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행복한 가정
    • 가정의 달 5월이 되면 가정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됩니다. 아무리 부와 권세, 명예가 있다 해도 행복한 가정을 이루지 못하면 참된 만족과 안식을 누리지 못합니다. 오늘날 이혼율이 급증하는 현상이나 청소년 범죄의 근본 원인 중에 상당 부분이 가정 안에서의 사랑의 결핍임을 알 수 있습니다. 건전한 가정이 붕괴될 때 부부간이나 부모 자녀 간, 그리고 형제간에 사랑이 식어져 불화한 삶을 낳고, 각종 범죄를 유발하는 것입니다.
      가정은 가족이 함께 생활하는 가장 작은 단위의 사회이지만 가정을 통해 다른 사람과 더불어 살아가는 방법과 남을 위해 희생할 줄 아는 삶을 배우게 됩니다. 가정의 역할과 그 영향력이 매우 큰 것이지요. 그러면 행복한 가정을 이루기 위해서는 구체적으로 어떠한 행함이 필요할까요?

      먼저, 부부간에 화목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남자가 부모를 떠나 그 아내와 연합하여 둘이 한 몸을 이룰지로다”(창 2:24) 하시며 “각 남자의 머리는 그리스도요 여자의 머리는 남자요 그리스도의 머리는 하나님이시라”(고전 11:3) 말씀하셨습니다. 즉 가정을 사람의 몸에 비유한다면 남편은 머리가 되고 아내는 몸이 된다는 것이지요. 그러므로 머리는 몸을 이끌고 돌보아 주며, 몸은 머리를 경외하고 순종함으로 상호 협력할 때 비로소 행복한 가정을 이룰 수 있는 것입니다.
      또한 에베소서 5:22을 보면 “아내들이여 자기 남편에게 복종하기를 주께 하듯 하라” 명하셨고, 5:25에서는 “남편들아 아내 사랑하기를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사랑하시고 위하여 자신을 주심같이 하라”고 권면하셨습니다. 즉 부부간에 서로 사랑과 섬김, 순종으로 먼저 상대의 유익을 구할 때 비로소 행복한 가정을 이룰 수 있다는 말씀입니다.

      다음으로, 부모와 자녀 간에는 어떠해야 할까요?
      에베소서 6:1~3에 “자녀들아 너희 부모를 주 안에서 순종하라 이것이 옳으니라 네 아버지와 어머니를 공경하라 이것이 약속 있는 첫 계명이니 이는 네가 잘되고 땅에서 장수하리라” 말씀하셨습니다. 따라서 자녀는 부모의 뜻이 비진리가 아니라면 부모에게 순종해야 합니다. 이렇게 주 안에서 부모에게 순종할 때 모든 일들이 잘 이루어지며 건강과 장수의 축복을 누리게 되는 것입니다.

      또한 부모는 진실한 행함 속에서 자녀를 진리로 양육해야 합니다. 신명기 6:6~7에 “오늘날 내가 네게 명하는 이 말씀을 너는 마음에 새기고 네 자녀에게 부지런히 가르치며 집에 앉았을 때에든지 길에 행할 때에든지 누웠을 때에든지 일어날 때에든지 이 말씀을 강론할 것이며”라고 말씀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는 것은 그 말씀대로 지켜 행하기 위함입니다. 이처럼 부모가 진리 가운데 행하며 진리로 자녀를 양육한다면 자녀들은 당연히 선과 진리대로 행할 것이며 악이 없는 행복한 삶이 될 것입니다.
      에베소서 6:4에는 “또 아비들아 너희 자녀를 노엽게 하지 말고 오직 주의 교양과 훈계로 양육하라” 말씀하셨습니다. 자녀 교육에 있어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부모들이 겸비한 자세와 진실한 신앙의 바탕 위에서 본이 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처럼 성경에는 행복한 가정을 이루는 길이 제시되어 있습니다. 하나님 말씀을 기준 삼아 자신의 위치에서 도리를 다하며 서로를 사랑하고 섬김으로 행복한 가정을 이루시기 바랍니다.

      “마른 떡 한 조각만 있고도 화목하는 것이 육선이 집에 가득하고 다투는 것보다 나으니라” (잠언 17:1)

    • 2022.05.09  |  시사뉴스 [칼럼]  |  조회수: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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