
      이처럼 사람의 마음에 감동을 주어 회개시키고, 아버지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변화시키는 역사가 성령의 근본 사명입니다. 가장 중요하면서도 큰 사명이지요.
      이러한 사명 까닭에 성령님께서는 근본의 하나님으로부터 분리되실 때 신성보다는 인성이 더 부각되게 됐습니다. 인생들의 마음을 더 잘 이해하고 인생들의 입장에서 도와주기 위해서입니다. 성령께서는 공평과 공의적인 면모도 있으시지만 많은 긍휼과 자비, 관용과 덕과 사랑으로서 인생들의 마음을 어루만져 주십니다. 이러한 성령의 역사로 하나님의 자녀들은 하나님의 사랑을 마음 깊이 느끼고 깨닫지요. 그래서 하나님을 마음으로 더 사랑하게 되면 자연히 더 힘써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게 됩니다. 바로 이것이 우리 안에서 역사하시는 성령의 첫 번째 역할입니다.

      두 번째로 성령은 하나님의 자녀들에게 음성을 들려주시고, 마음을 주관하셔서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십니다.
      요한복음 16:13에 예수님께서 말씀하시길 "진리의 성령이 오시면 그가 너희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리니" 하셨지요.
      그러면 성령의 음성은 어떻게 들릴까요? 마음에 계신 성령께서 하나의 인격체로서 어떤 구체적인 내용을 말씀해 주시거나 진리인 하나님의 말씀을 떠올려 주십니다. 이것이 여러분 마음에 들리지요. 예를 들어, 어떤 상황에서 성령께서 달라면 주라, 원수도 사랑하라, 섬기는 자가 큰 자다 등등 하나님의 말씀을 떠올려 주십니다. 또는 여러분이 예배 시간 설교 중에 들었던 진리의 말씀을 떠올려 주시기도 합니다.
      이밖에도 어떤 경우에는 성령께서 여러분이 행할 바와 말할 바를 구체적으로 말씀해 주시는 것을 들을 수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사도행전 8:29에는 "성령이 빌립더러 이르시되 이 병거로 가까이 나아가라 하시거늘" 했습니다. 그 병거에는 당시 에디오피아의 국고를 맡은 큰 권세가 있는 내시가 타고 있었지요. 성령께서는 이것을 아시고 빌립 집사로 하여금 그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셨던 것입니다.

      다음으로 성령의 주관을 받는다는 것은 어떤 의미일까요?
      성령의 주관은 내주하신 성령께서 여러분에게 어떻게 해야 한다는 마음이 들게 하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기도해야겠다, 금식해야겠다, 누구를 구제하고 싶다는 등의 마음이 들게 하십니다. 또 어떤 일을 결정할 때에 이것이 더 하나님의 나라에 유익되겠다는 등의 마음이 들게도 해 주시지요. 사도행전 16:6에 보면 사도 바울의 경우 "성령이 아시아에서 말씀을 전하지 못하게 하시거늘" 했는데 바로 성령의 주관을 받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 성령의 인도를 받는 것은 무엇일까요? 성령의 음성으로 들은 것이나 성령의 주관 받은 것을 우리 편에서 순종해 나갈 때 그것이 바로 성령의 인도를 받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응답받고 싶은 소원이 있을 때 얼마 동안을 작정해서 기도해야겠다는 마음이 강하게 들었다고 합시다. 이를 성령의 주관이구나! 하고 순종하여 마음과 정성을 다해 작정을 이행한다면 이것이 바로 성령의 인도를 받는 것이지요.
      이처럼 성령의 음성을 듣고, 성령의 주관과 인도받는 것을 종합적으로 성령과 교통한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러한 성령과의 교통은 각 사람의 마음에 진리가 얼마나 있는가에 따라 교통함의 정도가 달라집니다.
      비유를 들어 보면 아무리 훌륭한 수학 박사님이라 해도 초등학생에게는 그에 맞는 수준만큼 밖에는 가르쳐 줄 수가 없습니다. 외국어 선생님도 마찬가지이지요. 선생님은 외국어를 매우 잘 안다 해도 배우는 학생들의 수준에 맞게 가르칩니다. 선생님은 학생들이 알아들을 수 있는 정도만 외국어로 말할 수 있고, 학생들도 알아들은 만큼만 대답할 수가 있지요.

      여러분이 성령의 교통함 가운데 성령의 음성과 주관과 인도를 받는 것도 이와 마찬가지입니다. 성령께서는 여러분이 이해할 수 있는 정도만 가르쳐 주시며, 여러분이 듣고 순종할 수 있는 만큼을 들려주시지요. 그러므로 이러한 성령의 음성을 듣고 성령의 인도를 받기 위해서는 진리인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읽고 깨우쳐서 마음에 새기는 것이 중요합니다. 성령께서는 사람들의 마음 안에 있는 진리를 주관하시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비진리가 존재하는 만큼은 성령의 음성을 들을 수가 없지요. 마음에 비진리가 더 많은 사람은 성령의 음성과 주관보다 사단의 음성과 주관을 더 잘 받게 됩니다. 그런데 미세한 성령의 음성이라도 바로바로 순종하는 사람은 마음도 진리로 바로바로 바뀌지요. 진리에 순종하는 행함을 통해 믿음이 성장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성령의 음성을 들어도 그것을 알아듣지 못하거나 순종하지 않으면 영적으로 변화가 있을 수 없습니다. 더 깊은 영의 세계로 들어가지 못하고 정체되고 말지요. 성도님들 모두 성령의 음성에 꼭 순종하심으로 신속히 영으로, 온 영으로 나오시길 바랍니다.

      돕는 영이신 성령은 세 번째로 개인교사처럼 하나님의 자녀들을 가르치시고, 무엇을 지시하거나 장래 일도 알려 주십니다.
      예를 들어 누가복음 2:26에 보면 시므온은 "저가 주의 그리스도를 보기 전에 죽지 아니하리라 하는 성령의 지시를 받았더니" 했습니다. 그래서 누가복음 12:11-12에 우리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시기를 "사람이 너희를 회당과 정사 잡은 이와 권세 있는 이 앞에 끌고 가거든 어떻게 무엇으로 대답하며 무엇으로 말할 것을 염려치 말라 마땅히 할 말을 성령이 곧 그때에 너희에게 가르치시리라" 했습니다.
      사도행전 4장에 보면 이 말씀을 입증하는 한 예가 나옵니다. 베드로와 요한이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나면서부터 앉은뱅이 된 사람을 고쳐 줬는데 이 사건 이후 복음을 전하자 남자의 수만도 약 5천 명이나 믿게 되었지요. 이처럼 믿는 사람이 많아지자 이를 싫어한 제사장들과 관원과 장로들이 사도들을 잡아 가두었습니다.
      그리고 당시 권세 있는 자들인 대제사장의 문중이 다 모인 가운데 세우고 "무슨 권세와 뉘 이름으로 이 일을 행하였느냐"며 힐난하기 시작했지요. 이에 사도행전 4:8-9에 보니 "베드로가 성령이 충만하여 가로되 백성의 관원과 장로들아 만일 병인에게 행한 착한 일에 대하여" 이 사람이 어떻게 구원을 얻었느냐고 오늘 우리에게 질문하면" 하고 시작하여 예수님이 유일한 구세주이심을 담대하게 선포합니다.
      사도행전 4:10-12에 "너희와 모든 이스라엘 백성들은 알라 너희가 십자가에 못 박고 하나님이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이 사람이 건강하게 되어 너희 앞에 섰느니라 이 예수는 너희 건축자들의 버린 돌로서 집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었느니라 다른 이로서는 구원을 얻을 수 없나니 천하 인간에 구원을 얻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니라" 했던 것입니다.
      이처럼 베드로는 성령의 말하게 하심을 따라 예수가 그리스도이심을 담대하게 선포했지요. 그러자 베드로와 사도들을 잡아 왔던 자들은 어떻게 반응했을까요? 이어지는 사도행전 4:13-14에 보니 "저희가 베드로와 요한이 기탄없이 말함을 보고 그 본래 학문 없는 범인으로 알았다가 이상히 여기며 또 그 전에 예수와 함께 있던 줄도 알고 또 병 나은 사람이 그들과 함께 섰는 것을 보고 힐난할 말이 없는지라" 했습니다.
      이처럼 성령의 능력을 힘입으면 육적으로 아무리 위협적인 상황에 처해도 담대하게 복음을 전할 수가 있지요. 사도행전 7장에 나오는 스데반의 설교나 사도행전 22장, 26장에 나오는 사도 바울의 간증 설교도 마찬가지입니다. 여러분이 한번 읽어 보시면 알겠지만 스데반은 살기등등한 유대인들 앞에서도 얼마나 막힘없이 담대하게 말씀을 증거 하는지요.
      사도 바울도 그 당시 잡힌 몸이었는데도 로마 총독과 유대의 왕 앞에서 자신이 만난 예수 그리스도에 대해 담대하게 증거 한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스데반과 사도 바울은 개인의 지혜나 능력으로 이렇게 할 수 있었던 것이 아니지요. 성령의 능력과 지혜로 그처럼 담대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그러므로 말주변이 없거나 내성적인 성격이라 사람들 앞에서 말하는 것이 힘든 분이 있다면 이제 아무 걱정하지 마십시오. 성령의 능력을 힘입으면 능히 스데반처럼 사도 바울처럼 담대하게 복음을 전할 수가 있습니다. 여러분 자신이 하는 것이 아니라 여러분 안에 계신 성령께서 하시도록 하면 되는 것입니다.

      성도 여러분, 성령께서는 장래 일도 알려 주실 수 있습니다. 요한복음 16:13에 "그러하나 진리의 성령이 오시면 그가 너희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리니 그가 자의로 말하지 않고 오직 듣는 것을 말하시며 장래 일을 너희에게 알리시리라"고 했습니다. 장래 일을 미리 아시는 분은 오직 아버지 하나님뿐이지요. 그리고 아버지 하나님께서는 때에 따라서 마음이 깨끗한 자녀들에게 장래 일을 알려 주기도 하십니다.
      아모스 3:7에 "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했습니다. 성령님도 아버지 하나님과 마음이 하나이시므로 장래에 될 일을 미리 아시지요. 따라서 성령과 밝히 교통하는 사람들은 장래 일을 알 수가 있습니다.
      본 교회에서 지금까지 선포된 예언들이 하나도 틀림없이 정확하게 맞았던 것도 그것이 성령의 역사이기 때문입니다. 아직 성취되지 않은 예언들은 아버지 하나님의 정하신 때가 되면 반드시 성취될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네 번째로 성령은 돕는 영으로서 각 사람의 그릇에 맞게 은사와 권능을 주십니다.
      먼저 은사란 값없이 주시는 은혜의 선물로서 고린도전서 12:8-10에 보면 성령의 아홉 가지 은사가 나오지요. 지혜의 말씀의 은사, 지식의 말씀의 은사, 믿음의 은사, 병 고치는 은사 그리고 능력 행함과 예언함과 영들 분별함 각종 방언 말함과 방언 통역함이 그것입니다. 이러한 은사들은 하나님의 선물이므로 구하는 사람이 합당한 마음 그릇을 준비하면 일시적으로 또는 지속적으로 주어집니다.

      그런데 권능은 좀 차원이 다르지요. 사도행전 1:8에 보면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했습니다. 그런데 권능은 예리한 칼과 같아서 선하게 사용할 수 있는 사람에게만 허락해 주시지요. 권능을 받으면 죽은 것을 살릴 수도 있고, 천기를 움직일 수도 있습니다. 영적으로 어마어마한 권세와 능력이 함께 따르지요. 이러한 권능은 오직 하나님의 뜻대로만 사용되어야 합니다. 만일 조금이라도 사심으로 사용된다면 이 세상은 매우 혼란스러워질 것입니다. 그러므로 권능은 하나님의 뜻에 온전히 순종하는 사람에게만 주어지지요.
      또한 선한 마음으로 아무리 순종 잘하는 사람이라도 그냥 주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불같은 기도를 무수히 쌓았을 때 주어지지요.
      주님처럼 영혼들을 뜨겁게 사랑하고, 하나님의 나라에 헌신적인 사람은 권능의 필요를 절실하게 느낍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말에 있지 않고 능력에 있음을 깨닫지요. 그래서 간절히 뜨겁게 구할 수밖에 없습니다. 이러한 사랑의 기도, 믿음의 기도가 공의가 정한 선까지 채워지게 되면 성령께서 비로소 권능을 허락해 주시지요. 이렇게 한 번 주어진 권능은 영구적입니다. 그 마음이 변개하지 않는 영의 사람에게만 권능이 주어지기 때문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이제 성령을 일컫는 명칭 중 마지막 하나를 말씀드리겠습니다. 바로 갈라디아서 4:6에 나오는 아들의 영입니다. "너희가 아들인고로 하나님이 그 아들의 영을 우리 마음 가운데 보내사 아바 아버지라 부르게 하셨느니라" 했습니다.
      여기 아들의 영에서의 아들은 곧 성령 하나님을 가리킵니다. 성령 하나님도 성자 하나님처럼 근본의 하나님으로부터 분리되셨습니다. 이 최초의 영의 분리 이후 근본의 하나님은 아버지 하나님이 되셨고, 성자 하나님과 성령 하나님은 모두 아들의 격이 되셨다 했지요. 따라서 성령 하나님의 가장 근본적인 직위는 아버지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이미 창세기 강해 세 번째에서 설명했습니다. 그러므로 이 갈라디아서 4:6의 아들의 영은 바로 성령 하나님의 영인 성령을 가리킨다 했습니다.
      그런데 성령을 아들의 영이라 하신 데에는 또 다른 의미가 담겨 있습니다. 갈라디아서 4:6 앞부분에 "너희가 아들인고로" 했지요. 이는 믿는 성도들은 모두 하나님의 아들 곧 하나님의 자녀라는 것을 의미합니다.
      요한복음 1:12에도 보면 (예수를 구세주로)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처럼 하나님의 자녀가 되면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를 수 있게 되지요. 그런데 사실 하나님을 온전히 "아바 아버지"라 부를 수 있기 위해서는 온 영을 이루어 참 자녀가 되어야 합니다.
      온 영을 이룬 참 자녀들은 당당하게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를 수 있고, 친근하게 아바 아버지라 부를 수도 있지요. 이처럼 우리가 온 영을 이루어 참 아들, 딸이 되기까지 성령께서 우리를 진리로 양육해 주십니다. 아버지 하나님의 마음을 깨우치고 이해하며 닮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시지요. 바로 이처럼 하나님의 자녀들을 참 아들로 양육하시는 성령의 사역에 초점을 두어 성령을 아들의 영이라 칭한 것입니다.

      다음 시간부터는 삼위일체 하나님께서 영의 세계에 필요한 영적인 존재들을 어떻게 창조하셨는지 말씀드리겠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근본의 하나님께서 삼위일체 하나님으로 분리하신 부분에서 내용이 많이 길어졌습니다. 그러나 성도님들은 이를 통해 삼위일체 하나님의 각각의 사명과 역할을 잘 알게 되셨을 줄로 압니다. 삼위일체 하나님께서는 태초 이전부터 지금까지 쉼 없이 얼마나 성실하게 많은 일을 하시는지요.
      다윗은 시편 36:5에 하나님의 성실하심이 공중에 사무쳤다고 찬송한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또한 시편 121:4에는 "이스라엘을 지키시는 자는 졸지도 아니하고 주무시지도 아니 하시리로다" 했지요. 삼위일체 하나님께서는 참으로 오랜 세월 변함없는 성실함으로 각각의 사명과 역할을 감당해 오셨습니다. 오직 참사랑을 주고받을 수 있는 참 자녀를 얻기 위한 일념으로 그리하셨지요. 그러므로 우리 모든 성도님들도 마음의 할례를 변함없이 성실하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아버지 하나님의 기쁨이 되는 참 자녀로 꼭 나오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024-05-03 오후 2:12:30 Posted
      2024-05-17 오후 1:45:19 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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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인정보에 관한 민원서비스

    회사는 고객의 개인정보를 보호하고 개인정보와 관련한 불만을 처리하기 위하여 아래와 같이 관련 부서 및 개인정보관리책임자를 지정하고 있습니다..

    고객서비스담당 부서 : 웹서비스팀
    전화번호 : 824-7107
    이메일 : webmaster@gcntv.org

    개인정보관리책임자 성명 : 이종우
    전화번호 : 824-7107
    이메일 : justinrhee@gmail.com

    귀하께서는 회사의 서비스를 이용하시며 발생하는 모든 개인정보보호 관련 민원을 개인정보관리책임자 혹은 담당부서로 신고하실 수 있습니다. 회사는 이용자들의 신고사항에 대해 신속하게 충분한 답변을 드릴 것입니다.

    기타 개인정보침해에 대한 신고나 상담이 필요하신 경우에는 아래 기관에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1.개인분쟁조정위원회 (www.1336.or.kr/1336)
    2.정보보호마크인증위원회 (www.eprivacy.or.kr/02-580-0533~4)
    3.대검찰청 인터넷범죄수사센터 (http://icic.sppo.go.kr/02-3480-3600)
    4.경찰청 사이버테러대응센터 (www.ctrc.go.kr/02-392-0330)

    • 회원약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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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1 조 (목적)

    제 1 장 총 칙

    제 1 조 (목적)
    이 약관은 (주)지씨엔방송이 운영하는 인터넷 사이트인 www.gcntv.org(이하 "사이트"라 함)에서 제공하는 인터넷 관련 서비스(이하 "서비스"라 한다)를 이용함에 있어 사이트와 이용자의 권리와 의무 및 책임사항을 규정함을 목적으로 합니다.


    제 2 조 (약관의 명시와 개정)
    1) "사이트"는 약관의규제등에관한법률, 전자거래기본법, 전자서명법, 정보 통신망이용 촉진등에관한법률, 방문판매등에관한법률, 소비자보호법 등 관련법을 위배하지 않는 범위에서 이 약관을 개정할 수 있습니다.
    2) "사이트"가 약관을 개정할 경우에는 적용일자 및 개정사유를 명시하여 현행약관과 함께 사이트의 초기화면에 그 적용일자 7일이전부터 적용일자 전일까지 공지합니다.
    3) "사이트"가 약관을 개정할 경우에는 그 개정약관은 그 적용일자 이후에 체결 되는 계약에만 적용되고 그 이전에 이미 체결된 계약에 대해서는 개정전의 약관조항이 그대로 적용됩니다. 단, 이미 계약을 체결한 이용자가 개정약관 조항의 적용을 받기를 원하는 뜻을 개정약관의 공지기간내에 "사이트"에 송신하여 "사이트"의 동의를 받은 경우에는 개정약관 조항이 적용됩니다.
    4) 이 약관에서 정하지 아니한 사항과 이 약관의 해석에 관하여는 정부가 제정한 관계법령 및 관례에 따릅니다.


    제 3 조 (용어의 정의)
    이 약관에서 사용하는 주요한 용어의 정의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사이트" 란 회사가 인터넷 (관련)서비스를 이용자에게 제공하기 위하여컴퓨터등 정보통신설비를 이용하여 구축한 www.gcntv.org 홈페이지를 말합니다.
    2) 이용자 : "사이트"에 접속하여 이 약관에 따라 (주)지씨엔방송이 제공하는 서비스를 받는 기본회원과 비회원을 말합니다.
    3) 기본회원 : (주)만민TV에 개인정보를 제공하여 회원등록을 한 자로서, (주)지씨엔방송의 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받으며, (주)지씨엔방송이 제공하는 서비스를 계속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자를 말합니다.
    4) 비회원 : 회원에 가입하지 않고 (주)지씨엔방송이 제공하는 각종 서비스를 이용하는 자를 말합니다.
    5) 위에서 정하는 것 외의 용어의 정의는 관계법령 및 (주)지씨엔방송이 정하는 바에 의합니다.


    제 2 장 서비스 이용 계약 체결

    제 4 조 (이용계약의 성립)
    1) 회원가입페이지에서 "회원약관에 동의하며 회원가입을 신청한다"는 물음에 "동의"버튼을 누르면 약관에 동의하는 것으로 인정합니다.

    제 5 조 (이용신청)
    1) "사이트"에서 제공하는 온라인 양식에서 요구하는 사항을 기록하여 신청합니다.
    2) 온라인 양식에 기재하는 모든 데이타는 실제 데이타로 간주하며 허위로 기재하거나 입력을 누락한 경우에는 법적인 보호를 받을 수 없으며,정상적인 서비스를 받지 못할 수 도 있습니다.
    3) 이용신청자가 미성년자인 경우에는 부모의 전화 또는 서면 등의 동의를 받아 이용계약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


    제 6 조 (이용신청의 승낙)
    1) (주)지씨엔방송은 제 6 조에 따른 이용신청에 대하여 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 접수 순서대로 이용신청을 승낙합니다.
    2) (주)지씨엔방송은 다음 각호에 해당하는 경우 이용신청에 대한 승낙을 제한할 수 있고, 그 사유가 해소될 때까지 승낙을 유보할 수 있습니다.
    가. 기술적인 문제가 발생한 경우
    나. 장비에 여유가 없는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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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주)지씨엔방송은 다음 각 호에 해당하는 사항을 인지하는 경우 이용계약 신청을 승낙하지 아니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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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 기재내용을 허위로 기재한 경우
    마. 기타 (주)지씨엔방송이 정한 이용신청요건 및 사항에 미치지 못할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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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7 조 (계약 사항의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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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8 조 (개인정보의 보호)
    1) (주)지씨엔방송은 회원의 개인정보를 보호하고 존중합니다.
    2) (주)지씨엔방송은 이용자의 정보수집 시 서비스 제공에 필요한 최소한의 정보를 수집합니다. 다음 사항을 필수사항으로 하며 그외 사항은 선택사항으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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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 쇼핑중개로 인하여 (사이버)쇼핑몰과 배송업체에게 배송에 필요한 최소한의 이용자의 정보(성명, 주소, 전화번호)를 알려주는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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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 관계법령에 의하여 수사상 목적으로 정해진 절차와 방법에 따라 관계기관의 요구가 있는 경우
    바. 정보통신윤리위원회의 요청이 있는 경우
    6) (주)지씨엔방송이 이용자의 동의를 받아야 하는 경우에는 개인정보관리 책임자의 신원(소속, 성명 및 전화번호 기타 연락처), 정보의 수집목적 및 이용목적, 제3자에 대한 정보제공 관련사항(제공받는자, 제공목적 및 제공할 정보의 내용)등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등에 관한 법률 제15조 제3항이 규정한 사항을 미리 명시하거나 고지해야 하며 이용자는 언제든지 이 동의를 철회할 수 있습니다.
    7) 이용자는 언제든지 (주)지씨엔방송이 가지고 있는 자신의 개인정보에 대해 열람 및 오류정정을 요구할 수 있으며 (주)지씨엔방송이 이에 대해 지체 없이 필요한 조치를 취할 의무를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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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주)지씨엔방송은 서비스를 통해 회원의 컴퓨터에 쿠키를 전송할 수 있습니다. 회원은 쿠키 수신을 거부하거나 쿠키 수신에 대해 경고하도록 브라우저 설정을 변경할 수 있습니다.


    제 3 장 계약 당사자의 의무

    제 9 조 ((주)지씨엔방송의 의무)
    1) (주)지씨엔방송은 법령과 이 약관이 금지하거나 공서 양속에 반하는 행위를 하지 않으며 이 약관이 정하는 바에 따라 지속적이고, 안정적으로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하여야 합니다. 다만, (주)지씨엔방송의 업무상이나 기술상의 이유로 서비스가 일시 중지되거나 운영상의 목적으로 (주)지씨엔방송이 정한 기간에는 서비스가 일시 중지될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 (주)지씨엔방송이 사전 또는 사후 이를 공지해야 합니다.
    2) (주)지씨엔방송은 회원으로부터 소정의 절차에 의해 제기되는 의견이나 불만이 정당하다고 인정할 경우에는 적절한 절차를 거쳐 처리하여야 합니다. 처리시 일정기간이 소요될 경우 회원에게 그 사유와 처리 일정을 알려주어야 합니다.
    3) (주)지씨엔방송은 이용계약의 체결, 계약사항의 변경 및 해지 등 이용고객과의 계약관련 절차 및 내용 등에 있어 이용고객에게 편의를 제공하도록 노력합니다.
    4) (주)지씨엔방송은 이용자가 원하지 않는 영리목적의 광고성 전자우편을 발송하지 않습니다. 단, 이용자가 원하는 경우에는 그러하지 아니합니다.
    5) (주)지씨엔방송은 이용자가 서비스를 이용함에 있어 (주)지씨엔방송의 고의 또는 중대한 과실로 인하여 입은 손해를 배상할 책임을 부담합니다.

    제 10 조 (이용자의 의무)
    이용자는 다음 각호에 해당되는 행위를 하여서는 안됩니다. 다음 각호에 해당되는 행위가 발견되면 (주)지씨엔방송의 해당자의 회원자격을 정지 혹은 박탈시킬 수 있습니다.
    1) 신청 또는 변경 시 허위 내용의 등록
    2) 사이트에 게시된 정보의 변경
    3) (주)지씨엔방송이 정한 정보 이외의 정보(컴퓨터 프로그램 등)의 송신 또는 게시
    4) (주)지씨엔방송과 기타 제3자의 저작권 등 지적재산권에 대한 침해
    5) (주)지씨엔방송과 기타 제3자의 명예를 손상시키거나 모욕하는 행위, 업무를 방해하는 행위
    6) 외설 또는 폭력적인 메시지/화상/음성 기타 공서 양속에 반하는 정보를 사이트에 공개 또는 게시, 링크하는 행위
    7) 다른 회원의 ID를 사용하는 행위
    8) (주)지씨엔방송에서 제공하는 서비스를 통해서 얻은 정보를 (주)지씨엔방송의 승인없이 무단으로 복제, 변경, 번역, 출판, 방송 등의 방법으로 사용하거나 이를 타인에게 유포하는 행위
    9) (주)지씨엔방송 직원, 운영자 등을 포함한 타인을 사칭하는 행위
    10) 스토킹(stalking) 등 다른 이용자를 괴롭히는 행위
    11) 해킹 또는 컴퓨터 바이러스를 유포하는 행위, (주)지씨엔방송의 승인을 받지 아니한 광고 판촉물(정크메일, 스팸, 행운의 편지, 피라미드 조직홍보 등 포함)을 전자메일 또는 기타의 방법으로 전송하거나 게재하는 행위
    12) 다른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수집하거나 저장하는 행위
    13) 기타 관계 법령에 위배되는 행위

    제 11 조 (회원의 ID 및 비밀번호에 대한 의무)
    1) ID와 비밀번호에 관한 관리책임은 회원에게 있습니다.
    2) 회원은 자신의 ID 및 비밀번호를 제3자에게 이용하게 해서는 안됩니다.
    3) 회원이 자신의 ID 및 비밀번호를 도난당하거나 제3자가 사용하고 있음을 인지한 경우에는 바로 (주)지씨엔방송에 통보하고 (주)지씨엔방송의 안내가 있는 경우에는 그에 따라야 합니다.
    4) ID는 주민등록상의 본인실명으로 발급하는 것을 원칙으로 합니다. (단 법인의 경우에는 그러하지 아니합니다.)
    5) ID는 공유 또는 양도할 수 없습니다. 회원이 (주)지씨엔방송과 사전협의 없이 ID를 공유, 양도하는 경우 (주)지씨엔방송의 해당 ID를 중지할 수 있습니다. 단, (주)지씨엔방송과 회원이 별도조건에 따라 약정하는 경우는 그러하지 아니합니다.

    제 12 조 (회원가입)
    이용자는 (주)지씨엔방송이 정한 가입 양식에 따라 회원정보를 기입한 후 이 약관에 동의한다는 의사표시를 함으로서 회원가입을 신청합니다. (주)지씨엔방송의 회원으로 가입할 것을 신청한 이용자 중 다음 각 호에 해당하지 않는 한 회원등록을 허락합니다.
    1) 가입 신청자가 이 약관 제13조, 제16조에 의하여 이전에 회원자격을 상실한 적이 있는 경우, 회원자격 상실후 3년이 경과한 자로서 (주)지씨엔방송의 회원 재가입 승낙을 얻은 경우에는 예외로 한다.
    2) 등록 내용에 허위, 기재누락, 오기가 있는 경우
    3) 기타 회원으로 등록하는 것이 (주)지씨엔방송의 기술상 현저히 지장이 있다고 판단되는 경우
    4) 회원가입 계약의 성립시기는 (주)지씨엔방송으로 부터의 승낙이 회원에게 도달한 시점으로 합니다.
    5) 회원은 등록사항에 변경이 있는 경우, 즉시 전자우편이나 기타 방법으로 (주)지씨엔방송에 그 변경사항을 알려야 합니다.

    제 13 조 (회원 탈퇴 및 자격 상실 등)
    회원은 "사이트"에 언제든지 이메일 혹은 회원정보수정 링크를 통해서 탈퇴를 요청할 수 있으며 "사이트"는 즉시 회원탈퇴를 처리합니다. 회원이 다음 각호의 사유에 해당하는 경우, "사이트"는 회원자격을 제한 및 정지시킬 수 있습니다.
    1) 가입 신청시에 허위 내용을 등록한 경우
    2) 다른 사람의 "사이트" 이용을 방해하거나 그 정보를 도용하는 등 사이트운영 질서를 위협하는 경우
    3) "사이트"를 이용하여 법령과 이 약관이 금지하거나 공서양속에 반하는 행위를 하는 경우
    4) "사이트"가 회원 자격을 제한·정지 시킨후, 동일한 행위가 2회이상 반복 되거나 30일이내에 그 사유가 시정되지 아니하는 경우
    5) 타인의 ID와 비밀번호를 무단으로 도용한 경우
    6) "사이트"내에서 컴퓨터 바이러스 프로그램을 유포하는 경우
    7) "사이트" 및 회원, 제3자의 지적재산권을 침해하고 시정을 거부하는 경우
    8) "사이트"가 회원자격을 상실시키는 경우에는 회원등록을 말소합니다.이 경우 회원에게 이를 통지하고, 회원등록 말소전에 소명할 기회를 부여합니다.

    제 14 조 (회원에 대한 통지)
    1) (주)지씨엔방송이 회원에 대한 통지를 하는 경우, 회원이 (주)지씨엔방송에 제출한 전자우편 주소로 할 수 있습니다.
    2) (주)지씨엔방송은 불특정다수 회원에 대한 통지의 경우 1주일 이상 "사이트" 내의 게시판에 게시 및 기타 공지방법 개별 통지에 갈음할 수 있습니다.

    제 15 조 (서비스 이용신청의 유보 및 거부)
    1) 다음 각호에 해당하는 경우 서비스 이용신청을 유보할 수 있습니다.
    가. 기술적인 문제가 발생한 경우
    나. 장비에 여유가 없는 경우
    다. (주)지씨엔방송 사정상 이용승낙이 곤란한 경우
    2) 다음 각호에 해당하는 경우 서비스 이용신청을 거부할 수 있습니다.
    가. 실명을 사용하지 않는 경우
    나. 타인의 명의를 사용하여 신청한 경우
    다. 사회의 질서를 저해할 목적으로 서비스 이용신청을 한 경우
    라. 기재내용을 허위로 기재한 경우
    마. 기타 (주)지씨엔방송이 정한 이용신청요건 및 사항에 미치지 못할 경우

    제 16 조 (서비스 이용시간)
    1) (주)지씨엔방송의 업무상 혹은 기술상 특별한 이유가 없는 한 (주)지씨엔방송에서 제공하는 서비스는 지속적으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2) (주)지씨엔방송이 정한 정기점검 혹은 임시점검시간에는 이용할 수 없습니다.
    3) 서비스의 종류에 따라서 지속적으로 제공할 수 없는 경우가 있으며 이는 (주)지씨엔방송이 정합니다.

    제 17 조 (서비스의 중지)
    1) (주)지씨엔방송이 특정 어려움으로 인하여 일시적으로 서비스를 중지해야 할 경우, 서비스 중지 1주일 전에 고지하여야 합니다. 이 기간동안 이용자가 고지내용을 인지 하지 못한데 대하여 (주)지씨엔방송은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2) 매우 급박한 사정이 있을 경우 사전고지 기간은 줄어들거나 생략될 수 있습니다. 서비스 중지에 의하여 본 "사이트" 내에 보관되거나 전송된 메시지 및 기타 통신 메시지 등의 내용이 보관되지 못하였거나 삭제된 경우, 전송되지 못한 경우 및 기타 통신 데이터의 손실이 있을 경우에 대하여도 (주)지씨엔방송은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3) (주)지씨엔방송의 사정으로 서비스를 영구 중단해야 할 경우 1)항과 2)항을 준용합니다. 단, 이 경우 사전 고지기간은 1개월로 합니다.

    제 18 조 (서비스의 중단)
    1) (주)지씨엔방송은 컴퓨터 등 정보통신설비의 보수점검, 교체 및 고장, 통신의 두절 등의 사유가 발생한 경우에는 서비스의 제공을 일시적으로 중단할 수 있고, 새로운 서비스로의 교체, 기타 (주)지씨엔방송이 적절하다고 판단하는 사유에 의하여 현재 제공되는 서비스를 완전히 중단할 수 있습니다.
    2) 서비스 중단의 경우에 (주)지씨엔방송은 (주)지씨엔방송이 규정한 통지원칙에 따라 이용자에게 사전통지합니다. 단, (주)지씨엔방송이 통제할 수 없는 사유로 인한 서비스의 중단(시스템 관리자의 고의나 과실이 없는 디스크 장애, 시스템 다운 등)으로 인하여 사전 통지가 불가능한 경우에는 그러하지 아니합니다.


    제 19 조 (수신확인통지)
    (주)지씨엔방송은 이용자의 회원가입 신청이 있는 경우 이용자에게 수신확인 통지를 회원 가입시 입력란을 통해서 합니다.

    제 20 조 (이용자의 게시물)
    (주)지씨엔방송은 이용자가 게시한 내용물에 대해서 다음 각호에 해당하는 경우에 사전 통보 없이 삭제할 수 있습니다.
    1) 타인이나 특정종교 등에 대한 인신공격성 발언, 저속한 표현 등을 사용한 경우
    2) (주)지씨엔방송이 제시한 게시기간을 초과하는 경우
    3) 음란한 자료 혹은 음란사이트 관련 링크를 올리는 경우
    4) (주)지씨엔방송을 포함한 타인의 저작권을 침해한 게시물의 경우
    5) 공서양속을 저해하거나 관계법령에 위반되는 경우

    제 21 조 (저작권의 귀속 및 이용제한)
    1) (주)지씨엔방송이 작성한 저작물에 대한 저작권 기타 지적재산권은 (주)지씨엔방송에 귀속합니다. 이용자는 (주)지씨엔방송이 제공하는 서비스를 이용함으로써 얻은 정보를 (주)지씨엔방송의 사전 승낙없이 복제, 송신, 출판, 배포, 방송 기타 방법에 의하여 영리목적으로 이용하거나 제3자에게 이용하게 하여서는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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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4 장 기 타

    제 22 조 (분쟁해결)
    1) "사이트"는 이용자가 제기하는 정당한 의견이나 불만을 반영하고 그 피해를 적극적으로 처리합니다.
    2) "사이트"는 이용자로부터 제출되는 불만사항 및 의견은 우선적으로 그 사항을 처리합니다. 다만, 신속한 처리가 곤란한 경우에는 이용자에게 그 사유와 처리일정을 즉시 통보합니다.

    제 23 조 (면책조항)
    1) 천재지변 등 불가항력에 의한 서비스 중단 및 이용자가 올린 데이타의 유실혹은 손상시 "사이트"는 책임이 면제됩니다
    2) "사이트"는 이용자가 게재한 정보의 사실여부, 정확도 등 내용에 대해서는 책임이 면제됩니다.
    3) 서비스 이용과 관련하여 이용자에게 발생한 손해 중 이용자의 고의, 과실에 의한 손해에 대하여 책임이 면제 됩니다.
    4) "사이트"는 회원이 서비스를 이용하여 기대하는 수익을 상실한 것에 대하여 책임을 지지 않으며 그밖에 서비스를 통하여 얻은 자료로 인한 손해에 관하여 책임이 면제됩니다.

    제 24 조 (재판권 및 준거법)
    1) (주)지씨엔방송과 이용자 간에 발생한 전자거래 분쟁에 관한 소송은 (주)지씨엔방송 소재지 관할법원에 제기합니다.
    2) (주)지씨엔방송과 이용자 간에 제기된 전자거래 소송에는 한국법을 적용합니다.


    [ 부 칙 ]
    이 약관은 2005년 10월 7일부터 시행합니다.

    수집하는 개인정보의 항목


    o 필수항목 : 성명, 아이디, 비밀번호, 이메일 주소, 신앙여부

    o 선택항목 : 성별, 주소, 연락처, 생년월일

    o 자동수집항목 : IP Address, 서비스 이용기록 등


    개인정보의 수집 및 이용 목적


    1. 회원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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